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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연주회] 홍민자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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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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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3-24 | 조회수651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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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자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일시 : 2001년 3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 대구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주관 : 세종예술기획 (문의전화 : 2273-4455, 053-0792-5296) 후원 : 평화방송, 평화신문,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한국오르가니스트 협회
프로그램 :
- Praludium und Fuge a-moll BWV 543
- Partite diverse sopra: O Gott, du frommer Gott BWV 767 (오, 신앙의 하느님이여) Partita I Partita II Partita III Partita IV Partita V Partita VI Partita VII Partita VIII Partita IX
- St. Matthew Passion for Duo Organ (오르간을 위한 성 마태 수난곡)
- Eine Kleine Nachtmusik for Duo Organ KV 525 1. Allegro 2. Andante Romanze 3. Allegretto Menuetto 4. Allegro Rondo
- Symphony No. 5 in F minor Op.42 1. Allegro Vivace 2. Allegro Cantabile 3. Andantino Quasi Allegretto 4. Adagio 5. Toccata
연주자, 작곡자 소개 :
오르가니스트 : 홍민자
홍민자 교수는 대구 가톨릭대학고 음악대학 종교음악과에 재직중이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가톨릭교리 신학원에서 성서학, 전례학 등을 공부하였고 Misso Canonica(선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이문근 신부님께 오르간과 작곡을 사사하였으며, 독일 로마교황청 소속 Regensburg Kirchenmusikschule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을 전공하였다.
졸업후 Regenburg 주교좌 대성당 오르가니스트인 E. Kraus교수와 Essen Folkwang Musikhochschule의 J. Bucher 교수에게 오르간을 사사하였다. 재독 기간중 Resenburg시 박물관 여름음악제 및 Cham시에서 초청오르간 독주회를 가졌다. Borken Probstei 성당 전속 오르가니스트로 있었으며 성당축성 1200주년 Osnaburck시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프랑스 St. Betrand 성당과 St. Gauden 성당 등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였고, 독일 Koln, Bonn에서 개최된 국제 가톨릭 교회음악학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였다. 파리 가톨릭대학 종교음악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있었고, 현재 한국 오르가니스트협회 경북지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로벨레이스 저 "성가 반주법"(대구 가톨릭대학교 출판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천주가사의 교회음악적 의의"(한국교회사연구소), German Organ Mass 중 "주의 기도 BWV 682의 음악적 분석 및 신학적 의미 고찰"(대구 가톨릭대학교 음악문화 구소) 등이 있으며, 성가집으로는 "시편 33편, 22편", "국악미사" 등이 있다.
제2오르간 : 이강옥
현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선화예중고 출강
작곡 : 김영회
현재 : 대구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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