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05.5.15.고이종설(스테파노)형제가 떠나고 없는 게시판에 들어오고 싶지가 않구려.
작성자정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6 조회수848 추천수8 반대(0) 신고

,05.5.15.이종설(스테파노)형제가 우리들보다 먼저 떠나고 난 후, 왠지 쓸쓸함을 느끼고 있슴은 비록 필자만은 아닐것이다.

 

몇몇분들이 개설한 마당에 들어가서 같이 재미있게 놀아 볼려고도 하였지만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어느 마당에서는 고약하게도 아예 들어와서 구경도제대로 할 수 없도록 하였으니.....

어디 원 이렇게도 야박해 가지고서야......(댓글도 여러편 올렸지만 정회원이 아니기에...... 운운 

한다면 그런곳에서는 탈퇴를 할 것이다. 증말로 드러버서...) 

배 불려진 세를 가지고 무었을 할려고 그러는지......

정말로 씁씁하였다.

 

작금에  게시판에 올라온 여러사항등에 관한 내용들을 읽어 볼적에,

1. 평신도들끼리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는 내용과,

2. 절대로 코드가 잘 맞는 지휘자들끼리의 행사가 아니고,

  솔직히 급히 행사를 서두르다보니 .......

   유감스럽게 되었다. 쥑여주시옵서예

라는 내용의 글 한줄이면 수습이 되었을것을.

....

이러한 내용인것같으나.

(소순태교수의 글 중에서, 글의 논조와 어법과, 글 속에 숨어있는 핵심뼈대를 찾아 보며는 확실한 내용을 읽을 수 있었는데, 너무나도 해석을 잘못하고 있기에 많은 오해가 생기지않았나 사료됨)

......

 

  우리들 성교회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음악 가족들은 서로 위로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잘 지냈으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다.......

 

  하늘나라에서 고이종설형제가 아마도 도대체 형은 무얼하고 있느냐고  하고 있겠지만,  행사가 오늘로 끝나기에  기다리고 있다가 부드럽게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스테파노형제여 너무 노여워하지 말기오.

 

  서울대교구에서 은퇴를 하신 차인현 신부님과 박대종 신부님께서 우리들을 지도하셨을적에는 평신도들끼리는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잘 지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백남용신부님이 성음악 감독으로 책임을 맡은 다음부터는 주변 여건들이 너무나도 힘들게 전개 되다보니 알게 모르게 평신도들 끼리도 상처가 깊게 되었다.

(필자도 그중에 한사람이였던 것이였겠다.)

 

  작금에 와서 최호영신부님과 서울대교구 성음악 감독 백남용신부님과의 관계로 보이지 않은 다양한여타 사항들이 평신도들로 하여금 매우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들끼리는 지혜롭게 대처하여야 될 것인데 어찌해서 서로에게 눈쌀을 찌프리게하는 글들이 올라오게 되었는지 ......

 

  많은 회원수를 나타내고 있는 사이트의 책임자는 넓은 아량으로 혹시라도 이번 행사로 인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유감을 표하면서 아름답게 마당을 장식할 수 는 없겠는지? 

 

  아직도 정회원운운하면서 마당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한다면 정말이지 소인배다운 처사라고도 할 수 있다.

 

  사제들의 관게 설정에 있어서 우리들 평신도들은 여기에 개입하지 말고, 우리들끼리는 하나가 되어 사이좋게 잘 지내자!

 

   이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중늙은이가 원로선배님들도 계시지만 대신해서  쓴소리 한번 하였으니 참고로 하기 바란다. 

 

고이종설스테파노형제와 같은 후배들이 성가게시판을 책임지고 많은 글을 올려 주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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