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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 나바위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간략설명 성 김대건 신부가 첫 발을 내디딘 축복의 땅
지번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1158 
도로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전화번호 (063)861-8182
팩스번호 (063)861-9211
홈페이지 http://www.nabawi.kr/
전자메일 nabawi@nabawi.kr
관련기관 나바위성지 피정의 집    (063)861-9210
문화정보 사적 제318호(성당과 사제관)
성지와 사적지 게시판
제목 나바위성지 역사관 및 대건관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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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호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21 조회수54 추천수0

나바위성지 역사관 및 대건관 축복식

 

 

 

일시 : 2019년 6월 29일(토) 오전 10시 나바위성지 

미사주례 : 교구장 김선태 사도요한 주교

 

성 김대건 신부님이 중국에서 서품받고 그 일행과 라파엘호를 타고 이곳 나바위에 도착한지 170주년을 맞이하여, 나바위성지는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나바위성당 종합정비계획(2016~2030)’을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해에는 나바위성당 내부 성체대, 영광의 문, 벽 공사와, 성당 주변을 황토 시멘트로 포장하여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였고, 2018년에는 대형 주차장, 올해(2019)는 국가문화재(사적 318호)인 성당을 가리던 2층 사무실과 슬라브 화장실을 철거하여 예쁜 정원으로 조성하였으며, 국가문화재인 사제관을 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이 역사관은 수년 전부터 우리 신자 분들을 중심으로 기증받아온 선조들의 손길을 품은 신앙서적과 성물 등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타 본당 신자분들과 사제분들의 많은 도움도 있었습니다. 전시물로는 1865년 초기 목판본으로 발행된 예식서인 ‘천주성교예규’, 1898년 발행본으로 가톨릭 교리서가 나오기 전 100여 년을 사용했던 ‘천주성교공과’, 1899년 묵상 자료로 발행된 ‘신명초행’, 새로운 교리서가 나오기 전 1912년 발행본 ‘성교요리문답’, 11대 김후상(바오로) 신부님이 쓰신 ‘전주교구 화산천주교 약사’와 ‘새벽종’ 등 흔히 볼 수 없는 가치 큰 신앙 서적을 접할 수 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사제가 입었던 제의(4벌)와, 일제 강점기 계명보통학교를 운영하며 사용했던 풍금(1907)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비 계획에 따라 사제관, 사무실, 회합실, 화장실을 갖춘 종합 건물이 필요하여 3년 전부터 저희 신자들의 건립기금 봉헌과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이 있었으며, 하느님의 크신 도우심과 함께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나바위성당 건물과 잘 어울리도록 설계된 대건관(150평 규모, 10억 공사)이 마련되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정원에는 예수님, 성모님상이 예쁜 조경수로 꾸며졌고, 화산 망금정을 중심으로 전지·전정을 거쳐 하느님의 향기를 느낄수 있도록 단장되어진 나바위성지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미사 후 점심식사와 성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신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생산 원가로 제공하는 직거래 장터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축복식에 함께 하시어 6월 하늘만큼이나 높고 맑은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2019년 6월 23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전주주보 숲정이 8면, 김경수 사도 요한 신부(나바위성지)]

 

 

김대건 신부 ‘나바위성지’ 역사관 · 대건관 축복


김선태 주교 등 1100여 명 참석

 

 

전주교구 나바위성지(전북 익산시 망성면) 역사관과 대건관 축복식이 6월 29일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이날 축복한 역사관과 대건관은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품을 받고 일행과 라파엘호를 타고 나바위에 도착한 지 170주년(2015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나바위성당(국가 지정 문화재 사적 318호) 종합정비계획(2016~2030)’을 세워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가 나바위성지에서 역사관과 대건관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기존 사제관을 개축한 역사관에는 신자들에게 기증받은 선조들의 신앙 서적과 성물 등 10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대건관은 150평 규모의 사제관과 사무실, 회합실, 화장실 등을 갖춘 종합 건물로 3년 전부터 신자들의 건립 기금 봉헌과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 지역 농산물 판매 등으로 마련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외 성모동산 앞에서 봉헌된 축복 미사에는 김선태 주교와 교구 사제단, 지역인사, 신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을 받고 귀국하던 중 풍랑으로 표류하면서 조선에 첫발을 디딘 곳이 황산포 나바위였다”고 설명했다. “온갖 역경 속에서 김대건 신부의 첫 기착지가 된 나바위의 신앙유산을 길이 보전하고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주교는 이날 대건관 부지를 봉헌한 강병상(라우렌시오)씨와 성지에 성모상을 봉헌한 이배금(안나)씨 자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나바위본당 주임 김경수 신부는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잠언16, 9)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평화신문, 2019년 7월 7일, 신현숙 명예기자]

 

 

나바위성지 역사관 축복… 유물 1000여 점 전시


전국에서 성물 기증 받아 「천주성교예규」 등 전시

 

 

-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가 6월 29일 축복식을 가진 전주교구 나바위성지 역사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익산 나바위본당(주임 김경수 신부)은 6월 29일 오전 10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본당 관할 나바위성지 역사관 및 대건관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축복식에는 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태 주교는 축복식 강론을 통해 “김대건 신부님께서 수많은 역경과 환난을 이겨 내고 나바위에 도착한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며 “신앙선조들이 물려준 신앙의 유산을 널리 알리고 그 정신에 따라 살아가자”고 말했다.

 

나바위성지는 김대건 신부가 나바위에 도착한 지 170주년을 맞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나바위성당 종합정비계획(2016~2030)’을 수립해 성지 복원과 개발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나바위성당 내부 성체대, 영광의 문, 벽 공사에 이어 성당 주변을 황토 시멘트로 포장해 예전 모습을 복원했다. 2018년 대형 주차장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국가 지정문화재(사적 318호)인 성당을 가리던 2층 사무실과 화장실을 철거해 정원으로 조성했다.

 

나바위성지는 이어 종합정비계획에 돌입한 지 4년 만에 기존 사제관을 리모델링한 역사관과 성지의 선교 및 사목 활동의 중심이 될 대건관을 완공하고 축복식을 갖게 됐다.

 

역사관에는 전주교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신자들에게 기증 받은 신앙 서적과 성물 등 1000여 점의 신앙 유물들이 전시됐다. 특히 1865년 초기 목판본으로 발행된 예식서인 「천주성교예규」, 1898년 발행본으로 가톨릭 교리서가 나오기 전 100여 년을 사용했던 「천주성교공과」, 1899년 묵상 자료로 발행된 「신명초행」, 새로운 교리서가 나오기 전 1912년 발행본 「성교요리문답」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나바위본당 제11대 주임 김후생(바오로) 신부가 저술한 「전주교구 화산천주교 약사」와 「새벽종」 등 흔히 볼 수 없는 신앙 서적들도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전에 사제가 입었던 제의 4벌과 일제 강점기 계명보통학교를 운영하며 사용했던 풍금(1907년) 등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됐다. 

 

역사관과 함께 이날 축복식을 가진 대건관은 대지면적 567㎡에 연면적 494.48㎡, 건축면적 217.31㎡ 규모 지상 3층 건물이다. 대건관에는 사제관과 사무실,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어 기존 사제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김경수 신부는 “나바위 역사관을 개관하고 성지를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도와 많은 희생,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복식을 계기로 신앙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우리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가톨릭신문, 2019년 7월 7일, 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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