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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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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40. 사제에게 가서 내 자비의 축일에 나의 무한한 자비에 관한 강론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10417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4-06-02

한곳에만 글을 올려주세요..진정성이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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