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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주님을 만나기 위한 여정에서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14 조회수6,593 추천수2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Santa Marta 매일미사 묵상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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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75 11일 목요일  [부활4주간 목요일]

[강론 당일 매일 미사 말씀]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13-25

화답송 : 시편 89(88),2-3.21-22.25 27(◎ 2ㄱ 참조)

복음: 요한 복음 13,16-20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8067&gomonth=2017-05-11&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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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주님을 만나기 위한 여정에서 끊임없이 활동합니다.

http://www.news.va/en/news/pope-christians-are-always-on-the-go-in-their-jour

 

2017-05-11 바티칸 라디오 (Vatican Radio)

 

 (바티칸 라디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을 깊게 하는 여정과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산타 마르타 아침 미사에서 강론하면서 예수님께 이르는 구원의 이야기에 대해 말한 그날의 전례 말씀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역사의 과정에서 많은 우리의 개념들이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면 노예제도는 수용된 관습이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것이 중대한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역사를 통해서 당신이 깨달아지도록 해 오셨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분의 구원은 이윽고 긴 여정을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교황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오로의 가르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 말씀에서 바오로는 구원자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살이할 때에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의 자녀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좋을 때나 어려울 때에 이끄시는동안 구원은 위대하고 긴 역사를 갖게 됩니다. 자유와 구원의 시대에. 완전함을 향한 길에서 주님과의 만남을 향한 길에서 성인들과 죄인들이 있는 여정 안에서.

 

여정의 끝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여정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이해하게하는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됩니다.

 

노예제도와 사형제도는 한때 받아 들여졌습니다. 오늘날 그것들은 심각한 죄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더 깊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더 깊게 하는이 여정은 또한 윤리적인 가르침, 계명을 이해하는 것을 도와 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교황은 한때 정상적으로 보였던 어떤 것들이 오늘날에는 심각한 죄로 받아들여 지는어떤 것들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노예제도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노예들을 이곳에서 데리고 와서 다른 곳에서 팔면서 노예로 사람들이 했던 일들에 대해 학교에서 들었습니다그것은 중대한 죄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오늘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때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람들이 어떤 이들은 영혼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에 노예제도는 받아 들여졌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신앙을 더욱 잘 이해하고 윤리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노예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묵상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실은 그런 많은 일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나 적어도 우리는 어떤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 중대한 죄를 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형제도도 같은 것입니다. “한때 그것은 정상적인 일로 여겨졌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은 항상 그들의 믿음을 더 깊게 하는 여정에 있습니다.

 

같은 개념이 종교 전쟁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더 깊게 하고 윤리의 명령을 분명하게 하면서 우리가 나아갈 때 성인들이 있습니다. 숨은 성인들과 함께 우리 모두가 아는 성인들.”

 

그가 말했습니다. 교회는 숨은 성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마침내 주님께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시려고 오실두 번째 완전함으로 우리를 이끌 그들의 거룩함입니다.”

 

그렇게 하느님의 백성은 항상 그들의 여정 위에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백성들이 멈출 때 그들은 감옥에 갇힌 자, 멍청이와 같아 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이해할 수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그들의 믿음을 깊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은 그들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시대의 완전함, 즉 우리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자신의 시간의 완전함을 향한 여정 위에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삶이 끝나는 순간에 다다를 것이고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계속해서 활동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에서 우리를 이끄실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은 또한 교회도 오늘날 계속해서 활동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백성사는 우리의 여정에서 주님을 만나는 하나의 발걸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자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고해성사 동안 죄를 지었다는 부끄러움 뿐만 아니라시대의 완전함을 향한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걷고 있는 그 순간에 그것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물어 보라고 초대했습니다.”

 

하느님께 용서를 간구하는 것은 어떤 자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정 가운에 있다는 것, 여정 안에 있는 백성의 한 부분임을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나는 하느님과 얼굴을 마주한 나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느님 자비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교황은 강론을 마쳤습니다.

 

 (바티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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