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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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35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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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심령
주님께 간다는 것은
소중한 발걸음이고
귀중한 보물입니다
아무나 생명을 얻을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믿고 싶다고
기도를 드리는
선한 영혼을 가진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힘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안으로는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자주 보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하느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삶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세상의 온갖 선한 것들로
나를 포장하려해도
구원은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믿음안에서 우리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한심령" 좌절과 절망을 이겨내며 피어난 꽃
믿음은 그런 것입니다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아는 것입니다
그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희망이 가득한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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