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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2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병과 건강 둘 다 받아들이기)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24 조회수67 추천수1 반대(0) 신고

병과 건강 둘 다 받아들이기 -

 

건강이 썩 좋지 않다니 유감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진지하게

온전히 사랑하려 하며

깊은 기도생활을 하면서

항상 완벽한 건강을 누리는 사람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어쨌든

지금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쓰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병은 힘들게 합니다.

기도도 보통 때처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건강을 주시든 병을 주시든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쓰시는 당신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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