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 간 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3 조회수6,7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인 간 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