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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7장 15절) 저는 의로움으로 주님의 얼굴을 뵈옵고, 깨어날 때 주님의 모습으로 흡족하리이다.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복되신 은총의때 맞이했으니
주님이 주신때라 빛을발하네
범죄로 병든세상 고쳐주시려
절제의 귀한명약 처방하셨네

주님의 영광스런 빛이보이니
고마운 구원의날 밝아오누나
영혼은 범한죄로 상처심해도
재계의 명약으로 치유되리라

우리의 몸과마음 절제하오니
하느님 우리노력 도와주시어
보람찬 현세생활 마친뒤에는
영원한 부활기쁨 맞게하소서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고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

2 주여 성내심으로 나를 꾸짖지 마옵시고 *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3 당신의 화살이 내게 박혀 있삽고 *
당신의 손이 짓누르고 계시기에,

4 내 살은 당신 진노 앞에 성한 데 없고 *
내 뼈는 내 죄로 하여 온전한 데가 전혀 없나이다.

5 진정 내 잘못은 내 머리 위 훨씬 넘어 있어 *
무거운 짐처럼 모질게 억누르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후렴2 주여, 내 모든 소원이 당신 앞에 있나이다.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I

6 상처는 썩어서 악취를 뿜으오니 *
내 미련한 탓이오이다.

7 나는 축 늘어져 허리가 굽은 채로 *
진종일 슬픔 속에 지내나이다.

8 허리는 열기에 가득 차 있사오며 *
살은 성한 데가 도무지 없나이다.

9 나는 까라지고 아주 으스러지고 *
애끓는 마음에서 소리는 터져 나오나이다.

10 주여 내 모든 절원이 당신 앞에 있사오며 *
나의 비탄을 당신이 아시나이다.

11 심장은 뛰고 기운은 없어지고 *
이 몸의 안총마저 흐려져 있나이다.

12 벗들과 동무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
근친조차 먼 발치에 서 있나이다.

13 내 목숨을 노리는 자 올무를 놓고 +
나를 해치려는 자 욕을 퍼부으며 *
언제나 간계를 꾸미고 있삽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여, 내 모든 소원이 당신 앞에 있나이다.
후렴3 나는 내 잘못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내 구원이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II


14 귀머거리처럼 나는 듣지 못하오며 *
벙어리처럼 입을 열지 못하나이다.

15 듣지를 못하는 사람처럼 *
입으로 대꾸 못하는 사람처럼 나는 되어 버렸나이다.

16 주님 당신만을 믿사오니 *
내 주 하느님이여 당신은 들어주시리이다.

17 나의 말씀은 +
“저들이 나를 고소히 여기지 말고 *
내 다리가 휘청거려도 위세 부리지 말라는 것이오이다.”

18 사실 나는 다 넘어져 가고 *
고통은 줄곧 내 앞에 있나이다.

19 나는 내 잘못을 고백하고 *
죄 지은 탓으로 마음이 괴롭사오나,

20 까닭 없이 내게 맞서는 자들은 기세가 등등하며 *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수효가 많사오며,

21 선에 대한 갚음을 악으로 하는 그들은 *
선을 좇는 이 몸을 들볶나이다.

22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
내 주여 이 몸을 멀리하지 마옵소서.

23 주여 내 구원이시여 *
어서 나를 도와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나는 내 잘못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내 구원이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너희의 주 하느님께로 돌아오라.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제1독서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 19,1-19; 20,18-21
시나이산에 이르러 주께서 발현하시어 계약을 약속하시다
19,1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석 달째 되는 초하룻날, 바로 그날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앞에 진을 친 다음, 3 모세는 하느님 계신 곳으로 올라갔다.

주께서 산에서 그를 부르셨다. “너는 야곱 일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어라. 4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너희를 어떻게 독수리 날개에 태워 나에게로 데려왔는지 보지 않았느냐? 5 이제 너희가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준 계약을 지킨다면, 너희야말로 뭇 민족 가운데서 내 것이 되리라. 온 세계가 나의 것이 아니냐? 6 너희야말로 사제의 직책을 맡은 내 나라, 거룩한 내 백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줄 말이다.”

7 모세가 돌아와 백성 가운데서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주께서 분부하신 이 말씀을 모두 그들에게 선포하였다. 8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모세는 백성들의 말을 주님께 그대로 아뢰었다. 9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말하는 소리를 이 백성이 듣고 또 너를 길이 믿게 하기 위하여 이제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나타나리라.”

모세가 백성들의 말을 또다시 주님께 아뢰자, 10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라고 하여라. 옷을 빨고 11 셋째 날을 맞을 준비를 갖추게 하여라. 셋째 날 주님은 온 백성이 보는 가운데 이 시나이산에 내리리라. 12 너는 이 산기슭을 돌아가며 표를 해놓고, 아무도 이 산에 오르거나 이 산기슭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하며 이 산에 발을 들여놓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일러주어라. 13 짐승이든 사람이든 한 발짝이라도 들여놓으면 살아 남지 못하리라. 그런 자는 손을 댈 것도 없이 돌로 쳐죽이든지 활로 쏴죽여라. 산양 뿔 나팔 소리가 길게 울리거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올라오게 하여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그들을 성결하게 하였다. 그들은 옷을 빨았다. 15 그는 백성에게 셋째 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여자를 가까이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16 셋째 날 아침, 천둥 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시나이 산 위에 짙은 구름이 덮이며 나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 진지에 있던 백성이 모두 떨었다. 17 모세는 백성들로 하여금 하느님을 만나 보게 하려고 진지에서 데리고 나와 산기슭에 세웠다. 18 시나이산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주께서 불 속에서 내려오셨던 것이다. 가마에서 뿜어 나오듯 연기가 치솟으며 산이 송두리째 뒤흔들렸다. 19 나팔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모세가 하느님께 말씀을 올리자 하느님께서 천둥 소리로 대답하셨다.

20,18 온 백성은 천둥과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에 자욱한 연기를 멀리서 바라보고 두려워 떨며 19 모세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잘 듣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일러주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시험하시기 위하여 나타나신 것이다. 너희로 하여금 하느님 두려운 줄 알고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21 모세가 하느님께서 계시는 먹구름 쪽으로 나아가는 동안 백성은 멀리 서 있었다.
응송출애 19,5a. 6; 1베드 2,9a
너희가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계약을 지킨다면, 너희야말로 뭇 민족 가운데서 내 것이 되리라. * 너희는 사제의 직책을 맡은 내 나라, 거룩한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선택된 민족, 왕의 사제들, 거룩한 겨레,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로다.
너희는.
제2독서
성 이레네오 주교의 저서 ‘이단자를 거슬러’에서 (Lib. 4,16,2-5: SCh 100,564-572)
주님의 계약
신명기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말합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호렙에서 우리와 계약을 맺어 주셨다. 주께서 그 계약을 우리 선조들과 맺으신 줄 아느냐? 아니다. 우리와 맺으신 것이다.”

왜 주님은 그들의 조상들과 계약을 맺지 않으셨습니까? “율법은 사람들을 위해서 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조상들의 마음과 정신에는 십계명의 힘이 새겨져 그들은 자신들을 지어내신 하느님을 사랑했고 또 이웃에 대한 불의를 피했습니다. 조상들은 그 마음속에 율법의 정의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성문화된 금지 조항으로 경고 받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 하느님께 대한 이 정의와 사랑이 잊혀지고 사라졌을 때,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자비심에서 말씀으로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사람이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서서 하느님을 따르도록 그분은 능력으로써 당신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어내신 이들이 당신을 무시하지 않도록 불순종하는 자들을 벌하셨습니다.

그 다음 모세가 신명기에서 말하는 대로 그들이 영적인 음식을 취하도록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고생시키시고 굶기시다가 너희가 일찍이 몰랐고 너희 선조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여 주셨다. 이는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하고 주님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씀을 따라야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또 그들이 하느님 앞에서 불의한 자나 무가치한 자들이 되지 않도록 그분은 당신을 사랑할 것을 명하셨고, 이웃에 대한 정의를 권고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하여 사람들이 당신의 벗이 되고 또 이웃과 화목하도록 마련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셨지만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유익한 것이었습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에게는 없는 것 즉 하느님과의 친교를 이루어 줌으로써 사람들을 영광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인간의 사랑은 하느님께 아무 보탬을 주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영광을 지니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이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느님께 바쳐야 할 순종뿐이었습니다. 따라서 모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나 너희 후손이 잘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그것은 너희 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에게 매달리는 것이다. 이는 너희의 생명이요 너희를 오래 살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주님 친히 모든 이에게 똑같이 십계명의 말씀들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들은 우리에게도 아직 효력을 지닙니다. 이는 주님께서 육신으로 오셨을 때 그것들을 폐기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보편화하시고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속박의 다른 계명들은 주께서 당신 백성에 대한 교훈과 책벌로써 모세를 통해서 따로 주셨습니다. 모세 자신이 말하고 있습니다. “보아라, 나는 우리 주 하느님께서 나에게 내리신 규정들과 법규들을 그대로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노예 상태의 표시로 주신 이 속박의 계명들은 자유의 새 계약으로 폐기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의 원인인 자연법에 속하는 다른 계명들이 보편화되고 완성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이를 통하여 너그러이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자신들의 아버지로 알게 되고 당신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며 아무 두려움 없이 그 말씀을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응송
하느님의 친구인 모세는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단식하여, * 하느님의 율법을 받을 준비를 하였도다.
모세는 시나이산에 하느님께로 올라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거기에 머물러 있었도다.
하느님의.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정의의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마음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찬란한 덕행의빛 찾아오도록
이땅에 새아침을 열어주소서

은총의 사순시기 열어주시고
마음에 참회정신 박아주시며
자비로 죄인들을 참으셨으니
이제는 당신께로 돌려주소서

아무리 우리죄가 크다하여도
당신의 자비하심 더욱크오니
모두가 당신구원 얻기위하여
극기를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마침내 당신날이 다가오리니
그날에 모든것이 꽃피오리다
당신의 은총으로 그날을맞아
즐거이 축하하며 기뻐하리다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어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시편 50(51)
하느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되어 새사람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에페 4,23-24).

3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내 죄를 없이 하소서.

4 내 잘못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
내 허물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5 나는 내 죄를 알고 있사오며 *
내 죄 항상 내 앞에 있삽나이다.

6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판결하심 공정하고 *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7 보소서 나는 죄 중에 생겨났고 *
내 어미가 죄 중에 나를 배었나이다.

8 당신은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
가슴 깊이 슬기를 내게 가르치시나이다.

9 히솝의 채로써 내게 뿌려 주소서 +
나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나를 씻어 주소서 눈에서 더 희어지리다.

10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11 내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12 하느님 내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
내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13 당신의 면전에서 날 내치지 마옵시고 *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14 당신 구원 그 기쁨을 내게 도로 주시고 *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 주소서.

15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16 하느님 날 구하시는 하느님이여 +
피 흘린 죄벌에서 나를 구하소서 *
내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17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18 제사는 당신이 즐기지 않으시고 *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19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20 주여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 주소서.

21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후렴2 주여, 노여우셔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찬가 하바 3,2-4. 13a. 15-19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나타나실 것이다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 받을 때가 가까이 왔다(루가 21,28).

2 주여 나는 당신의 명성을 듣사옵고 *
당신의 업적을 놀라 바라보나이다.

주여 진노하심에도 자비를 베푸시어 +
당신 업적을 우리 시대에 다시 행하시고 *
우리 시대에 그 업적을 알려 주소서.

3 주님은 해돋이에서 오시고 *
거룩한 그이께서는 바란산에서 오시나이다.

4 주님의 광채는 하늘을 덮고 +
그 영광은 땅을 채우며 그 광휘는 낮과 같고 *
그 손에 숨겨 있는 당신 힘을 빛처럼 내셨나이다.

13 주님은 당신 백성을 구하시러 *
당신이 축성하신 자를 구하시러 나가셨나이다.

15 주님은 당신 말들로 바닷속을 짓밟으시고 *
투덜거리는 바닷물 속에서 그 길을 마련하셨나이다.

16 나는 그 말을 듣고 내 마음은 설레어 +
내 입시울은 떨렸으며 *
내 뼈마디는 무너나고 내 다리는 휘청거렸나이다.

원수들이 내 민족을 쳐들어오는 날 +
내 가장 괴로운 그날에 *
주여 나는 조용히 안식을 누리고 싶나이다.

17 무화과나무는 순이 돋지 않고 +
포도밭에는 추수가 없으며 *
올리브 나무는 열매 맺지 않고 전답에는 추수할 것이 없나이다.

양은 우리에서 없어졌고 *
외양간에는 가축이 보이지 않나이다.

18 그러나 주여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
내 주 하느님 안에서 춤추겠나이다.

19 주 내 하느님은 나의 힘이시며 +
나를 사슴처럼 달리게 하시고 *
산봉우리로 나를 걷게 하시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여, 노여우셔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후렴3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시편 147(147하)
예루살렘의 새 단장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인 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묵시 21,9).

12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
시온아 네 하느님 찬양하여라.

13 네 성문 자물쇠를 굳게 하시고 *
네 안의 자손에게 복을 내리셨나니.

14 네 강토에 평화가 깃들이게 하시고 *
밀 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시도다.

15 당신의 말씀을 땅으로 보내시니 *
그 말씀 날래게도 지쳐 가도다.

16 양털 같은 눈을 내려 주시고 *
재와 같은 서리를 날리시도다.

17 빵 부스러기 던지듯 얼음을 내리실 제 *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쏜가.

18 당신 말씀 보내시어 녹게 하시고 *
바람 불라 하시면 물이 흘러가도다.

19 주께서 당신 말씀 야곱에게 내리시고 *
당신 법과 계명을 이스라엘에 알리셨으니,

20 어느 백성에게도 이같이 않으시고 *
그들에게 당신 계명 아니 알리셨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성경소구 이사 53,11b-12
나의 종은 많은 사람의 죄악을 스스로 짊어짐으로써 그들이 떳떳한 시민으로 살게 될 줄을 알고 마음 흐뭇해 하리라. 나는 그로 하여금 민중을 자기 백성으로 삼고 대중을 전리품처럼 차지하게 하리라. 이는 그가 자기 목숨을 내던져 죽은 때문이다. 반역자의 하나처럼 그 속에 끼어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그 반역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때문이다. 응송 사냥꾼의 올무에서 * 주께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모진 괴질에서
주께서.
영광이.
사냥꾼의.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그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소작인들에게 그 포도원을 도지로 주리라.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그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소작인들에게 그 포도원을 도지로 주리라. 청원기도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 그리스도께 간구합시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수난하시려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그리스도여,
― 당신의 교회를 영원한 파스카로 인도하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십자가에 높이 달리시어 군사의 창으로 찔리기를 원하신 그리스도여,
―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하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십자가를 생명의 나무로 세우신 그리스도여,
― 성세로 다시 태어난 이들에게 십자가의 열매를 풍부히 나누어 주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회개하는 강도를 용서하신 그리스도여,
― 우리 죄인들을 용서하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느님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영원한 희망으로 믿음지키고
사랑의 은총으로 힘을얻으니
그리스도의 크신영광 찬미드리세

주님은 이시간에 끌려가시어
수난의 희생제물 되시었으니
십자가 나무위에 높이달리사
잃었던 당신양들 찾으셨도다

구원의 은총으로 해방된우리
주님께 엎드리어 간구하오니
죽음의 선고에서 건지신우리
어지런 속세에서 빼내주소서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속죄와 구원을 위한 참회의 날이 왔도다.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속죄와 구원을 위한 참회의 날이 왔도다. 성경소구 이사 55,3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로 오너라. 나의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생기가 솟으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라. 다윗에게 약속한 호의를 지키리라. 응송 하느님, 내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내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주님은 이시간에 십자가에서
극도의 목마르심 겪으셨도다
우리도 이시간에 찬미드리며
정의의 목마름을 겪게하소서

배고픈 굶주림도 나눠주시고
우리를 당신으로 채워주시어
죄악은 한결같이 미워하면서
덕행을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찬미하는 우리마음에
성령의 특별은사 부어주시어
육정의 몹쓸열기 식혀주시고
정신의 차가움은 덥혀주소서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맹세하노니,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고, 오직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맹세하노니,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고, 오직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성경소구 예레 3,12b. 14a 참조
너희는 돌아오너라. 똑똑히 들어라. 나는 마음이 모질지 못하여 너희에게 무서운 얼굴을 못하겠구나. 아무리 화가 나도 그 마음을 언제까지나 지니지는 못하겠구나. 나를 배반하고 떠나갔던 자들아, 돌아오너라. 똑똑히 들어라. 응송 내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가는것
어느덧 낮시간이 기울었으니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불러
용서의 주님은혜 비옵나이다

우도는 자기죄를 고백함으로
주님의 용서은총 입었사오니
우리도 주의용서 받기위하여
정성껏 찬미노래 부르나이다

어둠이 지나간뒤 빛이오듯이
십자가 고통으로 죽음멸하고
죄악의 심한공포 사라진뒤에
마음은 광명으로 밝아지리라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능하신 하느님의 정의를 무기 삼아, 꾸준한 인내로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세.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능하신 하느님의 정의를 무기 삼아, 꾸준한 인내로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세. 성경소구 야고 1,27
하느님 아버지 앞에 떳떳하고 순수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며 자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응송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예수님 사순시기 제정하시고
우리게 절제하라 권고하셨네
우리의 영혼구원 얻기위하여
금식을 지키라고 명하시었네

예수님 교회안에 함께계시어
우리의 참회행위 도와주소서
엎드려 겸손되이 간구하오니
우리의 온갖죄악 씻어주소서

지난날 저지른죄 많고크오니
당신의 은총으로 사해주시고
또다시 훗날에도 범죄할세라
예수여 자비로이 지켜주소서

해마다 찾아오는 사순시기에
통회의 행위로써 속죄를하고
부활을 갈망하며 준비한후에
마땅한 큰기쁨을 얻게하소서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고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죽음에서 이 목숨 건져 주시고, 넘어짐에서 이 발을 지켜 주소서.

시편 114(116상)
감사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사도 14,22).
1 주님을 나는 사랑하노라 *
당신은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주시고,

2 내 당신을 부르던 그날 *
당신의 귀를 기울여 주셨음이로다.

3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
지옥의 올무가 나를 덮쳐 *
슬픔과 괴로움에 잠겨 있었노라.

4 나는 당신 이름 부르며 빌었었노라 *
“주여 이 목숨 살려 주소서” 하고.

5 주님은 의로우시고 다정도 하시어라 *
우리들의 하느님은 인자도 하시어라.

6 순진한 사람을 주는 지켜 주시니 *
가엾던 이 몸을 살려 주셨도다.

7 주께서 너를 구하셨으니 *
고요로 돌아가라 내 영혼아.

8 죽을세라 이 목숨 건지셨도다 +
울세라 이 눈들 지키셨도다 *
넘어질세라 이 발을 지키셨도다.

9 나는 거닐리라 주님 앞에서 *
생명의 지역에서 거닐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죽음에서 이 목숨 건져 주시고, 넘어짐에서 이 발을 지켜 주소서. 후렴2 구원은 오리라, 주님한테서, 하늘땅 만드신 그 님한테서.

시편 120(121)
백성의 수호자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태양이나 어떤 뜨거운 열도 그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묵시 7,16).
1 산들을 우러러 눈을 드노라 *
어디서 구원이 내게 올런고.

2 구원은 오리라 주님한테서 *
하늘땅 만드신 그 님한테서.

3 네 발이 휘둘림을 아니 버려 두시리라 *
너를 지켜 주시는 님 졸지 않으시리라.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그분은 *
졸지도 잠들지도 않으시리라.

5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
네 오른쪽의 그늘이시어라.

6 낮이면 해도 너를 해치지 못하고 *
밤이면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7 주께서 너를 지켜 모든 액을 막으시고 *
당신이 네 영혼을 지켜 주시리라.

8 나거나 들거나 너를 지켜 주시고 *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러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구원은 오리라, 주님한테서, 하늘땅 만드신 그 님한테서. 후렴3 만민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바르고 참되나이다.

찬가 묵시 15,3-4
경배의 찬미가
3 전능하신 주 하느님 *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사오며,

만민의 왕이시여 *
당신의 길은 바르고 참된 길이니이다.

4 주여 당신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오며 +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오리까 *
당신만이 홀로 거룩하시나이다.

당신의 심판이 공정하게 내려졌으니 *
모든 민족이 당신 앞에 와 경배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만민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바르고 참되나이다. 성경소구 야고 5,16. 19-20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모두 온전해질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의 간구는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갈 때에 누가 그를 바른길로 돌아서게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한 그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할 것이고 또 많은 죄를 용서받게 해줄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응송 주여, 부르짖으오니,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내 영혼을 고쳐 주소서.
나를.
영광이.
주여.

성모의 노래
후렴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예수를 예언자로 알고 있던 군중이 두려워 잡지 못하였도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예수를 예언자로 알고 있던 군중이 두려워 잡지 못하였도다. 청원기도 몸소 죽으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되찾아 주신 인류의 구세주께 흠숭을 드리며 겸손되이 기도합시다.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 구세주여, 우리도 부활의 영광을 얻기 위하여,
― 속죄로 더욱 완전히 당신 수난에 참여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괴로운 이들의 위로자이신 성모의 보호를 받기 위하여,
― 우리도 주께서 베푸시는 그 위안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신자들이 고통 중에 주님 수난에 참여함으로써,
― 스스로 주님의 구원을 보여 줄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기까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구세주여,
― 순종과 인내의 덕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죽은 이들이 주님의 영광스러운 육신을 닮게 하시고,
― 때가 되면 우리도 그들과 같아지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참회의 거룩한 노력으로 깨끗하여지고,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그리고 성령 강림 대축일 제2저녁기도에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내 주 하느님, 낮이면 이 몸 당신께 부르짖고, 밤이면 당신 앞에 눈물 흘리나이다.

시편 87(88)
병자의 기도
이제는 너희의 때가 되었고, 암흑이 판을 치는 때가 왔구나(루가 22,53).

2 내 주 하느님 낮이면 이 몸 당신께 부르짖고 *
밤이면 당신 앞에 눈물 흘리나이다.

3 내 기도 어전까지 높이 미치게 하사 *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소서.

4 내 영혼은 불행에 가득 차 있고 *
목숨은 무덤에 다가섰나이다.

5 구덩이로 내려간 자로 나는 간주되옵고 *
의지가지없는 몸이 되어 버렸나이다.

6 죽은 몸들 가운데 내 잠자리가 있어 *
마치도 피살되어 무덤에 누워 있듯,

당신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고 *
당신의 손길에서 끊긴 몸이 되었나이다.

7 주는 나를 깊숙한 구덩이 속에 *
어둠 속 심연 속에 두셨나이다.

8 당신의 의노가 나를 짓누르시고 *
의노의 센 물결이 나를 들이치나이다.

9 아는 이들 내게서 멀리하시고 +
그들 앞에 이 몸을 지겹게 만드시니 *
나는 갇혀 나갈 수도 없삽나이다.

10 비참으로 내 눈은 흐려진 채 *
날마다 주님께 부르짖으며 당신께 이 두 손을 펴 드나이다.

11 죽은 사람 위하여 기적을 하시리까 *
없는 사람 되살아서 당신을 기리오리까.

12 그 어지심을 무덤 속에서 말하오리까 *
그 진실하심을 지옥에서 일컬으리이까.

13 캄캄한 데서 묘하신 그 일들이 보이기나 하리이까 *
망각의 지대에서 당신 은총이 드러나리까.

14 나는 주께 부르짖고 새벽부터 당신께 빌건마는 +
15 주는 어찌하여 내 영혼을 물리치시나이까 *
내게서 얼굴을 감추시나이까.

16 어려서부터 나는 불쌍하고 죽음에 다다른 몸 *
지치도록 당신의 두려움을 지고 왔나이다.

17 내 위에 넘치신 당신의 진노 *
까무러치게 하신 그 두려움이,

18 진종일 홍수처럼 나를 에우고 *
한꺼번에 나에게 덮쳤나이다.

19 친구와 동지들을 내게서 멀리하셨으니 *
어둠이 나의 벗이 되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내 주 하느님, 낮이면 이 몸 당신께 부르짖고, 밤이면 당신 앞에 눈물 흘리나이다. 성경소구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응송 주의 손에 *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천주여, 무덤에서 편히 쉬신 아드님과 같이 우리도 편히 쉬게 되었으니, 내일도 잠에서 깨어나 부활하신 그분과 함께 새 생활을 시작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시편 31(30),2.5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숨겨진 그물에서 저를 빼내소서. 당신은 저의 피신처이시옵니다. 입당송시편 31(30),2.5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숨겨진 그물에서 저를 빼내소서. 당신은 저의 피신처이시옵니다. 본기도전능하신 하느님,
저희를 거룩한 참회 생활로 깨끗하게 하시어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하자 형들은 그를 죽이려다 이스마엘인들에게 팔아넘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주인의 아들을 죽여 버린 악한 소작인의 비유를 드시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 한다(복음). 제1독서<저기 저 꿈쟁이가 오는구나. 저 녀석을 죽여 버리자.>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7,3-4.12-13ㄷ.17ㄹ-28
3 이스라엘은 요셉을 늘그막에 얻었으므로,
다른 어느 아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에게 긴 저고리를 지어 입혔다.
4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어느 형제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정답게 말을 건넬 수가 없었다.
12 그의 형들이 아버지의 양 떼에게 풀을 뜯기러 스켐 근처로 갔을 때,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네 형들이 스켐 근처에서 양 떼에게 풀을 뜯기고 있지 않느냐?
자, 내가 너를 형들에게 보내야겠다.”
17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뒤따라가 도탄에서 그들을 찾아냈다.
18 그런데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
그가 자기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

19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저기 저 꿈쟁이가 오는구나.
20 자, 이제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짐승이 잡아먹었다고 이야기하자.
그리고 저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21 그러나 르우벤은 이 말을 듣고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살려 낼 속셈으로,
“목숨만은 해치지 말자.” 하고 말하였다.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다시 말하였다.
“피만은 흘리지 마라. 그 아이를 여기 광야에 있는 이 구덩이에 던져 버리고,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는 마라.”
르우벤은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살려 내어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낼 생각이었다.
23 이윽고 요셉이 형들에게 다다르자,
그들은 그의 저고리, 곧 그가 입고 있던 긴 저고리를 벗기고,
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졌다. 그것은 물이 없는 빈 구덩이였다.
25 그들이 앉아 빵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보니,
길앗에서 오는 이스마엘인들의 대상이 보였다.
그들은 여러 낙타에 향고무와 유향과 반일향을 싣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길이었다.
26 그때 유다가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동생을 죽이고
그 아이의 피를 덮는다고 해서,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27 자, 그 아이를 이스마엘인들에게 팔아 버리고,
우리는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자.
그래도 그 아이는 우리 아우고 우리 살붙이가 아니냐?”
그러자 형제들은 그의 말을 듣기로 하였다.
28 그때에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가다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내었다.
그들은 요셉을 이스마엘인들에게 은전 스무 닢에 팔아넘겼다.
이들이 요셉을 이집트로 데리고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105(104),16-17.18-19.20-21(◎ 5ㄱ 참조)
◎ 주님이 이루신 기적을 기억하여라.
○ 그 땅에 기근을 불러일으켜, 양식을 모두 끊으셨을 때, 한 사람을 그들 앞에 보내셨으니, 종으로 팔려 간 요셉이라네. ◎
○ 사람들이 그의 발에 족쇄 채우고, 목에는 쇠사슬 옭아매었네. 마침내 그의 말이 들어맞아서, 주님 말씀이 그를 보증하셨네. ◎
○ 임금이 사람을 보내 그를 풀어 주고, 민족들의 통치자가 그를 놓아주었네. 그를 왕궁의 주인으로 내세워, 모든 재산을 다스리게 하였네. ◎ 복음 환호송요한 3,16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35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36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39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40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5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46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하느님,
하느님의 종들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거룩한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고
그 신비를 믿음과 선행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1요한 4,10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인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가 주님의 뜻을 성실히 실천하여
약속하신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사순 감사송 1 : 사순 시기의 영성적 의미>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신자들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여
해마다 깨끗하고 기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셨으며
새 생명을 주는 구원의 신비에 자주 참여하여
은총을 가득히 받게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오늘의 묵상오늘 독서와 복음의 주제는 “사랑받는 아들의 죽음”입니다. 제1독서에서 야곱은 늘그막에 얻은 아들 요셉을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했는데,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질투하여 죽이려 합니다. 마침 유다의 중재로 목숨을 건지기는 하지만 요셉은 이집트로 팔려 가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는 요셉 덕분에 이스라엘과 그의 가족들이 목숨을 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압니다. 오늘 복음에서 인용하는 시편 118(117)편의 구절처럼,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마저 당신의 일로 바꾸시는 하느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당신을 내버리고 죽이겠지만, 당신을 통하여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임을 밝히십니다. 당신을 통하여 모두가 구원을 얻게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야말로 포도밭 주인의 상속자임을 밝히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소출을 내는 민족, 당신을 따르는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인 교회에 넘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붙잡으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행하시는 하느님의 일을 결코 막지 못합니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어 성전을 정화하신 직후 벌어진 일입니다. 이렇게 복음서 이야기는 그 절정, 곧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대목에 이르게 됩니다. 거기서 예수님의 죽음이 지니는 참된 의미가 드러날 것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백성을 위한 기도<자유로이 바칠 수 있다.>

주님,
주님의 백성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선행에 힘쓰고
언제나 주님의 보호를 받게 하소서.
우리 주 …….
소리광장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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