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부산에서 윤용선 신부가 인사드립니다.  먼저, 여러분 모두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면에서 바쁘다 보니, 오랜만에 이곳에 들리게 되는군요....

  이곳 ’하나로 모여있는 부산교구의 음악’ 중에서, 한 부분을 소개드립니다.  

     - 이제 막 공개하며, 계속 작업 중인 "부산가톨릭대학교 성음악연구소"의 홈페이지도  들려 주시고, 많은 의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http://mspusan.cup.ac.kr

     -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교황청립 대학과 이곳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제 1호 자매결연을 맺게되며, 더욱 기쁜 것은 ’성음악 대학’과의 자매결연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한 소식도 점점 전해드리겠으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념 음악회도 준비되어 있구요...(이 문제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 성음악연구소의 기획부 소속 전산담당자에게 연락(연구소 홈페이지에서의 메일) 주시면, 필요한 내용은 저에게도 전달될 것입니다.

     - 교회의 각(!) 음악분야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음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과 필요한 음악이론을 계속 공부하는 가운데(!!!), 더욱 ’일치’, ’화합’, ’발전’하길 항상 기도하고 있고, 또한 이를 위해, 부족한 저 또한 정말 지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지금 기획중인 모습이 또 있기에, 추후 정리되면 또 다른 ’기쁜 소식’ 전해드릴 것입니다.

     - 다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특히, 재정문제...), 교회의 음악분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곳,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 축복 가득하소서!!!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사제관에서,

                                       부산교구 성음악 감독, 윤 용 선 신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