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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2장 7절) 주님 나라에 정의가 꽃피게 하소서. 큰 평화가 영원히 꽃피게 하소서.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I. 독서기도를 밤이나 새벽에 드리는 경우 :

지금은 희망하고 기다리는때
복음이 우리에게 알려준대로
천국을 마련하신 우리주님이
우리의 신랑되어 오시리이다

슬기론 동녀들은 등불밝히고
저마다 덕행으로 차비차리어
더없이 기쁜마음 한아름안고
오시는 신랑맞아 마중나가리

미련한 동녀들은 늑장부리니
등불은 기름없어 꺼져버리고
하늘의 궁궐문은 그새잠겨져
애타게 두드려도 열리지않네

우리는 마음의등 밝혀지니고
언제나 준비하고 깨어있다가
마침내 때가되어 오시는주님
앞장서 달려나가 맞아들이세

지극히 인자하신 하늘임금님
영광의 하늘나라 허락하시면
영원한 찬미노래 불러드리며
주님을 무궁토록 기리오리다. 아멘.

II. 독서기도를 낮에 드리는 경우 :

주님은 성인들의 생명이시고
길이요 희망이요 구원이시며
정의와 참된평화 베푸시오니
기쁨의 찬미가를 부르나이다

의인이 하는일과 가진모든것
말이며 소원이며 온갖행위들
뜨거운 사랑으로 불타오르니
주님의 크신능력 드러내시네

비오니 이시대에 평화주시고
신앙을 온전하게 지켜주시며
병자에 빠른회복 죄인엔용서
모두의 복된생명 내려주소서

높으신 아버지와 구세주왕께
영원히 같은찬미 드리나이다
위로자 성령께도 온세상함께
영광과 찬미찬송 읊어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마음이 깨끗한 이를 어여삐 여기시도다.

시편 72(73)
왜 의인이 박해를 받아야만 하는가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11,6).

I

1 하느님은 정녕 바른 이를 어여삐 여기시고 *
마음 깨끗한 이를 어여삐 여기시거늘.

2 내 발은 아슬아슬 헛디뎌지고 *
걸음은 비슬비슬 넘어질 뻔하였으니,

3 어리석은 자들을 시새운 탓이로라 *
악한 자의 잘되는 꼴을 바라보면서.

4 미상불 그들은 아무 고생도 없이 *
몸뚱이는 피둥피둥 살쪄 있도다.

5 인생의 고초를 겪지도 않고 +
남들처럼 고생도 하지 않기에 *
6 교만은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은 그 입는 옷이로다.

7 그들의 악은 비계에서 스며나고 *
그들의 간계는 마음에서 우러나나니,

8 그들은 코웃음 치며 짓궂게 말하며 *
거만되이 을러대며 억누르려 하도다.

9 하늘을 거슬러 입을 마구 놀리고 *
혀로는 땅을 휩쓸고 있으니,

10 백성들은 그들을 따라가 그 물에 흠뻑 젖어 들어 *
11 “하느님이 아실소냐 지존이 살필소냐” 하도다.

12 보라 그들은 악인이어도 *
몸은 항상 편한 채 재산만 늘어나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마음이 깨끗한 이를 어여삐 여기시도다. 후렴2 그들의 웃음이 슬픔으로 바뀌고, 그들의 기쁨이 비탄으로 변하리라.

시편 72(73)
왜 의인이 박해를 받아야만 하는가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11,6).

II

13 그렇다면 내 마음을 깨끗이 지닌 것이 *
죄 없게 손을 씻은 것이 허사였던가.

14 쉴 새 없이 나는 얻어만 맞고 *
날이 새면 받는 것이 책벌일 바에야.

15 내 만일 “그들처럼 말해 볼까” 하였던들 *
당신 자손의 대를 배신할 뻔했나이다.

16 나는 깊이 생각하며 깨치려 해도 *
나에게는 몹시도 힘들어 보였나이다.

17 하느님의 신비 속에 파고 들어가 *
그들의 끝장을 보기까지는,

18 결국 당신은 매끄러운 길로 이끄시어 *
그들이 멸망에 빠져 들게 하시나이다.

19 삽시간에 그들이 거꾸러졌음이여 *
공포에 휘말리어 없어지고 말았나니.

20 주여 잠을 깬 사람이 꿈을 업신여기듯 *
당신은 일어나사 그들의 꼴 모습을 내려다 보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그들의 웃음이 슬픔으로 바뀌고, 그들의 기쁨이 비탄으로 변하리라.
후렴3 당신을 떠나는 자는 망하오리니,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외다.

시편 72(73)
왜 의인이 박해를 받아야만 하는가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11,6).

III


21 내 마음이 쓰라렸을 때 속이 터져 나갔을 때 +
22 나는 아둔하여 못 알아들었나이다 *
짐승처럼 당신 앞에 있었나이다.

23 그러나 나는 항상 당신 곁에 있사오리니 *
당신은 내 손을 붙들어 주시고,

24 나를 이끌어 타이르시고 *
마침내 당신 영광에로 받아들이시리이다.

25 당신 아닌 누구가 하늘에서 날 위해 주오리까 *
당신과 함께 있노라면 즐거울 것 땅에는 없삽나이다.

26 이 몸과 이 마음 다한다 하여도 *
내 마음의 바위 나의 몫은 항상 하느님.

27 보소서 당신을 떠나는 자는 망하오리니 *
당신께 훼절하는 자를 다 멸하시나이다.

28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 +
이 몸 둘 곳 주 하느님 *
나는 좋으니 하신 일들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당신을 떠나는 자는 망하오리니,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외다.

주여, 당신의 말씀은 내 입에 달고,
꿀보다도 더하게 입맛이 도나이다. 제1독서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 1,15-2,11
사도 바오로가 여행 계획을 변경한 이유
형제 여러분, 1,15 이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우선 여러분을 찾아가서 다시 한 번 기쁨을 주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16 그리고 거기에서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러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유다로 떠나갈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17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이 경솔한 일이었습니까? 또는 인간적인 동기로 계획을 세워 편리할 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려는 줄 압니까? 18 내가 하느님의 진실성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여러분에게 한 내 약속은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19 그리고 실바노와 디모테오와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에게는 언제나 진실이 있을 따름입니다.

20 하느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아멘” 하고 응답합니다. 21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과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사명을 맡겨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람으로 확인해 주셨고 그것을 보증하는 표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23 내가 고린토에 가지 않기로 작정한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내 마음을 잘 아시는 하느님께서 내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24 여러분의 믿음은 이미 굳건해졌으니 우리가 여러분의 신앙 생활을 지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따름입니다.

2,1 다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여러분을 방문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2 나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나를 기쁘게 해줄 사람에게 슬픔을 안겨 주는 셈이 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만나서 기뻐해야 할 사람들을 만나 보고 오히려 내 마음이 슬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기뻐야 여러분도 기뻐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찾아가는 대신에 그 편지를 써 보냈던 것입니다. 4 나는 대단히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그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쓴 것이 아니고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극진히 사랑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쓴 것입니다.

5 어떤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기보다는 사실은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아프게 한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들릴까 보아서 나는 어느 정도라는 말을 씁니다. 6 그 사람은 이미 여러분 대다수의 사람에게서 상당한 벌을 받았으니 7 이제는 여러분도 그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지나친 슬픔에 빠져 들지도 모릅니다. 8 그러니 여러분은 부디 그에게 사랑을 다시 베풀어 주십시오. 9 내가 그 편지를 쓴 것은 여러분이 그 시련을 얼마나 잘 견디어내는지 또 내 교훈을 얼마나 잘 순종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0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면 나도 그를 용서해 줍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든 용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보시는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용서해 준 것입니다. 11 그러면 우리는 이제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략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응송2고린 1,21-22; 신명 5,2. 4 참조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굳세게 해주신 분은 하느님이시도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성별하여 당신의 사람으로 확인해 주셨고, * 그것을 보증하는 표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 주셨도다.
우리 주 하느님께서 우리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우리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말씀하셨도다.
그것을.
제2독서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의 ‘마그네시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Nn. 6,1-9,2: Funk 1,195-199)
사랑과 거룩한 기쁨 속에서의 하나의 기도, 하나의 희망
나는 서두에서 언급한 분들의 인격을 통하여 여러분 모두를 신앙 안에서 보고 또 사랑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하느님의 대리자인 주교와 사도단을 대신하는 원로들과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부제들의 지도에 따라 하느님의 화목 가운데 모든 일을 행하도록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이 지도자들은 영원으로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직분을 위임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생활은 하느님의 뜻과 일치하여 서로서로를 공경하고 아무도 육신의 눈으로 판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서로 사랑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야 하고 주교와 지도자들 밑에 일치하여 불사 불멸의 모범과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이신 주님께서 아버지 없이 당신 자신과 사도들을 통하여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주교와 원로들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중 누가 별개로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칭찬받을 만한 일로 여기지 말고 하나로 모아 사랑과 거룩한 기쁨 속에서 하나의 기도, 하나의 청원, 하나의 마음, 하나의 희망이 있도록 하십시오. 모든 이를 초월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이십니다. 모든 이는 한 분이신 아버지에게서 나오고 그분과 함께 계셨고 그분께로 돌아가신 하느님의 한 성전이시며 한 제단이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로 달려가십시오.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교리나 쓸모 없고 낡은 꾸민 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히는 것을 절대로 허용치 마십시오. 우리가 지금까지도 유다적 율법에 따라 산다면 아직도 은총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하는 셈이 됩니다. 하느님의 예언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았습니다. 그들은 바로 그것 때문에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박해를 당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은총이 주는 감도를 받아 이교인들이 하느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과 하느님은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도록 확신을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침묵에서 발하신 말씀이시고 만사에서 자기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준행하셨습니다.

구약의 법을 지켜 온 사람들이 새 희망에 다다라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을 그만두고 그 대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우리의 생명이 생겨나게 된 주님의 날 즉 주일을 기준으로 하여 생활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신비는 많은 이들이 아직도 부인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믿음을 준 신비이고, 이 신비 때문에 우리는 유일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자 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영신으로만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구약의 예언자들도 그 분을 스승으로 기다렸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없이 살 수 있겠습니까? 예언자들의 희망의 대상이신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어 그들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셨습니다.
응송1베드 3,8. 9; 로마 12,10. 11c 참조
너희는 모두 한마음을 품고 서로 동정하고 서로 형제처럼 사랑하며, 자비심을 가지고 겸손한 사람들이 되어라. * 너희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 위해 부름받았기 때문이로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먼저 다투어 남을 공경하며, 게으르지 말며 부지런히 일하며, 열렬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라.
너희는.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당신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당신의 은총을 인자로이 더해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신망애 삼덕에 더욱 충실하며 항상 깨어 당신의 계명을 꾸준히 지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눈부신 하늘의빛 만드신주님
기나긴 어둔밤이 지나간뒤에
누리를 비추시는 태양광채로
새날도 어김없이 밝혀주시네

주님은 온누리의 참빛이시라
새벽에 희미하게 빛을발하며
떠오를 다른빛을 미리알리는
작다란 그런별빛 아니오이다

한낮의 태양처럼 빛자체시니
밝기는 태양보다 더하시옵고
우리맘 깊은곳도 밝혀주시며
은밀한 생각까지 알고계시네

육신의 탐욕스런 온갖불결을
마음의 정덕으로 씻어버리고
우리의 육신마저 깨끗이하여
성령의 궁전으로 바쳐드리세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당신은 우리에게 새벽부터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나이다.

시편 89(90)
주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2베드 3,8).

1 주여 당신은 대대로 *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었나이다.

2 산들이 생기기 전에 +
땅이며 누리가 나기도 훨씬 전에 *
영원에서 영원까지 하느님은 계시나이다.

3 사람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
“인간의 종락아 돌아가라”고.

4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오니,

5 당신이 앗아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이,

6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 버리나이다.

7 진정 성내실 제 우리는 다하여지고 *
진노하실 제 소스라쳤나이다.

8 당신은 우리 허물을 눈앞에 놓으시고 *
우리의 숨은 죄들을 밝으신 앞에 두셨나이다.

9 진노하신 가운데 우리의 모든 날이 흘렀사오니 *
한숨처럼 우리 세월이 가버렸나이다.

10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서야 팔십 년 +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이오니 덧없이 지나가고 *
우리는 나는 듯 가버리나이다.

11 그 누가 당신 분노의 능력을 아오리까 *
진노하심을 옳게 두려워하오리까.

12 날수 셀 줄 알기를 가르쳐 주시어 *
우리들 마음이 슬기를 얻게 하소서.

13 주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오리까 *
당신의 종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14 새벽부터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
우리 한생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히신 그 날수만큼 +
우리가 불행하던 그 햇수만큼 *
그만큼 우리를 즐겁게 해주소서.

16 당신이 하신 일을 종들에게 보이시고 *
당신의 영광을 그 자손에게 보이소서.

17 하느님 우리 주의 어지심이 *
우리 위에 내리옵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
우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당신은 우리에게 새벽부터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나이다. 후렴2 땅 끝에서 땅 끝까지 주님 이름 높이 기리어라.

찬가 이사 42,10-16
승리자시요 구세주이신 하느님께 찬미
그들은 옥좌 앞에서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묵시 14,3).

10 새로운 노래를 주께 불러 드려라 *
땅 끝에서 땅 끝까지 주님을 찬미하라.

바다와 거기 가득 찬 모든 것들 *
섬들과 거기 사는 모든 이들도 주님을 찬미하라.

11 사막과 사막의 도읍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
케달족의 마을들도 소리 높여 찬양하라.

셀라 주민들도 환성을 올리고 *
산등성의 주민들도 크게 외치라.

12 주께 영광을 돌리며 *
그를 찬미하는 소리 이섬 저섬에 메아리치라.

13 주께서 힘차게 나오시어 *
전쟁하는 사람처럼 격분하시리라.

주님은 원수들을 거슬러 *
함성을 올려 고함치시네.

14 “나는 묵묵히 말없이 참아 왔으나 *
이제는 몸푸는 여인처럼 소리를 치리라.

15 모든 것을 휩쓸어 산과 언덕들은 사막이 되게 하고 *
온갖 초목은 시들게 하리라.

강물은 말라 섬이 되게 하고 *
연못은 말라 바닥을 갈라지게 하리라.

16 그러나 낯선 길을 가는 소경의 손을 잡아 *
알지 못하던 오솔길을 걸어가게 하며,

캄캄하던 그들의 앞길을 밝혀 주고 *
험한 길을 탄탄 대로가 되게 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땅 끝에서 땅 끝까지 주님 이름 높이 기리어라. 후렴3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라, 주님 궁 뜰에 시립한 자들아.

시편 134(135),1-12
기묘한 일을 하시는 주님을 찬미하라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1베드 2,9 참조).

1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라 *
주님의 종들아 찬양들 하라,

2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아 *
우리 주님 궁 뜰에 시립한 자들아.

3 주님을 찬미하라 좋으신 하느님을 *
그 이름 노래하라 꽃다우신 이름을.

4 주께서 야곱을 당신 위해 택하시고 *
이스라엘 당신 것으로 삼으셨도다.

5 주님 크시옴을 나는 분명 아노니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우리의 하느님,

6 주님은 모든 것을 당신 뜻대로 +
하늘이나 땅이나 바다에서나 *
깊은 물 속 어디서나 이루시도다.

7 땅 끝에서 구름을 일으키시고 +
비를 안은 번갯불을 지어내시며 *
바람을 곳집에서 끌어내시도다.

8 사람이나 짐승이나 맏이로 난 것들을 *
이집트에서 당신이 죽이셨도다.

9 주께서 파라오와 그의 모든 가신을 쳐서 *
이집트야 네 안에서 기적을 하셨도다.

10 당신이 여러 나라 백성을 치시고 *
힘이 센 임금들을 무찌르셨으니,

11 아모리 임금 시혼이며 바산 임금 옥이며 *
가나안의 그 모든 임금이었도다.

12 그들의 영토를 내어 주시어 *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하셨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라, 주님 궁 뜰에 시립한 자들아. 성경소구 유딧 8,25-26a. 27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시험하셨듯이 지금 우리를 시험하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사악을 어떻게 시험하셨는지, 그리고 야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충성심을 단련하시기 위하여 불과 같은 시련을 그들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그와 같이 처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채찍으로 가르쳐 주실 뿐입니다. 응송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흐뭇이 즐거워 하라. * 올바른 이라야 찬미가 어울리도다.
새로운 노래 불러 찬미하라.
올바른.
영광이.
의인들아.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주여, 찬미 받으소서.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해방시키셨도다.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여, 찬미 받으소서.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해방시키셨도다. 청원기도 당신께 희망을 걸고 있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구원하시는 그리스도께 기도합시다.
주여,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지극하시기에,
― 지극히 자비로우신 당신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주여,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세상에서 항상 성부와 함께 일하시는 그리스도여,
― 성령의 힘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소서.
주여,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우리와 우리 형제들의 눈을 열어 주시어,
― 오늘 주님의 위대한 업적을 알아볼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오늘 주님을 섬기도록 우리를 불러 주시는 그리스도여,
― 형제들에게 대하여 여러 가지 당신 은총의 봉사자가 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여, 땅을 지키고 개척하도록 인간에게 맡기시고 태양을 인간의 이익을 위해 창조하셨으니, 오늘 우리가 당신 영광과 이웃의 선익을 위하여 당신의 은총으로 충실히 일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1971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성부와 성자함께 일체되시는
사랑의 성령이여 어서오소서
잠시도 지체없이 내려오시어
우리맘 새빛으로 채워주소서

입과혀 마음과뜻 온갖정력들
찬미의 노랫소리 함께높여라
사랑의 뜨거운불 훨훨타올라
이웃도 불꽃으로 태워주어라

당신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아울러 아드님도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당신을 우리항상 믿게하소서. 아멘.

또는

정한때 순서따라 기도하오니
삼시를 맞으오며 정성기울여
더없이 엄위하온 삼위일체께
한없는 영광찬미 드리나이다

먼옛날 이시간에 사도들에게
성령이 하늘에서 임하셨으니
그성령 우리마음 채워주시어
당신의 궁전으로 삼아주소서

질서는 변함없이 흐르는중에
드높은 하늘나라 창조주께서
영원한 우리상급 마련하시려
만상을 찬란히도 꾸미셨도다.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시편 118(119),129-136
XVII
율법은 하느님의 말씀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로마 13,10).
129 당신의 정법은 묘하기도 하기에 *
내 영혼이 이를 따르나이다.

130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131 당신의 그 말씀이 그리웁기에 *
나는 입을 벌리며 헐떡이나이다.

132 당신 이름 괴는 자에게 늘 하시듯 *
내게도 돌이켜서 자비를 베푸소서.

133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 이끄시어 *
어느 악도 내 안에서 못 이기게 하소서.

134 사람들 압박에서 나를 구하소서 *
이에 나는 당신 영을 받드리이다.

135 활짝 개인 얼굴빛을 종에게 보이시고 *
당신의 규정을 내게 가르치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 법을 아니 지켰삽기에 *
눈물이 시내 되어 이 눈에서 흘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시편 81(82)
악한 심판자를 거슬러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1고린 4,5).
1 신들의 모임에 하느님이 일어나사 *
그 신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다.

2 “너희는 언제까지 그릇되이 판단하며 *
언제까지 악한 자를 두둔하려느냐.

3 약한 자와 고아를 감싸 주어라 *
낮은 사람 없는 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라.

4 아쉽고 억눌린 자를 구하여 주고 *
악인들의 손아귀에서 그를 빼내어 주라.”

5 무지한 그들은 깨닫지를 못하여 +
캄캄한 어둠 속의 길을 가고 있으니 *
온 땅의 바탕이 흔들리도다.

6 나는 이같이 말하였노라 *
“너희는 신들 모두 다 지존의 아들이어도,

7 여느 인간처럼 죽어가리라 *
여느 대관들처럼 쓰러지리라.”

8 하느님 일어나시어 땅을 심판하소서 *
만백성을 쥐고 계시는 당신이오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후렴3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시편 119(120)
평화의 소원
환난 속에서 참으며 꾸준히 기도하십시오(로마 12,12).
1 괴로움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2 주여 거짓스런 입술에서 구하여 주소서 *
간교한 혀에서 내 영혼을 구하여 주소서.

3 간사한 혀야 너 무엇을 얻으랴 +
4 너 무엇을 더 얻으랴 장정의 날카로운 화살이리라 *
금작화의 뜨거운 숯불이리라.

5 가련하다 이 몸은 메섹의 나그네 *
케달의 천막에서 지내노라.

6 평화를 미워하는 그들과 함께 *
내 영혼은 너무 오래 살아왔노라.

7 평화가 내 원이건만 그 말만 하여도 *
그들은 싸우고자 달려들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성경소구 레위 20,26
주님이신 나는 거룩하다. 너희는 내 것이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뭇 백성 가운데서 갈라내어 내 것으로 삼았다. 응송 복되다, 그 하느님 주님이신 백성이여.
주께서 당신 기업으로 뽑으신 겨레로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지극히 선하신 천주 성부여, 사람들이 더욱더 완전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서로 협조하여 일하게 해주셨으니, 우리 기도를 들으시어 우리가 항상 당신 자녀다운 정신을 품고 모든 이들을 위한 형제적 사랑으로 끊임없이 일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능하신 주하느님 천지창조주
만물을 전능으로 다스리시니
새벽에 동녘하늘 밝혀주시고
한낮에 밝은햇살 비춰주시네

비오니 분쟁열기 식혀주시고
해로운 우리사욕 없애주소서
육신을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마음에 참된평화 내려주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니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모두다 우리주님 찬미들하세
뜨거운 정성들여 찬미드리세
시간은 돌고돌아 한낮이되어
기도를 드리라고 재촉하나니

이때는 기쁘도다 신자들에게
구원의 참된영광 주어지는때
거룩한 어린양이 희생되시어
십자가 그힘으로 영광주신때

황홀한 주님의빛 찬란하기에
대낮의 태양마저 흐려지나니
이렇듯 빛나시는 주님의은총
한가슴 벅차도록 받아들이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시편 118(119),129-136
XVII
율법은 하느님의 말씀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로마 13,10).
129 당신의 정법은 묘하기도 하기에 *
내 영혼이 이를 따르나이다.

130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131 당신의 그 말씀이 그리웁기에 *
나는 입을 벌리며 헐떡이나이다.

132 당신 이름 괴는 자에게 늘 하시듯 *
내게도 돌이켜서 자비를 베푸소서.

133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 이끄시어 *
어느 악도 내 안에서 못 이기게 하소서.

134 사람들 압박에서 나를 구하소서 *
이에 나는 당신 영을 받드리이다.

135 활짝 개인 얼굴빛을 종에게 보이시고 *
당신의 규정을 내게 가르치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 법을 아니 지켰삽기에 *
눈물이 시내 되어 이 눈에서 흘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시편 81(82)
악한 심판자를 거슬러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1고린 4,5).
1 신들의 모임에 하느님이 일어나사 *
그 신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다.

2 “너희는 언제까지 그릇되이 판단하며 *
언제까지 악한 자를 두둔하려느냐.

3 약한 자와 고아를 감싸 주어라 *
낮은 사람 없는 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라.

4 아쉽고 억눌린 자를 구하여 주고 *
악인들의 손아귀에서 그를 빼내어 주라.”

5 무지한 그들은 깨닫지를 못하여 +
캄캄한 어둠 속의 길을 가고 있으니 *
온 땅의 바탕이 흔들리도다.

6 나는 이같이 말하였노라 *
“너희는 신들 모두 다 지존의 아들이어도,

7 여느 인간처럼 죽어가리라 *
여느 대관들처럼 쓰러지리라.”

8 하느님 일어나시어 땅을 심판하소서 *
만백성을 쥐고 계시는 당신이오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후렴3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시편 119(120)
평화의 소원
환난 속에서 참으며 꾸준히 기도하십시오(로마 12,12).
1 괴로움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2 주여 거짓스런 입술에서 구하여 주소서 *
간교한 혀에서 내 영혼을 구하여 주소서.

3 간사한 혀야 너 무엇을 얻으랴 +
4 너 무엇을 더 얻으랴 장정의 날카로운 화살이리라 *
금작화의 뜨거운 숯불이리라.

5 가련하다 이 몸은 메섹의 나그네 *
케달의 천막에서 지내노라.

6 평화를 미워하는 그들과 함께 *
내 영혼은 너무 오래 살아왔노라.

7 평화가 내 원이건만 그 말만 하여도 *
그들은 싸우고자 달려들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성경소구 지혜 15,1. 3
우리 하느님은 인자하시고 진실하시고 참을성이 많으셔서 만물을 자비로 다스리신다. 하느님을 아는 것이 의를 완전히 이루는 것이며 하느님의 힘을 아는 것이 불멸의 근원이다. 응송 주여, 당신은 너그러우시고 어여삐 여기는 하느님.
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시니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포도원과 추수의 주인이시요 수호자이시며, 각자에게 일거리와 정당한 보수를 나누어 주시는 천주여,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뜻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오늘 하루의 수고를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느님 만물에게 생기주시며
낮시간 흐르도록 움직이시나
스스로 당신만은 당신안에서
영원히 변함없이 같삽나이다.

밝은빛 저녁에도 비춰주시어
영원히 우리생명 잃지않도록
거룩한 죽음뒤에 상급주시고
영원한 당신영광 언약하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주님의 섭리대로 시간은흘러
낮기도 바치려는 바로이시간
온전히 하나시요 삼위되시는
우리주 하느님께 찬양드리세

주님의 거룩하고 오묘한신비
깨끗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성베드로 구원위해 흘리신눈물
우리도 그분따라 눈물흘리세

우리도 영가불러 찬미드리며
그옛날 사도들의 표양따라서
주님의 도움으로 인도받으며
우리의 여린믿음 굳세게하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시편 118(119),129-136
XVII
율법은 하느님의 말씀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로마 13,10).
129 당신의 정법은 묘하기도 하기에 *
내 영혼이 이를 따르나이다.

130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131 당신의 그 말씀이 그리웁기에 *
나는 입을 벌리며 헐떡이나이다.

132 당신 이름 괴는 자에게 늘 하시듯 *
내게도 돌이켜서 자비를 베푸소서.

133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 이끄시어 *
어느 악도 내 안에서 못 이기게 하소서.

134 사람들 압박에서 나를 구하소서 *
이에 나는 당신 영을 받드리이다.

135 활짝 개인 얼굴빛을 종에게 보이시고 *
당신의 규정을 내게 가르치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 법을 아니 지켰삽기에 *
눈물이 시내 되어 이 눈에서 흘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당신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시편 81(82)
악한 심판자를 거슬러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1고린 4,5).
1 신들의 모임에 하느님이 일어나사 *
그 신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다.

2 “너희는 언제까지 그릇되이 판단하며 *
언제까지 악한 자를 두둔하려느냐.

3 약한 자와 고아를 감싸 주어라 *
낮은 사람 없는 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라.

4 아쉽고 억눌린 자를 구하여 주고 *
악인들의 손아귀에서 그를 빼내어 주라.”

5 무지한 그들은 깨닫지를 못하여 +
캄캄한 어둠 속의 길을 가고 있으니 *
온 땅의 바탕이 흔들리도다.

6 나는 이같이 말하였노라 *
“너희는 신들 모두 다 지존의 아들이어도,

7 여느 인간처럼 죽어가리라 *
여느 대관들처럼 쓰러지리라.”

8 하느님 일어나시어 땅을 심판하소서 *
만백성을 쥐고 계시는 당신이오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 홀로 입법자시오 심판자시니, 너희는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후렴3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시편 119(120)
평화의 소원
환난 속에서 참으며 꾸준히 기도하십시오(로마 12,12).
1 괴로움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2 주여 거짓스런 입술에서 구하여 주소서 *
간교한 혀에서 내 영혼을 구하여 주소서.

3 간사한 혀야 너 무엇을 얻으랴 +
4 너 무엇을 더 얻으랴 장정의 날카로운 화살이리라 *
금작화의 뜨거운 숯불이리라.

5 가련하다 이 몸은 메섹의 나그네 *
케달의 천막에서 지내노라.

6 평화를 미워하는 그들과 함께 *
내 영혼은 너무 오래 살아왔노라.

7 평화가 내 원이건만 그 말만 하여도 *
그들은 싸우고자 달려들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주께 부르짖었삽더니, 주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 성경소구 바룩 4,21-22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낙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그분이 너희들을 탄압하는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을 간절히 바랐다. 그랬더니 거룩하신 그분이 나에게 기쁨을 주셨다. 너희들의 영원하신 구세주께서 자비를 너희에게 곧 베풀어 주셨다. 응송 불쌍히 여기심을, 주여, 돌아보시어,
영원하신 그 자비를 헤아리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사도들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이 시간에 우리를 불러 주신 천주여, 예수의 이름으로 정성되이 바치는 우리의 기도로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빛들의 샘이시며 원천이시여
간절한 우리기도 들어주시어
죄악의 어둠일랑 흩어주시고
빛으로 우리마음 꾸며주소서

하루의 수고로움 이미가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무사하오니
기꺼이 주님앞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영원토록 찬미하리다

태양이 물러가자 어둠덮이니
주님의 태양이여 나타나소서
천사들 비추시는 주님의태양
찬란히 우리들도 비춰주소서

허물로 누벼놓은 오늘하루를
예수여 자비로이 용서하시고
밤시간 다가와도 주님빛으로
이마음 구석구석 밝혀주소서

성부와 성자성령 삼위일체여
주홀로 천지만물 다스리시니
찬미와 다함없는 영광과권능
세세에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님을 찬양하라.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시편 135(136)
해방절(파스카) 찬미가
주님의 업적을 이야기하는 것은 찬양 받을 만하다(카시오도루스).

I

1 주님은 어지시다 찬양들 하라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느님을 찬양하라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님을 찬양하라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4 홀로 당신만이 큰 기적을 하셨나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5 지혜로이 하늘을 만드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6 물위에다 땅을 두루 펴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7 커다란 빛들을 만드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8 낮을 다스리라 해를 만드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9 밤을 다스리라 달과 별을 내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님을 찬양하라.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후렴2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나이다.

시편 135(136)
해방절(파스카) 찬미가
주님의 업적을 이야기하는 것은 찬양 받을 만하다(카시오도루스).

II

10 이집트 사람들의 맏자식을 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1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 구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2 강할쏜 그 손이여 팔을 펴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3 홍해를 가르시어 둘로 내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4 그 복판을 이스라엘 지나가게 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5 파라오와 그 군대를 홍해에 처넣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6 광야에서 당신 백성 인도하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7 굵다란 임금들을 무찌르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8 이름난 임금들을 없애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19 아모리라 그 임금 시혼이로다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0 바산이라 그 임금 옥이었도다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1 저들의 나라를 기업으로 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2 당신 종 이스라엘 차지로 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3 서러웠던 우리를 아니 잊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4 우리 원수에게서 구하여 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5 생명 있는 모든 것에게 먹을 것을 주시나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26 하늘의 하느님을 찬양들 하라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나이다. 후렴3 때가 차면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나가 되도록, 하느님께서 미리 계획하셨도다.

찬가 에페 1,3-10
구세주 하느님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은 찬양 받으소서 *
그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푸셨도다.

4 하느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뽑으셨고 *
사랑으로 당신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자 되게 하셨도다.

5 하느님은 당신 성의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도다.

6 이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
당신의 영광스러운 은총의 찬양이 되기 위함이로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
죄를 용서받고 구속되었도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부어 주신 그 풍성한 은총으로 +
8 온갖 지혜와 총명 안에서 *
9 당신 성의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도다.

10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도록,

하느님이 때가 차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려 *
미리 세우신 계획이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때가 차면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나가 되도록, 하느님께서 미리 계획하셨도다. 성경소구 1데살 3,12-13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굳건해져서,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응송 주님께 올리는 나의 기도 * 분향 같게 하옵소서.
저녁 제사 같게 하옵소서.
분향.
영광이.
주님께.

성모의 노래
후렴
내 영혼이 항상 주님을 찬송하리라.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내 영혼이 항상 주님을 찬송하리라. 청원기도 당신께 희망을 걸고 있는 이들을 버리지 않으시는 예수께 겸손되이 기도합시다.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를 비추시는 주 그리스도여, 당신의 빛으로 당신의 교회를 비추시어,
― 인성 안에 나타내신 당신 사랑의 신비를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소서.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 교회의 사제들과 봉사자들을 보호하시어,
― 다른 이들에게 설교한 바를 자신들도 충실히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의 피로 세상에 평화를 주신 그리스도여,
― 불목의 죄와 전쟁의 화를 없애 주소서.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부부들을 주님의 은총으로 도우시어,
― 당신 교회의 신비를 더욱 완전히 나타내게 하소서.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죽은 모든 이의 죄를 용서하시어,
― 주님의 자비로 성인들 대열에 들게 하소서.
우리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 예수여, 이미 저녁이 되었으니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어 우리의 길 동무가 되시고,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시며 자비로이 희망을 부어 주시어, 성서 안에서, 그리고 빵을 나눌 때에 우리 형제들과 함께 당신을 알아보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1971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우주를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땅거미 지기전에 기도하오니
밤에도 변함없는 자비베푸사
우리를 이끄시고 지켜주소서

우리맘 자나깨나 당신뿐이니
꿈에도 당신만을 뵙게하소서
새날이 밝아오면 언제나항상
당신의 영광만을 찬미하리다

몸과맘 튼튼하게 생명주시고
우리의 몹쓸열기 식혀주소서
밤깊어 무섭도록 캄캄한속을
당신의 광명으로 비춰주소서

성자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세세에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간절한 우리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또는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주 천주여, 당신은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나이다.

시편 85(86)
어려움 중에 있는 가난한 이의 기도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하느님을 찬양합시다(2고린 1,3. 4).

1 주여 귀를 기울이시어 들어주소서 *
가난하고 불쌍한 이 몸이외다.

2 주께 바친 몸이오니 내 영혼 지켜 주시고 *
당신께 바라는 이 종 주여 살려 주소서.

3 밤낮으로 당신께 부르짖고 있사오니 *
주는 나의 하느님 어여삐 여기소서.

4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하여 있사오니 *
주여 이 종의 영혼에게 기쁨을 주소서.

5 주여 당신은 좋으시고 인자하시며 *
당신께 비는 자를 크게 어여삐 여기시오니,

6 주님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
이 간구하는 소리를 여겨 들어주소서.

7 내 기도를 들어주시옵기에 *
괴로운 날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8 하고많은 신들 중에 당신 같으신 이 없사옵고 *
당신이 하신 일에 견줄 일 또 없나이다.

9 주께서 창조하신 모든 백성이 다 오리이다 *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을 찬미하리니,

10 과연 당신은 위대하시고 기적을 많이 하시오며 *
당신만이 홀로 하느님이시니이다.

11 주여 당신의 길을 내게 가르치시어 *
그 진리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마음을 이끌어 주사 *
당신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12 하느님 내 주시여 이 마음 다하여 감사하리이다 *
영원토록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13 내게 베푸신 자비가 너무 크시고 *
지옥의 심연에서 내 영혼 건져 주셨음이니이다.

14 주여 거만한 자들이 당신을 거슬러 일어났으며 +
광포한 무리 내 목숨을 노리고 있사오며 *
그들의 눈앞에는 당신이 보이지 않았으나,

15 주여 당신은 너그러우시고 어여삐 여기는 하느님 *
진노하심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시니이다.

16 나를 돌아보시와 불쌍히 여기소서 +
이 종에게 당신 힘을 내리옵소서 *
당신 종의 자식을 구하여 주소서.

17 나를 아끼시는 표적을 내리소서 +
주님 날 도우시고 위로해 주심을 *
내 원수들 눈여겨보고 부끄리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 천주여, 당신은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나이다. 성경소구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응송 주의 손에 *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이 몸을 편히 쉬게 하시고, 우리가 오늘 애써 뿌린 씨가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오늘 전례[녹]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또는 [백]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입당송시편 54(53),6.8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본기도주님,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주님의 은총을 인자로이 더해 주시어
믿음과 희망과 사랑으로
언제나 깨어 주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미카 예언자는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느님과 함께 걸으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하리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사람아,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말씀하셨다.>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6,1-4.6-8
1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일어나 산들 앞에서 고소 내용을 밝히고
언덕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여라.”
2 산들아, 땅의 견고한 기초들아, 주님의 고소 내용을 들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고소하시고 이스라엘을 고발하신다.
3 내 백성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였느냐?
내가 무엇으로 너희를 성가시게 하였느냐? 대답해 보아라.
4 정녕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왔고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구해 내었으며
너희 앞으로 모세를, 아론과 미르얌을 보냈다.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고
무엇을 가지고 높으신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합니까?
번제물을 가지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까?
7 수천 마리 숫양이면, 만 개의 기름 강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죄를 벗으려면 내 맏아들을,
내 죄악을 갚으려면 이 몸의 소생을 내놓아야 합니까?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50(49),5-6.8-9.16ㄴㄷ-17.21과 23(◎ 23ㄴ)
◎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내 앞에 모여라, 나에게 충실한 자들아, 제사로 나와 계약을 맺은 자들아!” 하늘이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네. 하느님, 그분이 심판자이시네. ◎
○ 제사 때문에 너를 벌하지는 않으리라. 너의 번제야 언제나 내 앞에 있다. 나는 네 집의 수소도, 네 우리의 숫염소도 받지 않는다. ◎
○ 어찌하여 내 계명을 늘어놓으며, 내 계약을 너의 입에 담느냐? 너는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뒷전으로 팽개치지 않느냐? ◎
○ 네가 이런 짓들 저질러도 잠자코 있었더니, 내가 너와 똑같은 줄 아는구나. 나는 너를 벌하리라. 너의 행실 네 눈앞에 펼쳐 놓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는 나를 공경하리라.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복음 환호송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2
38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하느님, 구약의 제사들을 하나의 제사로 완성하셨으니
하느님의 종들이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처럼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어
존엄하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제사가
인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시편 111(110),4-5
당신 기적들 기억하게 하시니,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또는>

묵시 3,20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믿음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통해 생겨납니다. 특히 믿을 만한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권위를 드러내 줍니다. 예수님을 스승님으로 따르려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 몇 사람은, 예수님께서 약속된 진짜 메시아시라면 자신들이 기대하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단호하게 거부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표징은 잘못된 정보와 편견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진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표징은 신기한 기적이나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당신께서 보여 주신 삶과 죽음 그 자체임을 예고하십니다. 그분의 표징은 요나 예언자가 보여 준 표징, 곧 사람의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에 따라 회개의 삶에 초대된 니네베 사람들이나 하느님의 뜻을 뒤늦게 깨달은 요나 예언자 자신을 통해 먼저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방 민족이라고 배척당했지만, 솔로몬의 지혜를 얻어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달은 이들이야말로 당신께서 보여 주실 하느님 나라의 표징의 예고와도 같은 것임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미카 예언자가 선포한 하느님 나라의 표징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그리스도 신앙 속에서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는” 감추어진 작은 성인들이 많습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세속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고, 자신의 재산과 능력으로 남을 폄하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 자비의 도구로 사용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스스로 하느님 나라의 표징이 되어 보지 않겠습니까?(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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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서

  • 출판사 | 도서출판 비지아이

    천당같은 우리성당

    이재웅 지음

  • 출판사 | 바오로딸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김대건 신부의 편지 모음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정진석 추기경 옮김

  • 출판사 | 성서와함께

    성경의 숨은 이야기

    장재봉 지음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아브라함

    정진석 추기경 지음

  • 출판사 | 바오로딸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수도회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