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married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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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1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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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경기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꺽어야 만족해야 하는 검투사는 더욱 아닙니다
누가 부부 싸움에서 승리자 라고 당신에게 축하 화환을 선물 하던가요
누가 당신에게 용맹스런 주먹 힘을 가졌다고 칭찬을 해주던가요
부부는 오직 인생길을 손잡고 행복하게 함께 여행 떠난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오직 서로 서로 위로하며 험한길가는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서로 위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동행하는사람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세상에서 단하나 뿐인 반려자라고 말을 합니다
반려자 없이 먼길을 쓸쓸이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을 하신다면
부부는 서로가 사랑을 사랑을 다져야 하겠습니다
부부 사이는 승리의 월계관이 없습니다
부부는 아픔을 함께 하는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기쁨을 함께하는 가족입니다
오직 가족 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병원 병실에 가보면 답이 있습니다
늙으신 할머니 병실에
간병하는 사람은 늙으신 할아버지
늙으신 할아버지 병실에
간병하는 사람은 늙으신 할머니
젊어서도 늙어서도
부부는 동심일체
그 말씀이---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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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찬님 한곳에만 글 올리세요 물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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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8
최원석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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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 언젠가 우리는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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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7
장병찬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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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 하느님의 자비를 기리는 호칭기도로써 의혹에 빠진 영혼들이 하느님을 신뢰하도록 해야겠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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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6
장병찬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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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시다 - 예수 수난 제11시간 (오전 3시 - 4시)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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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5
장병찬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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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예수님이 사제에게 -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항상 '공동 구속자' 이신 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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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4
장병찬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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