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전례음악 봉사자 전국대회 개최 (2005년 6월 25일) 소식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30 조회수1,483 추천수0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다음은 윤용선 신부님께서 전달해 주신 소식입니다.

 

한국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소식 (클릭하세요)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사오니, 이번의 모임이 우리의 지극정성을 한 몸에 수렴하는 주님 보시기에도 참으로 합당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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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난

20여년 동안

저희들의 아픔을 담은

기도소리를 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월은 좀 걸리겠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을 한가지로 모아

나머지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충분한 인내와 넘치는 지혜를 주소서..


특히

피어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주님을 향한

거룩한 성교회의 성음악이

더 없이 좋은 신앙적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이끌어 주소서..

 

 




참고: 듣고 계신 배경 음악은 성음악 작곡가인 G.P. da Palestrina (1525-1594) (클릭하세요)의 6성부 무반주 다성음악(Polyphony) 작품 Missa Papae Marcelli (Credo를 제외한) 미사곡의 명동 대성당 연주 실황 녹음입니다.

Kyrie
Gloria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I
Agnus dei II


여기를 클릭하면 당시 연주된 다른 곡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례위원회 ‘성음악위원회’ 설립 추진
>[가톨릭 신문] 2004-06-27
>
>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위원장=이병호 주교)는
><한국 교회 전례음악의 규정 마련과 관리, 보급> 등을 총체적으로 담당할 <<성음악위원회(가칭)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
>위원회는 6월 19일 오후 2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마련한 <전례음악담당자 회의>를 통해 올바른 `전례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례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지원할 전문가 모임이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
>
>전례위원회는 앞으로 <<주교회의 공식 승인을 거쳐>> 위원회 산하에 각 교구 및 수도회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설립하고 <<성가의 수정.보완.창작.보급.지침서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례위원회 위원장 이병호 주교, 전임 위원장 강우일 주교>를 비롯해 <각 교구 및 기관단체 전례음악 전문가> 17명이 참가해 한국 교회 <<전례음악의 실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나눴다.
>
>참가자들은 특히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정의 부족>>과,
><<성가가 잘못 사용되거나>>,
><전례와 관련없는 성가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우선 전례음악에 대한 정의와 활용 규정이 마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본당 등 현장 실무자들을 위한 <보편적인 교육과정과 전례음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현재 사용되는 성가를 수집>하고 ,가사와 곡의 정당성과 음악성을 판별해/ <전례적인 기능과 내용에 따라 분류>하고, <<공식 전례성가집>>으로 펴내는 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
>아울러 <주교회의의 공식 승인을 거쳐>
> 필요대상과 내용에 따라 분류별 성가집 제작, 전문적인 국악미사곡 연구를 비롯해 전례음악 창작의 활성화를 위해 성가발표회 등 경연의 장을 마련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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