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가지 외로움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14 조회수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두가지 외로움

 영적인 생활 안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외로움을 구별해야 한다.
첫 번째 외로움은
하느님과의 관계를 벗어나
소속감과 친밀
내지는

집에 있는 것과 같은

안락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찾아 헤매는 외로움이다.
두 번째 외로움은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내 생각이나

느낌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깊고 무량하신

하느님을 만나면서

그로부터 떨어져있는
내 자신을 생각하며

 맞게 되는 외로움이다.
어쩌면 이런 두 가지 외로움은
두 가지 형태의 눈멀음이기도 하다.
첫 번째 눈멂음
빛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고
두 번째 눈멂음

빛의 과다에서 오는 것이다.
첫 번째 외로움은 믿음과

희망으로 벗어나야 하는

외로움이며

두 번째 외로움은 사랑으로

 

껴안아야 할 외로움이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