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성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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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84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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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에 별들이
밤길 따라 흐르고
고요한 적막을 깨우는
동물들의 뒤척임과
단잠을 재촉하는 세상은
어두움에 잠겼을 때
아기 예수님 구유에 계시고
마리아와 요셉은 사랑의 눈길로
만민의 아기께 감사를 드렸네
아무런 흠도 티도 없는 그분은
성령의 아기 예수님이니
세상에 계시된 메시아라네
이땅에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하느님이며
완전한 사람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네
세상의 죄를 지고 가실 분을 위해
천사들의 노래가 우주에 퍼졌네
주님은 먼곳에 계시지 않았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찾아 오셨네
힘없고 볼품이 없으며
얻어먹을 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인
세상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셨네
그들은 우리이네
우리는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네
아기 예수께서 잠이 드셨네
믿음으로 만나는
하늘의 아기
밤이 깊었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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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6. 나는 항상 내게 열려 있는 하느님 자비의 심연에 의탁할 것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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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97
장병찬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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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96
장병찬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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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에 묻히시다. 마리아의 비탄 - 예수 수난 제24시간 (오후 4시 - 5시)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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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95
장병찬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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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내 교회와 완전히 파탄에 이른 물질주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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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94
장병찬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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