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하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어떤 지정된 나라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런것 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어떤?

오늘 복음에서 중요시 보아야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저절로 .. 하느님 씨앗, 말씀을 뿌리시면 그것이 땅에 떨어지는데 그 말씀이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러나 그 열매가 저절로.. 이 저절로라는 것은 하느님의 순리데로 이루어 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것이 아닌 하느님의 뜻, 순리데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인간만을 중시하고 이기적인 나 중심적인 것이 악이라면 인간의 벽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교가 놓게 되고 그것이 사랑의 작용하여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이기적인 것과는 반대 되는 것, 저절로가 작용하는 곳. 그것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나부터 나의 이기적인 것을 벗어 나서 너와 나의 벽을 넘어 행복의 시너지를 내는 곳. 저절로 커가는 곳. 이것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