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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3. 자신이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하느님의 현존을 더 생생히 느낀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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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27
장병찬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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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 고해소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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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25
장병찬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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