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 하느님께서는 친히 선택하신 백성을 “사제들의 나라, 거룩한 민족”(탈출 19,
(6) 으로
(6) 세우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 중 하나인 레위 지파를 선택하시어
전례에
봉사하도록 따로 세우셨다.
(7) 하느님께서는 친히 그들 몫의 유산이 되어 주셨으며,
(8) 고유한 예식으로 구약
사제직의 기원을 거룩하게 하셨다.
(9) 그 예식을 통해 사제들은 “사람들 가운데 뽑혀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으로서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