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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미술_19~20세기의 눈물과 상처, 영원으로 승화하다!

1734 일파소 [kuku0712] 스크랩 2024-06-03

 

원저: 안톤 헨제, 편지: 김유리, 김재원, 김향숙

가격: 22,000원, 페이지:292쪽, 발행처: 일파소(02-6437-9114)



삶의 존재론적 회의가 팽배했던 참혹한 시기

신앙을 통해 인간의 존엄을 되찾고자 노력했던 예술의 흔적!

19~20세기의 눈물과 상처영원으로 승화하다!



전쟁은 지옥과 같은 어둠이었다.

전쟁은 죽음과 공포로 인간의 삶을 철저히 파괴했고

남겨진 건 눈물과 상처, 그리고 절규와 인간성의 말살이었다.

19세기의 혼란과, 20세기 초 연이어 벌어진 1, 2차 세계대전은 

인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송두리째 잃어버리게 만들었고 삶의 의미마저 부정하게 만들었다.

전쟁의 폐허 속에 망연자실 주저앉은 사람들.

그들 내면으로부터 처절하게 표출된 그리스도교 미술은 예술과 신앙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했던 숭고한 노력의 결실이다. 


 

편저

김유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고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그리스도교 미술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이며 StudiO'Juli 전례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미술사 연구와 성()미술 조형작업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김재원

독일 뮌헨대학교(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München) 철학박사(서양미술사학 전공)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대에서 박사연구원을 지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그리스도교미술학과(대학원) 교수, 그리스도교미술연구소 소장을 지냈고.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임하였다.

 

김향숙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Philipps-Universität Marburg) 서양미술사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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