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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추억들

104499 유재천 [yudobia] 스크랩 2025-04-07

 

 

 


 


                                 현실과 추억들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서 상봉역엘 도착했지요

       이 동내를 걸어보는것은 처음이지만, 새로지은 건물이 엄청 많은걸

       보니 작은 동내였었던걸 짐작할수있었지요

       아내가 코스트코에서 꼭 살것이 있다해서 동행했지요

       한강옆에 허허벌판만있던 미사리를 작년에 갔었지요

       고층 건물들과 고층 아파트들이 막 지어진 미사리로 바뀌어있었지요

       이곳 상봉도 미사리같이 유사한 것 같은 느낌이었지요

       본래 알고있었던 구 추럭 터미날 버스정류소 지역에 코스트코가

       있지요

       여긴 여러번 갔었지요

       마치 미국의 한 대형 상점같은 느낌이 물씬 났었지요

       이 상봉역앞에 있는 코스트코도 크고 사람 많고 미국의 대형 상점

       같은 느낌을 갖게했지요

       미국을 가봤냐구요

       가본일은 없지만 괞실히 그렇게 느껴졌고 언젠가 TV에서 미국의

       코스트같은 큰 상점을 본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느꼈지요

       여기서 정동진쪽으로가는 기차가있지요

       언젠가 이곳에서 정동진까지 기차를 타고 간 일이 있었지요

       이런저런 상태를 봐서 발전가능성이 다분한것 같이 보였지요

       새 건물안의 상가나 식당등이 큼직큼직했지요

       본인이 사는 사당동의 상가들보다 크기가 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홈프러스도 고층 건물안에 코스트코의 반대쪽에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고 넓다란 도로를 중심으로 새로 지은 고층건물들이 즐비했지요

       미분양이 눈에 띄어서 걱정은 되지만 고층 건물과 고층 아파트로

       변하는 모습은 좋아 보였지요

       경치좋은 바닷가나 유명개소를 가 보는 것도 좋지만 변화하는

       변두리 동내를 가 보는것도 재미가 있군요

       청계천 3~4가도 많이 변하고 있지요

       조그만 잡다한 가게나 공장이 있던 자리는 고층 건물로 이미 자리

       매김을 했구요 사이사이 고층 건물이나 상점을 짓고있지요

       3~5층 건물을 길게 짓고 공구가게들을 들어앉혔지요

       청계천 쪽은 이미 고층 건물이 많이 들어서있지요

       뭐든 만들어내고 고칠수있다는 쮀끄만 공장과 가게들이 꽉차

       있었지요

       또 신용산 쪽도 이미 고층 건물로 꽉차있지요

       그리고 신용산 전자상가도 정리하면서 신건물을 짓고있지요

       외국의 누군가가 우리에게 이런 말을 했었지요

       발빠르게 잘살려고 부지런히 노력하고있다구요

       아마도 우리나라 언어를 가르키는 나라도 많은것 같습니다

       기능 올림픽 관계로 스위스 갔을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한 1주정도 머물렀었는데 김치를 몰래 갖고갔었지요

       며칠간 김치를 안먹으니 미칠것 같았지요

       직업 훈련원에서 아침 식사때 살짝 김치를 꺼내고 뚜껑을 여는

       순간 난리가 났었지요

       무슨 썩은 냄새가 난다고 말입니다

       각국의 20대 젊은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들이 아침 식사를 할때 일

       이였지요

       급기야 뚜껑을 덮고 밖으로 피신하던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지금부터 대략 55년전 일인듯 여겨집니다

       지금은 김치가 몸에 좋다고 먹는 나라가 많다고 하지요

       잘살고 볼일이지요

       귀국시 비행기 안에서 김포공항 부근을 내려다 보니 산에는

       나무가 없어 벌거숭이 산이고 도로위에는 자동차가 이따금

       지나가고있고 가로등이 띄엄띄엄있어 도로외에는 컴컴했었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버스 한대가 덜렁거리며 와 비행기 손님을 태우고

       대합실로 갔지요 

       물론 우리나라 항공사는 없고 일본 JAL항공사 기가 김포공항을 

       오갔지요 

       그러니 갈때에는 김포 공항에서 JAL을 타고 일본 하내다 공항에

       내려서 한 3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미국항공기를 타고 스위스를 

       갔지요 

       도중에 알라스카에서 몇 시간 쉬었다 가는 코스였지요 

       오후 4시경(4월5일),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고있군요 

       공기가 뿌여서 가까운 건물과 집들만이 보일뿐입니다

       화단에 피어있던 매화며, 개나리며, 꽃이 비에 젖어 땅위로 떨어

       지겠지요 

       한그루 있는 동백꽃도 아마도 빗물에 젖어 변했을것 같구요 

       26층의 아파트 건물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흰색과 엷은 회색으로 단장된 아파트 건물 벽이 이뻐보이내요 

       네모진 창문들이 나란히 자리하고있구요

       프르스름하던 소나무 잎이 아주 짙은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라일락도 막피고있구요 벗꽃도 일부 폈거나 꽃 봉오리를 잔득

       내밀고 있지요

       갑짜기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바닷가 길이 눈에 선하내요

       속초에서 배을 타고 장장 서너시간동안 걸려 울릉도에 갔던 생각이

       나내요

       바닷물이 맞닿은 산에 길이 만들어져 있었지요

       한명정도가 오갈수있는 넓지않은 길이었지요

       바로옆에는 짙푸른 바닷물이 파도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었지요

       또 어느곳은 앵글과 파이프로 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바로 밑에는 

       푸른 바닷물이 파도치고있었지요

       다시 몹시 가보고싶은 바닷길이지요

       바닷길은 여러곳있지요

       제주도에도있고, 정동진에도 있구요, 가까운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

       도에도 있지요

       동해 서해 남해 곳곳에 바닷길이 잘 가꾸어져있지요

       대부분 섬엘 가려면 배를 타고 갔지요

 

       지금은 아취형, 직선형 등 별의별 모양의 다리를 놨지요

       삼천포에서 각 섬까지 가려면 연결된 갖가지다리모양을 볼수있지요

 

       특히 유명한 울돌목에 다리가 놓여져있지요

       다리 한가운데쯤 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검푸른 바닷물이 꾸겨지듯

       맴돌다 밑으로 끌려들어가는 것같은 광경을 볼수있었지요

       백전 백승의 이순신 장군의 활동지역도 조용히 쉬고있지요

       장군의 발자취를 여러곳 볼수있지요

       좋아진 우리나라, 이것저것 모두가 많이 좋아졌지요

       생각만해도 즐거운 맴을 감출수가 없내요

                                                              (작성: 2025. 04. 0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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