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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최고권위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콩쿠르 우승자 신동일 독주회
작성자성유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0 조회수8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세계 최고 권위의 2006 프랑스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 우승자
신동일 수상 이후 첫 내한공연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스테파노)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Organinst Dong-ill Shin Pipeorgan Ricital
 
 
     일 시 : 2007년 11월 5일(월) 저녁 7시 30분
    장 소 :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
주 최 : 횃불선교센터,연세대학교 음악대학동문회
주 관 : 컬쳐비즈
후 원 : 한국오르가니스트 협회
협 찬 : 코스모스 악기사
티 켓 : 일반 20,000원, 학생 15,000원,
         학생그룹석 39,000(3인),10인이상 단체20%할인,
         인터파크/티켓링크 회원 10%할인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문 의 : 컬쳐비즈 02-701- 4879
 
 
*공연소개
2006 제 20회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를 놀라게 한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오는 11월에 내한한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콩쿨로 정평이 나 있는 샤르트르 오르간 국제콩쿨에서 한국인의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세에 이미 신동으로 일컬어지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입문한 신동일은 연세대학교 재학시절(사사 : 곽동순 교수) 이미 당시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후에도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으며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오르가니스트이다.
졸업 후 프랑스와 미국에서 세계 굴지의 오르가니스트를 사사하며 한층 더 깊이 있고 세련된 음악으로 다가가던 신동일은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 2006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미국의 ABC TV 인터뷰 등을 비롯한 많은 언론과 음악계의 관심과 함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는 미국 Phillip Truckenbrod 매니지먼트 소속 컨서트 연주자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에서 연중 30회 이상의 연주회로 전 세계 대륙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음악과 한국을 알리고 있다. 오는 11월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신동일은 뜻 깊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한 자랑스런 한국인 오르가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 프로필- 신/동/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11세에 부산 시립교향악단과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고 박종혁의 지휘로 협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조선우 교수와의 만남으로 13세에 오르간을 시작하였으며,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곽동순 교수를 사사하였다.
 
졸업 후 도불하여 리용 국립 고등 음악원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de Lyon)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입학하였으며, 오르간은 Jean Boyer, 화성학은 IsabelleMallié푸가 및 대위법은 Franck Vaudray, 즉흥연주는 Loïc Mallié, Basso Continuo는 Jacky Picsione, 음악분석은Philipe Gouttenoir를 사사하며 Samuel Scheidt의 Tabulatura Nova에 관한 연구- J.P.Sweelinck의 영향을 중점으로”의 논문으로Diplôme national d'études supérieures musicales를 수여받았다.
이후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de Paris)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 (Cycle de Perfectionnement)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입학하여, Olivier Latry와  Michel Bouvard를 사사하였고, 그 이외에 Marie-Claire Alain과 오르간을, Françoise Marmim과 챔발로를 공부하였다.  또한 재불 기간 중 Darazzi foundation, Meyer Foundation, Mécèn de SociétéGénéral 등의 기관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후 도미하여 Boston Conservator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James David Christie를 사사하며 Artist Diploma과정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성으로 두각을 보인 신동일은 1996년 연세대 재학시절 무사시노 도쿄 국제 오르간 콩쿨에 최연소자로 참가하여, 1등 없는 3등상과 시장상을 수상하여 당시 한국인으로는 매우 드믈게 세계적 권위의 국제 콩쿨에 진출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1999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쿨에서 심사의원 특별상을, 같은 해 시리울니우스 국제 피아노/오르간 국제 콩쿨에서 2등상을, 2001년 제21회 St. Albans 국제 오르간 콩쿨에서 3등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의 제 20 회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쿨 2006년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국제 음악계에 커다란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연주는 KBS 라디오, 일본 NHK 위성방송, 프랑스 Radio France, France Musique 라디오, 프랑스 MEZZO TV, 미국 WCRB, UPR, Pipedream 라디오, 리투아니아 국영 TV 및 라디오, 스페인 국영 라디오, 헝가리 국영 라디오, 라디오 룩셈부르그로 소개되었으며, 프랑스의 파리 노트르담 사원, 마들랜느 사원, 리용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 Cité de la Musique 을 비롯하여 독일, 이태리, 체코, 스위스, 영국, 노르웨이, 룩셈부르그, 모나코 등 유럽의 주요 음악 페스티발 과 뉴욕 성 Patrick 대성당, 워싱톤 국립대성당, 보스턴 대성당, Fort Worth Broadway Church, Methuen Music Hall, Boston University, Harvard University, Holy Cross College, St. Thomas University,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미국 오르가니스트 협회 컨벤션 등 북미, 일본 등지에서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현재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국제 무대에 한국인의 이름을 널리 떨치며 각광 받고 있다.
 
그는 보스톤 대학 마쉬 채플 오르가니스트, 보스톤 Jesuit Urban Center의 음악감독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텍사스의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Hurst 에서 Organist/ Artist in Residence로 재직 중이며, 미국 오르가니스트 협회(AGO) Fort Worth 지부 이사이며 Texas Wesleyan University에 출강하고 있다.
 
* 프로그램
 
 
H. Purcell                  Voluntary for Double Organ in d minor
 
J.S. Bach                   Prelude and Fugue in e minor BWV 548
Trio Sonata in G Major BWV 530
 
L. Vierne                   Naïades from Piéces de fantaisie
 
C. Franck                   Fantaisie en la from Trois Piéces
 
 
P  a  u  s  e
 
M. Duruflé                 Suite pour orgue Op.5
                                 Prélude 
                                 Sicilienne 
                                 Tocc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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