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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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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성인명 아론 (Aaron)
축일 7월 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구약인물, 사제
활동지역
활동연도 +연대미상
같은이름
성인 기본정보

   성 아론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결정적으로 하느님을 체험했던 출애급 사건과 이어지는 광야 여정 중 모세와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레위 지파의 첫 번째 사제이다. 성서에서는 아론을 모세의 형제이며 공동 지도자이자,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사제 계급의 시조라고 하였다.

   성 아론은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모세가 그의 동생이고(출애 6,20), 미리암은 그들의 누이였다(민수 26,59). 암미나답의 딸이며 나흐손의 누이인 엘리세바와 결혼한 뒤 나답, 아비후, 엘르아잘, 이다말을 자녀로 둔(출애 6,23)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하려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모세와 함께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그의 나이 83세 때였다(출애 7,7). 그러나 그전에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성서 어디에도 없다.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위해 벌인 파라오와의 담판에서 그는 모세의 대변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 출애급 이후 광야 여정에서도 모세와 함께 공동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으며, 갈증과 배고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탄원을 듣고(출애 16,2) 그들에게 메추라기와 만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보여 주실 자비의 구원을 선포하였다(출애 16,6). 시나이 산에 이르러 그는 야훼가 명한 대로(출애 29,4-9) 성대한 임직식을 통해 사제로 축성되는데(레위 8장), 그의 사제직은 여러 징표들을 통해 확인된다(민수 16장; 17,16-28). 또 바란 광야에서는 모세와 더불어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돌아온 정찰대를 맞았으며(민수 13,25-29),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벌을 선포하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실행하기도 하였다(민수 14,26-38).

   이처럼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을 대부분 함께하였던 아론은 에돔 땅 경계 부근의 호르 산에서 모세와 자신의 아들 엘르아잘이 지켜보는 가운데 므리바에서의 물 사건(민수 20,12) 때 하느님이 선언하였던 것처럼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선조들 곁으로 갔다(민수 20,22-29). 아론의 죽음에 관해서는 민수기 33장에서 보충되는데, 그가 죽은 날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년 되던 해 다섯째 달 초하룻날이었고, 그의 나이는 123세였다(민수 33,38-39). 이스라엘의 온 집안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30일 동안 울었다고 한다(민수 21,29).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8권 - '아론',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1년, 5627-56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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