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가해] 연중 제12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16 조회수2,039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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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2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6월 22일 주일에 남북통일 기원 미사 를 드리지 않고 연중 주일로 지내는 경우에 대비하여 작곡한 것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9(68),8-10.14와 17.33-35 (◎ 14ㄷ)
◎ 주님, 주님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 주님 때문에 제가 모욕을 당하고, 수치가 제 얼굴을 뒤덮고 있나이다. 저는 제 형제들에게 남이 되었고, 제 어머니의 소생들에게 이방인이 되었나이다. 주님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불태우고, 주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제 위로 떨어졌기 때문이옵니다. ◎
○ 주님, 주님 마음에 드시는 때에, 저의 기도가 주님께 다다르게 하소서. 주 하느님, 주님의 크신 자애로, 주님 구원의 진실로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 주님의 자애가 너그러우시니 저에게 응답하소서.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를 돌아보소서. ◎
○ 가난한 이들이 이를 보고 즐거워하리라. 하느님을 찾는 이들아, 너희 마음 기운 차려라. 주님께서는 불쌍한 이들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사로잡힌 당신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시도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과 땅아, 물과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아. ◎

오늘 전례
아무도 두려움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는 없습니다. 누구든 나름대로 불안과 두려움을 지닌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삶이 어렵더라도 희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 뒤에는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 뒤에는 주님의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믿으며 살 것을 다짐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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