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4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9 조회수1,296 추천수2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24주일(박현미).nwc [293]   [나해] 연중 제24주일(박현미)_mid.mp3 [45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4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후렴부분은 [나해] 사순 제2주일과 같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6(114),1-2.3-4.5-6.8-9 (◎9)
◎ 산 이들의 땅에서,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 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노라.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주님을 부르리라. ◎
○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저승의 공포가 나를 덮쳐, 나는 고난과 근심에 사로잡혔노라.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노라.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
○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주님은 소박한 이들을 지켜 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노라. ◎
○ 정녕 주님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나이다. 산 이들의 땅에서,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고통을 묵상하게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고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크기와 무게가 다를 뿐입니다. 고통은 하나의 신비입니다. 잘못에 대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사랑의 신비만큼 고통도 심오한 신비를 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답변해 주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수난 받는 하느님의 종의 모습으로 답변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와 함께 고통을 겪으심으로써, 수난의 십자가 다음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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