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수님의 종말예고 와~! 벌벌 떨립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8 조회수1,665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118(일요일)

예수님의 종말예고 와~! 벌벌 떨립니다.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마르코 13,24~27;31~32)”

상상영화 같은 종말사건 미리 설명,

하느님만 종말시점 아신다하네요.

예수님의 말씀 중 세상 종말의 설명은

가히 기절하리만큼 놀랍습니다.

감히 의심도 반박도 질문도 반대도

못 하는 제자들과 현대인들입니다.

예수님 종말 말씀을 뇌로 상상은 해도

마음으로 충격받길 싫어합니다.

하느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믿고

종말을 긍정하면 와~! 벌벌 떨립니다.

입술 힘주고 어금니 깨물고 믿겠습니다!’

외치며 정신 차려 봐야지요.

철학적으로 모든 물질은 변하며

소멸의 한계가 있다는 이론 확실하죠.

이런 물질과 범벅돼 사는 인생 거두려면

인터넷교리로 믿음 키워야죠.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