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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건물의 벽은 깨끗하게 도색되어 있었고
지붕은 최근의 소재로 올려서
이곳이 90여년 된 공소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성모님 상 앞에 잘 다듬어진 화단에
마음이 포근해지며, 동심으로 돌아 가고픈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