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삼위일체 대축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3 조회수1,099 추천수1
파일첨부 Graduale-The Holy TrinityB.mp3 [483]   [나해] 삼위일체 대축일(박현미).nwc [340]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삼위일체 대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3(32),4-5.6과 9.18-19.20과 22 (◎ 12ㄴ)
◎ 주님께서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은 행복하여라.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주님의 행적은 모두 진실하도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자애가 땅에 가득하도다. ◎
○ 주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그분의 입김으로 그 모든 군대가 만들어졌도다.
그분께서 말씀하시자 이루어졌고 그분께서 명령하시자 생겨났도다.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시도다. 그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하시고 굶주릴 때 그들을 살리시기 위함이로다. ◎
○ 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기다리니 그분은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시로다.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푸소서. ◎

전례 안내

삼위일체 대축일은 800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오게 된 것은 1334년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이스라엘에게서 한 분이신 하느님, 곧 유일신 신앙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을 통하여 삼위의 하느님을 체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 10,30)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에게서 성부와 성자의 일치를 깨달았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분명히 고백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에페 4,4-6). 그러므로 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풉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도 날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고 마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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