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교회가
그리스도교의 윤리를 가르치고 적용하는 일에는,
사목자들의 헌신과
신학자들의 지식과, 모든 그리스도인과 선의를 지닌 사람들의 기여가 필요하다.
신앙과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각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을 체험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비추시어, 그가
하느님의
성령에 따라 신적이며
인간적인 사실들을 평가할 수 있게 하신다.
(84) 이처럼
성령께서는 유식한 사람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려고 가장 비천한 사람들을 쓰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