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의 외로움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2020년 5월 25일[(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17 조회수40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의 외로움

 예수님께 당신 죽음이

 임박했을  예수님께서도

더 이상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실 수가 없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태27,47)”

하고 예수님께서도

부르짖으셨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하느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신다는 사실에 믿음을

두고 사랑으로 끝내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루까 23,46)”
하고 말씀하셨다.
처절한 십자가의 외로움이

예수님을 부활에로 인도했다.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는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느끼셨던 그 외로움에로

나를 초대하신다.

예수님의 외로움 안에서는
하느님께서 너무 가까이 계신

나머지 우리의 제한된 가슴과

마음으로는 도저히 하느님을
체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예수님의 외로움과도 같은

그런 외로움이 나에게

다가올 때에 나도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 나의 영혼을

내맡겨드릴 수 있는

은총을 기도 해야겠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