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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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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of God came from Judah to Bethel by the word of the LORD, while Jeroboam was standing at the altar to offer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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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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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보암이 제단 옆에 서서 분향하려고 하는데, 마침 하느님의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유다에서 베텔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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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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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ried out against the altar the word of the LORD: "O altar, altar, the LORD says, 'A child shall be born to the house of David, Josiah by name, who shall slaughter upon you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who offer sacrifice upon you, and he shall burn human bones up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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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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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이 제단에 대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윗의 집안에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 이름은 요시야이다. 그가 네 위에서 분향하는 산당의 사제들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치고,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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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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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ave a sign that same day and said: "This is the sign that the LORD has spoken: The altar shall break up and the ashes on it shall be strewn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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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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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날 그는 한 가지 표징을 제시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표징입니다. 이 제단이 산산조각 나고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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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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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King Jeroboam heard what the man of God was crying out against the altar, he stretched forth his hand from the altar and said, "Seize him!" But the hand he stretched forth against him withered, so that he could not draw i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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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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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보암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베텔 제단에 대고 이렇게 외치는 말을 듣고, 제단에서 손을 뻗으며 “그를 붙잡아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그를 향해 뻗었던 손이 굳어 오므릴 수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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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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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over, the altar broke up and the ashes from it were strewn about - the sign the man of God had given as the word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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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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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이어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하느님의 사람이 제시한 표징대로, 제단이 산산조각 나고 제단에서 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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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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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 king appealed to the man of God. "Entreat the LORD, your God," he said, "and intercede for me that I may be able to withdraw my hand." So the man of God entreated the LORD, and the king recovered the normal use of hi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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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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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에게, “주 그대의 하느님께 호의를 간청하고, 내 손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 주님께 간청하자 임금의 손이 회복되어 전과 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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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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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home with me for some refreshment," the king invited the man of God, "and I will give you a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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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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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피로를 푸시오. 내가 그대에게 선물도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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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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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gave me half your kingdom," the man of God said to the king, "I would not go with you, nor eat bread or drink water in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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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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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궁전의 절반을 저에게 주신다 하여도 임금님과 함께 가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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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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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was instructed by the word of the LORD not to eat bread or drink water and not to return by the way I c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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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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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런 명령이 저에게 내렸습니다.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마라. 그리고 온 길로 돌아가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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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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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 departed by another road and did not go back the way he had come to Bet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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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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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나서 하느님의 사람은 그가 베텔에 왔던 길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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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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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an old prophet living in the city, whose sons came and told him all that the man of God had done that day in Bethel. When they repeated to their father the words he had spoken to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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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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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무렵에 한 늙은 예언자가 베텔에 살고 있었다. 그의 아들들이 와서 그날 하느님의 사람이 베텔에서 한 일을 모두 이야기해 주었다. 또한 그가 임금에게 한 말도 아버지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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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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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ther asked them, "Which way did he go?" And his sons pointed out to him the road taken by the man of God who had come from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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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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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가 어느 길로 갔느냐?” 하고 묻자, 그의 아들들은 유다에서 온 하느님의 사람이 간 길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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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said to his sons, "Saddle the ass for me." When they had saddled it, he mou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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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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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얹어라.” 하고 일렀다.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얹으니, 그가 나귀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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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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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ollowed the man of God, whom he found seated under a terebinth. When he asked him, "Are you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he answered,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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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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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을 뒤쫓아 가다가, 향엽나무 밑에 앉아 있는 그를 만났다. 늙은 예언자가 그에게 “당신이 유다에서 온 하느님의 사람이오?” 하고 묻자, 그는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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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said, "Come home with me and have some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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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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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가 하느님의 사람에게 “함께 집으로 가서 음식을 드시지요.” 하고 권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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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go back with you, and I cannot eat bread or drink water with you in this place," he answ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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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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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나는 어르신과 함께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어르신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고, 이곳에서는 빵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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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was told by the word of the LORD neither to eat bread nor drink water here, and not to go back the way I c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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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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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런 명령이 저에게 내렸습니다. ‘여기에서는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마라. 그리고 온 길로 돌아가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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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he said to him, "I, too, am a prophet like you, and an angel told me in the word of the LORD to bring you back with me to my house and to have you eat bread and drink water." He was lying to him, how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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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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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예언자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당신과 같은 예언자요. 한 천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를 너의 집에 데려다가 빵을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하여라.’ 하고 나에게 명령하였소.”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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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 went back with him,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hi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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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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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은 예언자와 함께 되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빵을 먹고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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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ile they were sitting at table, the LORD spoke to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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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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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식탁에 함께 앉아 있는데, 하느님의 사람을 도로 데려온 예언자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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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e cried out to the man of God who had come from Judah: "The LORD says, 'Because you rebelled against the command of the LORD and did not keep the command which the LORD, your God, g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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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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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는 유다에서 온 하느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선언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는 주님의 말을 어기고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내린 계명을 지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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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returned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the place where he told you to do neither, your corpse shall not be brought to the grave of your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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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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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돌아와,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한 곳에서 빵을 먹고 물을 마셨다. 그러므로 너의 주검은 네 조상들의 무덤에 묻히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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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 had eaten bread and drunk water, the ass was saddled for him, and h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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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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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이 빵을 먹고 물을 마시고 나자, 예언자는 그가 타고 갈 나귀에 안장을 얹었다. 그 나귀는 그를 도로 데려온 예언자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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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out. But a lion met him on the road, and killed him. His corpse lay sprawled on the road, and the ass remained standing by it, and so did the 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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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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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은 그곳을 떠나가다가, 길에서 사자를 만나 물려 죽었다. 그 주검은 길에 내던져진 채로 있었는데, 나귀가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곁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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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assers-by saw the body lying in the road, with the lion standing beside it, and carried the news to the city where the old prophet l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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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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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이들이 길에 내던져진 주검과 그 주검 곁에 서 있는 사자를 보고, 늙은 예언자가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서 이 일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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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hearing it,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from his journey said: "It is the man of God who rebelled against the command of the LORD. He has delivered him to a lion, which mangled and killed him, as the LORD predicted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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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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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길에서 도로 데려왔던 예언자는 그 일을 전해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바로 주님의 말씀을 어긴 하느님의 사람이다. 주님께서 그를 사자에게 내어 주시어, 그에게 하신 말씀에 따라 사자가 그의 뼈를 부수어 죽이게 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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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said to his sons, "Saddle the ass for me." When they had saddl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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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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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나서 예언자가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얹어라.” 하고 이르자, 아들들이 안장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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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ent off and found the body lying in the road with the ass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The lion had not eaten the body nor had it harmed the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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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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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가서 길에 내던져진 주검과 그 주검 곁에 서 있는 나귀와 사자를 발견하였다. 그런데 사자는 주검을 먹거나 나귀의 뼈를 부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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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phet lifted up the body of the man of God and put it on the ass, and brought it back to the city to mourn over it and to bu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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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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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는 하느님의 사람의 주검을 들어 나귀에 얹고 그것을 옮겨 왔다. 늙은 예언자는 성읍으로 들어와 곡을 한 뒤 그를 묻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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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aid the man's body in his own grave, and they mourned over it: "Alas, my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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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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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가 그의 주검을 자기 무덤에 묻자, 사람들이 “아이고, 내 형제여!” 하고 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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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 had buried him, he said to his sons, "When I die, bury me in the grave where the man of God is buried. Lay my remains beside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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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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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묻은 뒤에 예언자는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죽거든 이 하느님의 사람이 묻힌 무덤에 나를 묻어라. 그리고 그의 뼈 곁에 내 뼈를 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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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proclaimed against the altar in Bethel and against all the shrines on the high places in the cities of Samaria shall certainly come to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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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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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베텔에 있는 제단과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두고 선언한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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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boam did not give up his evil ways after this event, but again made priests for the high places from among the common people. Whoever desired it was consecrated and became a priest of the high 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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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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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있은 뒤에도 예로보암은 그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고, 또다시 일반 백성 가운데에서 산당의 사제들을 임명하였다. 그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직무를 맡겨 산당의 사제가 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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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a sin on the part of the house of Jeroboam for which it was to be cut off and destroyed from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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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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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보암 집안은 이런 일로 죄를 지어, 마침내 멸망하여 땅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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