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남서부 먼스터(Munster)의 매카시가(家) 사람인 성 타대우스(또는 타대오)는 킬크레아에 있던 작은 형제회 회원들과 함께 공부한 뒤에 로마(Roma)로 갔으며, 1482년 27세의 나이로 교황 식스투스 4세(Sixtus IV)에 의하여 로스(Ross)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 후 그는 코크(Cork)와 클로인(Cloyne) 교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 후 타대우스는 도보로 순례여행을 떠나 알프스 산 밑인 이탈리아 사보이아(Savoia)의 이브레아(Ivrea)에 당도하였으나 그날 밤에 운명하였다. 그의 자세한 생애는 알 수 없다. 그는 1895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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