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청년성가(생활?) 이 게시판에서 결론 도출 못하지요.
작성자이종설 쪽지 캡슐 작성일2004-02-09 조회수533 추천수2 반대(0) 신고

*(Goodnews Server이전후 올림(등록)등에 문제가 있어 장애해소됨까지 글을 못올려

 이제야 몇자 적어 봅니다.)

 

이 명제를 이 게시판에서 여러번 쳇바퀴(다람쥐) 돌리듯 하는 겁니다.

 

이 게시판 생긴후 처음의 가장 큰 이슈와 화두가 청년성가집 문제 였습니다.

이슈의 중심에 김종헌(발다살:당시재미) 신부님 이셨고 많은 우리 성가가족의

찬반 토론이 있었지요. 그야말로 각자 건설적인 신선한 토론 문화의 장 이었습니다.당시 김발다살 신부님께서는 주교회의 사무총장 이셨던 김종수

신부님께도 질의 하기도 하시면서 의견을 개진 하신걸로 기억 합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겉에 나타난 결론엔 아무것도 변화가 없는편 이지요.

그러나 철로처럼 마주보며 평행을 가고 그야말로 [보혁]의 한계에 결론은 없였으나 신영호 형제의 말씀처럼 우리 전통의 가톨릭 문화 안에선 결론이 난거나 마찮가지 입니다.

한국주교회의나 각 교구의 성음악 감독님들의 확고부동한 지침이나 의사 표시가 없는한 전통대로 가야 됨이 정도 인데, 각 본당의 절대 사목권은 거의 군주적? 지위인 본당신부님의 의지가 바로 전례인고로 년령의 고하를 막론하고 신부님의 취향에 전통 성음악의 전례가 이루어 지기도하고 기타 세속(편의상 전교적 측면이나 기타 청년을 잡아 놓기 위한 포풀리즘)적인 타협의 산물이라고 좋게 평가 할 수도 있겠으나 사제의 로마 전례헌장의 숙지의 호,불호에도 영향이 있겠지요.

 

지금 제기된 문제가 간헐적으로 여러번 대두되나 그 명제에 대한 뚜렸한 결론은 이게시판에선 도출 되거나 도출을 유도하기 위한 움직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교계의 장상이나 성음악 감독 신부님들의 통일된 움직임에 이 게시판이 영향을 미치는가도 미지수이고 관심 있으신 성음악에 정열을 갖으신 몇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는 신부님이 전부가 아닌가 합니다. 초기 문제가 있었을 때엔 소위 [생활성가]를 이끄시는 신부님 말씀도 올라 온 것으로 기억 합니다. 행여 이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게시판의 [찾기]에서 주제 "청년성가집"을 탐색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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