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음
-
103986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04-06
-
마 음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내가 소금처럼 녹아져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사는 것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삶 속에서 찾으려면
이웃의 미소 속에,
따뜻한 가정의 대화 속에,
성당의 종소리에서 찾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같으나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없으나 차고도 넘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마음입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많은 것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자꾸만 가지려고 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욕심은
가득히 채울 수록
갈증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남몰래 흐르는 눈물
-
103998
강칠등
2024-04-15
-
반대 0신고 0
-
- † 069.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싸우고, 내 자비를 신뢰하도록 권고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103997
장병찬
2024-04-14
-
반대 0신고 0
-
- † 068. 인간에게 지존하신 하느님의 복락에 참여케 하신 하느님의 자비는 얼마나 위대한가.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103996
장병찬
2024-04-13
-
반대 0신고 0
-
- † 067. 고통을 나는 모두 죄인들을 위해 바쳤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103994
장병찬
2024-04-12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