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8 조회수2,584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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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3년전에 만든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6(15),5와 8.9-10.11(◎ 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오늘 전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제정하여,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였다. 그 뒤 1970년부터는 연중 마지막 주일의 전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준비와 가르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기에,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매일의 기도에 충실하는 것과 선행을 베풀며 사는 것이 종말에 대한 준비입니다. 기도와 선행에 대한 이끄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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