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2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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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23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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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주님께 나아가
믿음을 고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잘 되기 위하여
주님을 믿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사실 주님을 믿을 때에
고통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할수록 사람의
신앙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고통을 받으며
신앙을 이어 나가기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주님을 믿는데
중요한 분이십니다
성령님을 모시지 않으면
주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에 깨어 있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 설때에
내려 놓치 않게 하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령님 안에서의
열매는 고귀한 것입니다
성령님의 길은 "주님사랑" 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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