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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들의 삶

104433 유재천 [yudobia] 스크랩 2025-03-04

 

 

 


 


                                 생명체들의 삶 

                

       가끔씩 왜 사나하는 의문을 갖는답니다

       현재는 나이는 많지만 최저임금 정도되는 직장을 갖고있지요

       그리고 년금을 받고있지요

       이또한 최저임금 수준이지요

       직장에서 나오는 월급과 년금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지요

       물론 절약을 아주 조금씩 하고있지요

       돌아보면 평생을 그저 검소하게 살은것 같습니다

       부유하고 풍요스럽게 사는 이들을 부러워하며 산적이 거의 없을

       정도지요

       아내도 역시 아끼며 사는 보통의 삶을 이어왔지요

       결혼전은 지방 신문 지국을 하면서 생계를 꾸리는 집안에서 고교를

       졸업후 조그만 회사의 경리일을 하는 직장에 다녔었지요

       이렇게 아내나 본인이나 근면한 생활을하는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지요

       물론 대망의 꿈은 있었지만 이루지 못하고 그저 보통의 삶을

       이어왔지요

       그릇된일 없이 순수한 삶을 지금까지 해 왔기에 후회는 없지요

       평범스럽게 지내다보니 가끔씩 왜 사나하는 생각을 하지요

       어느 노래처럼 인생은 나그네길이라고 표현했지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건지, 궁금증을 노래했지요

       또 어떤 노래는 사는건 별거 아니라고도 했지요

       해가 뜨고 해가 질때까지 하루 일과를 여느날과 다름없이 해야

       하지요

       그러니 때로는 지루할때가있지요

       변함이 없는 매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좋아하는 아내를 맞을때 무척 기쁘지요

       첫 직장에 나아가 첫 월급을 받을때 누구나 기분 좋겠지요

       결혼후 갓난 내 아기를 안아볼때 무척 기분이 좋지요

       작은 금액이지만 장기간 모은 돈 이자를 받는 재미 좋지요

       이자로 나온 매월 20~30만원씩을 용돈으로 쓰이지요

       먹고싶은것 사 먹지요

       명절날 손자들 손잡고 찾아오는 큰애를 생각하면 기분 무척

       좋지요

       평생 같은 집에서 월급 탄돈 갖다주고 편생 집안일 한 아내를

       생각하면 황송 스럽고 기분 째지게 좋지요

       단순 노무직이지만 80다된 본인을 고용한 이들을 생각하면

       무지하게 고마운 생각을 갖게 하지요

       88년대 작은 아파트 하나 사 살고 있는데 매매가가 무척

       오른걸 생각하면 기분 응근 좋답니다

       좋아하는 좀 빗싼 디카구입해서 근근히 모은 돈으로 여행가

       사진 찍는 재미 무척 좋지요

       이렇게 살면서 기분 좋은 일도 많지요

       그런데 가끔씩 왜 사나하는 권태스런 감을 갖기에 반성아닌

       반성을 해 보기도 한답니다

       평생 생활비 벌기위해 출퇴근길에 시달리는 피곤함 크지요

       때가 돼서 직장 잃을까봐 큰 걱정을 누구나 한번이상은

       겪어야만 하지요

       그러니 걱정없이 회사에 다닐때가 부러워지기도하지요

       하고싶은것 맘대로 하고 지내니 마냥 즐겁답니다

       누구나 같은일 반복하는 하루하루가 가끔은 권태스러움을 갖을

       때도있지요

       가족들 생활비 벌기위해 같은 일 반복하는 직장 생활일들... 

       아침 일찍일어나 아침 먹는둥 마는둥 하고 지하철안으로 비비고 

       들어가 직장에 출근을 하지요

       매일 하는일 오늘도 하지요 

       점심을 먹고나서 또 같은일 반복하지요 

       수십년간 일을 하다보니 주변 동료들과 무척 가까워지지요 

       이웃과 사귈수있는 기회가 생기지요

       때로는 이웃과 서로 위로하면서 살때도 있지요

       그러나 아무리 이웃이 가까워진다고 하더래도 내부모나 

       내 아내나 내 자식만 못한건 사실이지요 

       내자식 내부모가 아무리 큰죄를 졌다하더래도 감추어주고

       싶지요 

       이렇게 살면서 우리는 얼키고설켜 살게되지요

       좋은 사람이있어 즐거운 생활을 할수도있고 미운 사람이 있어

       인상을 찌푸리며 살아갈수도있지요

       다행인것은 지구인구 80억중에 나쁜시람이 얼마나될까요

       본인같이 그저 평범하게 사는이들이 많겠지요

       아무나 돈을 많이 벌기힘든것이고, 아무나 높은 위치에 오를수

       없다는것에 욕심내지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니 악에 휩쓸리지 않고 그저 평화를 유지하며 살고있다고

       결론을 짓고싶지요

       이런걸 생각하면 위로가 되지요

       사람사는 집 주변에 사람이 눈에 띄지않으면 몹시 불안할것

       같지요

       때로는 험한사람이 나타난다면 불행스럽기도하지만 험한사람

       그리 많지 않지요

       지금은 악화가 자리잡고있다하지만 언젠가는 선이 악화를

       물리칠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살지요

       대개 그렇게 됐다는 역사를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화를 구분할줄 알지요

       그러면서도 악한일을 해서 다툴때가 많지요

       사람은 영원활수없지요

       생전에 하는일에 틀림없이 흥망이 있지요

       지구상 강대국이 언젠가는 후퇴할수있고 다른 강대국이 태어

       날수가 있지요

       무한대...

       우주는 끝이 없어보이지요

       그 많은 별들이 몇개인지 우리는 헤아릴수 없지요

       우주의 일과를 우리는 알수도 짐작할수도 없지요

       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지요

       우리는 왜 지구상에 와서 살다가 떠나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그 헤아릴수없는 별속에 아직 우리는 생명체를 발견 못했지요

       지구에 우리가 살고있는데 다른 혹성에는 왜 생물체가 발견

       되지 않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지요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살고있을거라고 여겼었는데 아무도 없음을

       알게 됐지요

       낮에는 너무 덮고 밤에는 너무추워서 생물체가 살수 없을꺼라고

       여기고있지요

       지구와 가장 가까운 화성과 금성에도 생물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지구에만 수십억 아니 수천조 이상의 생명체가 왜 살고있는것인지,

       그 이유를 우리는 영원히 알수 없을것 같습니다

                                                              (작성: 2025. 03. 0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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