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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 고해소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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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25
장병찬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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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향기 그윽한 기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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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23
강칠등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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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 정의의 날 보다 자비의 날을 나는 먼저 보낼 것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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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22
장병찬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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