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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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2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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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신앙 안에서
증류수 처럼 깨끗하게 살고 싶지만
삶은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혼을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합니다
그것은 욕심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사람들과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주님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헙나까
이 사순 시기를 거룩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를 오르는
주님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주님제발 저와 함께해 주십시오" 라고
간청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신앙 생활을 오래하면
혼자서 다할 수 있을것 같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주님의 자리는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선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회개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아무리 오래해도
새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믿음의 소중함 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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