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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룩하다는 것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31 조회수97 추천수2 반대(1) 신고

거룩하다는 거룩할 성은 아무에게나 아무것에나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거룩하다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하느님, 예수님은 당연히 거룩하신 분이고 그와 같으신

성령님은 영중에서 거룩한 영을 말합니다. 즉 성부, 성자, 성령은 당연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밖의 거룩할 성자를 붙이는 것에는 성모님, 성인, 성녀, 성도, 성소, 성물, 성가, 성체, 성사 등등과 성경의 말씀을 일컫습니다

당연히 성령님의 감화로 쓰여진 성경에서 나오는 말씀은 거룩함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거룩함에서 나왔다는 것들은 교회에서 인정한 것들을 말하며 모든 것의 거룩함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생겨나고 인정

을 받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리 거룩한 삶을 한다고하여도 거룩하다는 성자를 붙이지 않고 사후에 교회의 일정한 절차를 거쳐 거룩한 분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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