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다해] 대림 제3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8 조회수2,716 추천수3
파일첨부 [다해] 대림 제3주일(박현미).mp3 [764]   [다해] 대림 제3주일(박현미).nwc [513]   [다해] 대림 제3주일(박현미).pdf [43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대림 제3주일 화답송을 NWC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개정된 전례시편에 맞추어 새로 작곡한 곡입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곡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성원과 격려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이사 12,2-3.4ㄴㄷㄹ.5-6 (◎ 6)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기뻐하며 외쳐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희 가운데 계신 분은 위대하시다.
<이어지는 찬가는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보라, 내 구원의 하느님. 나는 믿기에 두려워하지 않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해 주셨네.”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높이 불러라. 그분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리고, 높으신 그 이름을 선포하여라.” ◎
○ “위업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이 하신 일 온 세상에 알려라. 시온 사람 들아, 기뻐하며 외쳐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희 가운데 계신 분은 위대하시 다.” ◎  

오늘 전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고통 받는 이웃에게 자선을 베풀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신자들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별 헌금을 한다. 이렇듯 자선은 하느님의 자비에 동참하는 행위이며,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올바로 맞이하고자 하는 준비이기도 하다.

▦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얼마만큼 자선을 베풀며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어렵게 사는 이들을 소홀히 하면서 자선을 생각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듯함을 전하는 것이 자선의 시작입니다. 금년 한 해, 함께 살고, 같이 일한 모든 이를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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