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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9장 8절)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가르침은 참되어 어리석은 이를 슬기롭게 하도다.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알렐루야.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드높고 영원하신 임금님이여
인류의 고마우신 구세주시여
죽음은 당신에게 패망하였고
은총의 개선승리 주어졌도다

성부의 심판석에 높이오르사
하늘의 온갖권능 차지하시고
만물을 권능으로 다스리시니
사람이 줄수없는 권능이로다

우주의 삼세계를 다스리시니
천상과 지상조물 다스리시며
지하의 악한무리 호령하시니
만물이 무릎꿇고 굴복하도다

죽어갈 인간운명 바뀌었으니
하늘의 천사들도 떨고있도다
사람이 범한죄를 사람이씻고
말씀이 사람되사 다스리시네

우리의 기쁨이신 예수그리스도여
세상이 만든것도 지배하시니
속세의 온갖기쁨 물리치시고
당신이 우리기쁨 되어주소서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우리의 모든죄악 용서하시고
우리맘 당신께로 들어올리사
천상의 은총으로 끌어주소서

마침내 온세상을 심판하시러
빛나는 구름타고 오실때에는
우리가 받을벌을 사해주시고
잃었던 월계관을 씌워주소서

하늘에 올라가신 예수님이여
이제는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하느님 일어나시니, 당신을 미워하던 자 그 면전에서 도망치도다. 알렐루야.

시편 67(68)
듭시는 주님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사로잡은 자들을 데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에페 4,8).

I

2 하느님 일어나시니 그의 원수들 흩어지고 *
당신을 미워하던 자 그 면전에서 도망치도다.

3 연기가 사라지듯 불 앞에 밀이 녹듯 *
악인들 하느님 앞에 사그라지도다.

4 의인들은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고 춤추며 *
다만 즐기고 즐기나니,

5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라 *
그 이름을 찬양하라.

구름을 타고 납시는 그분의 길을 닦아라 *
그 이름은 주님 너희는 그 앞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라.

6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느님이 *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시로다.

7 하느님은 외로운 이에게 집을 마련하시고 +
사로잡힌 몸들을 행복에로 이끄시나니 *
반역의 무리들만이 메마른 땅에 버려지도다.

8 하느님 당신 백성의 맨 앞에 나가실 제 *
사막을 두루 거쳐 나아가실 제,

9 땅은 흔들리고 하늘도 당신 앞에 열렸나이다. +
시나이마저 떨었나이다 *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앞에.

10 하느님이 당신 산업에 넉넉한 비를 내리시어 *
강마른 그 땅에 생기를 돋우셨나이다.

11 당신의 양 떼가 그 안에 살았으니 *
하느님은 자비로이 없는 이의 땅을 마련하셨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하느님 일어나시니, 당신을 미워하던 자 그 면전에서 도망치도다. 알렐루야. 후렴2 우리 하느님은 구원하시는 분, 주 하느님이 죽음을 면하게 하시도다. 알렐루야.

시편 67(68)
듭시는 주님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사로잡은 자들을 데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에페 4,8).

II

12 주께서 말씀을 내리시니 *
기쁜 소식 전하는 이 하도 많아라.

13 군대와 임금들이 피하여 도망치니 *
규중의 여자들도 전리품을 나누도다.

14 너희가 양 우리에서 편히 쉬고 있을 때 +
비둘기의 날개는 은빛을 입고 *
그 깃은 금빛으로 반짝이더라.

15 전능하신 그분이 왕들을 흩으실 제 *
살몬의 눈발처럼 원수들이 쓰러지더라.

16 바산의 산들은 하늘스런 산 *
바산의 산들은 가파른 산들.

17 가파른 산들이여 어찌 너희 시새워 보느뇨 +
즐겨 하느님이 계시고자 하는 그 산을 *
더구나 주님께서 항상 계실 산이거늘.

18 하느님의 수레는 수만 대 수천 대이니 *
시나이에서 성소로 주께서 타고 오시도다.

19 사로잡힌 자들을 이끄시고 *
높은 데로 오르시었나이다.

사람들을 조공 삼아 받으셨나이다 *
주 하느님을 거슬러 모시기 싫어하던 그들마저도.

20 주님을 항상 찬송들 하라 *
구원의 하느님이 우리 짐을 져주시니,

21 우리의 하느님은 구원하시는 그 님 *
주 하느님이 죽음을 면하게 하시나니,

22 하느님은 정녕 그 원수들의 머리를 *
고집하는 죄인의 골통을 깨뜨리시도다.

2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바산에서 너를 데려오리라 *
깊은 바닷속에서 데려오리라.

24 원수의 피로 너는 발을 씻고 *
네 개들 혓바닥도 그 한몫을 보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우리 하느님은 구원하시는 분, 주 하느님이 죽음을 면하게 하시도다. 알렐루야.
후렴3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라. 노랫소리 맞추어 주를 찬송하라. 알렐루야.

시편 67(68)
듭시는 주님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사로잡은 자들을 데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에페 4,8).

III


25 하느님 당신의 거동이 보이나이다 *
내 임금 내 하느님의 성소로 듭시는 거동이 뚜렷도 하오시니,

26 소리꾼은 맨 앞에 악사들은 맨 뒤에 *
처녀들은 한가운데서 북을 치나이다.

27 “축제의 모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라 *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께 찬송 드려라.

28 막내둥이 베냐민이 저 앞에 있으니 +
유다의 으뜸들도 저 무리와 함께 *
즈불룬의 으뜸들도 납달리의 으뜸들도 저기 있도다.

29 하느님 권능을 보이소서 *
우리 위해 쓰시는 그 권능을 보이소서.

30 당신의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
임금들이 예물을 바쳐 올리리이다.

31 갈대 숲의 모진 짐승과 황소 떼를 꾸짖으소서 *
뭇 백성의 송아지 떼를 꾸짖으소서.

금과 은 바치는 그들을 굴복시켜 주시고 *
전쟁을 즐기는 저 백성을 당신이 흩어 주소서.

32 이집트에서 큰 인물들이 오리이다 *
에디오피아는 쌍손을 들고 주께 나아오리이다.

33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라 *
고 소리에 맞추어 주를 찬송하라.

34 영원한 하늘을 타고 달리시는 주님을 찬송하라 *
보라 당신은 그 우렁찬 소리를 들려주시나니,

35 “너희는 하느님의 권능을 알아 모시라” +
지엄하심은 이스라엘 위에 *
그 능하심은 구름 위에 있도다.

36 하느님은 당신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니 *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당신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
하느님하 찬송을 받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라. 노랫소리 맞추어 주를 찬송하라. 알렐루야.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리라. 알렐루야.
죽음이 그를 다시는 다스리지 못하리라. 알렐루야. 제1독서
사도 요한의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 4,11-21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아직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또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구세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하고 있습니다. 15 누구든지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16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또 믿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게 되었으니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된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심판 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두려움은 징벌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품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20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21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이 계명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받았습니다.
응송1요한 4,10. 16a; 이사 63,8c. 9c 참조
하느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 죄의 희생 제물로 당신 아들을 보내셨도다. *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또 믿게 되었도다. 알렐루야.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이 되시어, 당신 사랑으로 우리를 구해 내셨도다.
우리는.
제2독서
대 바실리오 주교의 ‘성령론’에서 (Cap. 9,22-23: PG 32,107-110)
성령의 활동
누가 성령의 부르심을 들은 후에 마음을 들어 높여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로 자기 생각을 들어 높이지 않겠습니까? 성령은 성부께로부터 나오신 하느님의 영, 진리의 영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분의 합당하고 특유한 이름은 위로의 영, 근원이 되시는 영, 즉 성령이십니다.

성화를 추구하는 이들은 그분께로 향합니다. 거룩하게 사는 이들은 그분을 추구합니다. 그분은 당신 입김으로 그들에게 생기를 주시고 그들이 생활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십니다. 그분은 거룩함의 근원이시고 우리 이해의 빛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발견하도록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비록 본성상 우리가 가까이 갈 수 없는 분이시지만 그 인자하심으로 인간은 그분을 자신 안에 모셔 들일 수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당신의 힘으로 채우셔도 마음 준비된 이들에게만 당신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정도로 나누어 갖지 못하고 그분은 사람의 신앙에 비례하여 당신의 힘을 분배하십니다.

성령은 본질상 단순하시지만 베푸시는 은총의 선물은 다양합니다. 그분은 각자 안에 완전히 현존하시며 또 모든 것 안에 완전히 현존하십니다. 모든 이에게 자신을 나누어 주시지만 나누임이 없으십니다. 이는 마치 그 한 피조물에게만 비추어 그 피조물에게만 혜택을 주듯이 땅과 바다를 비추어 주는 태양 광선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각 개인에게 마치 그 개인만이 있는 것처럼 현존하시지만, 모든 이에게 충분하고 완전한 은총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이 줄 수 있는 것을 다 받는 것이 아니고 각 피조물이 받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은혜를 받아 누립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드높여지고 약한 자는 그분을 통하여 인도되며 거룩하게 사는 사람은 그분을 통하여 완덕에 이릅니다. 그분은 죄에서 벗어난 이들을 비추어 주시고 당신과의 일치를 통해 그들을 영적인 사람들로 만들어 주십니다. 투명체가 태양의 빛을 받아 찬란하고 새로운 빛을 다른 것에게 전해 주는 것처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의 조명으로 영적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은총을 발산합니다.

성령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게 되고 신비들을 파악하게 되어 감추인 것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영적 축복을 받아 천상 사물에다 우리의 생각을 고정시킬 수 있게 되며 천사와 더불어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쁨은 끝이 없고 신적 생명을 계속 누려 또한 하느님을 닮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귀한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이 하느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응송요한 14,27b; 16,22b; 14,16a 참조
너희는 불안해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아버지께로 가노라. 너희를 떠나 올라가면 * 진리의 성령을 보내리니, 너희 마음은 기쁨에 넘치리라. 알렐루야.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너희에게 보내 주시리라.
진리의.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세상의 모든이가 갈망하던날
거룩한 주님의날 밝아왔으니
세상의 희망이신 구세주예수
이날에 하늘높이 오르셨도다

위대한 투쟁으로 개선하시고
세속의 우두머리 패망한다음
성부께 당신얼굴 보여드리며
승리한 육신영광 봉헌하셨네

빛나는 구름타고 올라가시며
믿는이 모두에게 희망주시고
일찍이 원조들이 닫아버렸던
낙원의 잠긴문을 열어주셨네

동정녀 낳아주신 우리구세주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거쳐
성부의 오른편에 좌정하시니
모두다 큰기쁨에 용약하도다

주께서 우리육신 끌어당기사
드높은 하늘궁전 들게하시니
우리의 구원다시 찾아주심을
영원히 구세주께 감사드리세

주께서 성인들을 찾아가셔도
우리를 떠나가지 않으셨으니
천상의 성인들과 함께어울려
우리도 같은기쁨 누리나이다

하늘로 오르시는 예수그리스도여
주님께 우리마음 당겨주시고
주님과 아버지의 성령발하사
하늘서 우리에게 보내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하느님, 우리에게 생명을 도로 주시면, 당신 백성이 주님 안에서 기쁘오리다. 알렐루야.

시편 84(85)
우리의 구원이 가까이 왔다
우리 구세주가 땅에 내려오시자, 하느님께서는 당신 땅에 복을 내리셨다(오리게네스).

2 주님 당신 땅을 어여삐 여기시고 *
야곱의 귀양을 풀어 주셨나이다.

3 당신 백성 잘못을 용서하시고 *
그들의 모든 죄를 덮어 주셨나이다.

4 당신의 분노를 다 참으시고 *
격하신 진노를 거두셨나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느님 +
예와 같이 우리를 만들어 주시고 *
우리에 대한 원한을 푸시옵소서.

6 끝끝내 우리에게 진노하시리이까 *
긴긴 세월 분풀이를 하시리이까.

7 주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도로 주시면 *
당신 백성이 주님 안에 어찌 아니 기쁘오리까.

8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
또한 우리에게 구원을 주소서.

9 주 하느님 말씀을 내 듣고 싶사오니 *
정녕 평화를 말씀하시나이다.

당신의 백성과 성도들에게 *
그 마음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게.

10 당신을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정녕 가까우니 *
당신의 영광이 우리 땅에 계시게 되리라.

11 자비와 충성이 마주 서로 만나고 *
정의와 평화가 함께 입맞추리라.

12 땅에서 충성이 움터 나오면 *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13 주께서 행복을 내려 주시면 *
우리 땅은 열매를 맺어 주리라.

14 정의가 당신 앞을 걸어 나가면 *
구원은 그 걸음을 따라가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하느님, 우리에게 생명을 도로 주시면, 당신 백성이 주님 안에서 기쁘오리다. 알렐루야. 후렴2 주님께 바랐더니만,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도다. 알렐루야.

찬가 이사 26,1-4. 7-9. 12
원수를 쳐 이긴 후 부르는 찬미가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주춧돌이 있었습니다(묵시 21,14 참조).

1 우리의 도시는 견고하니 *
구세주는 성벽을 겹겹이 쌓아 우리를 구원해 주셨도다.

2 성문을 활짝 열고 *
충성스럽고 마음 바른 겨레를 들게 하라.

3 마음씨 굳은 자라도 당신께 몸을 맡겼기에 *
당신은 번영과 펑화로 그들을 지켜 주시나이다.

4 영원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라 *
주님은 영원한 바위시로다.

7 의인의 길은 올바르니 *
당신이 의인의 길을 곧게 고르시나이다.

8 주여 당신의 재판으로 열리는 그 길만이 우리의 희망이오니 *
당신 이름이 그리워 당신을 잊지 못하나이다.

9 밤새도록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
아침이 되어 당신을 찾는 이 간절한 심정.

당신의 법이 세상에 빛나는 때면 *
세상 주민들이 정의를 배우리이다.

12 주여 당신이 우리를 잘살게 해주시니 *
우리가 하는 일을 모두 이루어 주시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님께 바랐더니만,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도다. 알렐루야. 후렴3 오곡 백과가 땅에서 났으니, 창생들아, 기뻐하라, 춤추며 기뻐하라. 알렐루야.

(초대송에서 다음 시편을 한 경우, 986면에 있는 시편 94(95)를 한다.)
시편 66(67)
만백성이 주님을 찬양하리라
하느님의 이 구원의 말씀이 이방인들에게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사도 28,28).

2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소서 +
우리에게 복을 내리옵소서 *
어지신 그 얼굴을 우리에게 돌이키소서.

3 당신의 도가 세상에 알려지고 *
만백성 당신의 구원을 알게 하소서.

4 창생이 하느님을 높여 기리게 하소서 *
만민이 당신을 높여 기리게 하소서.

5 정의로 뭇 백성을 다스리심을 +
이 세상 뭇 백성을 다스리심을 *
창생들아 기뻐하라 춤추며 기뻐하라.

6 하느님 당신을 높여 창생이 기리게 하소서 *
만민이 당신을 높여 기리게 하소서.

오곡 백과가 땅에서 났으니 *
우리 주 하느님이 복을 주심이로다.

7 하느님 우리에게 복을 주소서 *
천하 만방이 당신을 두리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오곡 백과가 땅에서 났으니, 창생들아, 기뻐하라, 춤추며 기뻐하라. 알렐루야. 성경소구 사도 13,30-33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같이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 지금 우리 백성들 앞에서 예수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그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러 왔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자녀 된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제이편에도,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응송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도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도다.
알렐루야.
영광이.
주님은.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주께서는 당신 말씀대로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우리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 하세. 알렐루야.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께서는 당신 말씀대로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우리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 하세. 알렐루야. 청원기도 성부께로부터 성령을 보내시기로 약속하신 주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며 기도합시다.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소서.

그리스도여, 당신의 말씀을 우리 안에 풍부히 머물게 하시어,
― 우리로 하여금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부르며 주님께 감사 드리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소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그리스도여,
― 우리로 하여금 성령을 통하여 주님과 함께 성부께 기도 드리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소서.

우리에게 행동의 지혜를 주시어,
―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소서.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그리스도여,
― 우리로 하여금 모든 사람과 평화로이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낮기도 올려지는 바로이때에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방자한 생각일랑 아예거두고
바치는 기도에나 열중하세나

주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에 해악이란 있을수없네
항구한 열심으로 기도드리면
성령이 그마음에 강림하시리

거룩한 이시간에 구원이오고
옛죄의 해독마저 사라졌으니
주님의 은총으로 새시대열려
앞으로 복된때가 다가오리라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97-104
XIII
97 주여 내 당신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온종일 두고두고 생각하나이다.

98 원수보다 지혜롭게 법이 나를 만들었으니 *
언제나 나와 함께 있는 탓이오이다.

99 내 스승들보다 내가 더 슬기로우니 *
당신의 법을 두고 생각하는 탓이오이다.

100 나이 많은 이들보다 내가 더 잘 깨치오니 *
당신의 법을 지키는 탓이오이다.

101 나는 당신 말씀을 따르고자 *
나쁜 길이라고는 아니 걷나이다.

102 당신의 가르침이 계시기에 *
법령에서 어긋남이 없나이다.

103 당신의 법이라면 말부터가 입에 달아 *
꿀보다도 더하게 입맛이 도나이다.

104 당신의 정법에서 깨달음을 얻사오니 *
그러기에 사악의 길이 다 미워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

1 하느님 어찌하여 끝내 물리치시나이까 *
당신 목장 양 떼에게 분노를 태우시나이까.

2 돌이켜 살피소서 그 옛날 당신이 얻으신 백성 +
당신 것으로 속량하신 지파를 *
당신의 자리로 정하신 시온산을.

3 영원한 이 폐허로 발길을 옮기소서 *
성소의 모든 것을 원수가 휩쓸었나이다.

4 당신 성전 한가운데서 원수들 짖어 대고 *
저들의 기를 세워 표지를 삼았으니,

5 우거진 숲 속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자들처럼 *
6 그들은 망치와 도끼로 성전 문을 짓부수며,

7 당신의 성소에 불을 지르고 *
당신 이름 계신 곳을 뒤엎어 모독했나이다.

8 그들은 속으로 “모든 것을 깨끗이 없애 버리자” 하며 *
나라 안의 예배소를 다 살라 버렸나이다.

9 다시는 우리의 상징들을 볼 수 없고 +
예언자도 이제는 없사오며 *
그 언제까지일는지는 우리 중에 아는 이가 없나이다.

10 하느님 원수의 업신여김이 언제까지이리까 *
끝끝내 저 원수가 당신 이름을 모독하리이까.

11 어찌하여 당신 손을 사리시나이까 *
품안에다 오른손을 숨겨 계시나이까.

12 하느님은 옛날부터 나의 임금님 *
세상의 한가운데서 승리를 이룩하셨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I

13 당신은 힘으로써 바다를 쪼개시고 *
용들의 대가리를 깨뜨리셨나이다.

14 레비아단 그 머리를 부숴뜨리어 *
바다의 괴물에게 먹이로 주셨나이다.

15 샘물과 시냇물이 솟아나게 하시고 *
다함 없는 강물을 말리셨나이다.

16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
해와 달을 당신이 만드셨나이다.

17 땅덩이의 방위를 당신이 정하시고 *
여름과 겨울을 당신이 마련하셨나이다.

18 주여 이 일을 잊지 마옵소서 +
원수가 당신을 훼방했나이다 *
무지한 백성이 당신 이름을 욕되게 했나이다.

19 당신 비둘기의 목숨을 매에게 넘기지 마시고 *
당신의 가난한 이들 생명을 내내 잊지 마소서.

20 당신의 언약을 돌아보소서 *
나라는 구석구석 폭력의 소굴이 되었나이다.

21 학대받는 자 부끄러이 물러감 없게 하시고 *
아쉽고 가난한 자 당신 이름을 기리게 하소서.

22 하느님 일어나시어 옳으심을 밝히시고 *
무도한 자 나날이 당신을 모독하오니 되살피소서.

23 당신 원수들의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옵소서 +
당신께 항거하는 자들 *
그 우짖는 소리 날로 치솟고 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사도 4,11-12
이 예수는 집 짓는 사람들 곧 여러분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이분을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이 이름밖에는 없습니다. 응송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시몬에게 나타나셨도다.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주님의 종들이여 모여오너라
마음과 입을모아 노래부르고
복되신 주님이름 찬미드리며
마땅한 정성으로 높여드리세

또다시 같은시간 돌아왔으니
죽어갈 판관들이 불의하게도
인류의 심판주를 법정에세워
사형의 언도내린 시간이로다

우리는 자녀다운 사랑지니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따르며
사납고 못된원수 꾀하는공격
용감히 싸우면서 물리치리라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독생자 임금님께 찬미드리고
위로자 성령께도 감사드리며
일체신 성삼위께 흠숭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97-104
XIII
97 주여 내 당신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온종일 두고두고 생각하나이다.

98 원수보다 지혜롭게 법이 나를 만들었으니 *
언제나 나와 함께 있는 탓이오이다.

99 내 스승들보다 내가 더 슬기로우니 *
당신의 법을 두고 생각하는 탓이오이다.

100 나이 많은 이들보다 내가 더 잘 깨치오니 *
당신의 법을 지키는 탓이오이다.

101 나는 당신 말씀을 따르고자 *
나쁜 길이라고는 아니 걷나이다.

102 당신의 가르침이 계시기에 *
법령에서 어긋남이 없나이다.

103 당신의 법이라면 말부터가 입에 달아 *
꿀보다도 더하게 입맛이 도나이다.

104 당신의 정법에서 깨달음을 얻사오니 *
그러기에 사악의 길이 다 미워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

1 하느님 어찌하여 끝내 물리치시나이까 *
당신 목장 양 떼에게 분노를 태우시나이까.

2 돌이켜 살피소서 그 옛날 당신이 얻으신 백성 +
당신 것으로 속량하신 지파를 *
당신의 자리로 정하신 시온산을.

3 영원한 이 폐허로 발길을 옮기소서 *
성소의 모든 것을 원수가 휩쓸었나이다.

4 당신 성전 한가운데서 원수들 짖어 대고 *
저들의 기를 세워 표지를 삼았으니,

5 우거진 숲 속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자들처럼 *
6 그들은 망치와 도끼로 성전 문을 짓부수며,

7 당신의 성소에 불을 지르고 *
당신 이름 계신 곳을 뒤엎어 모독했나이다.

8 그들은 속으로 “모든 것을 깨끗이 없애 버리자” 하며 *
나라 안의 예배소를 다 살라 버렸나이다.

9 다시는 우리의 상징들을 볼 수 없고 +
예언자도 이제는 없사오며 *
그 언제까지일는지는 우리 중에 아는 이가 없나이다.

10 하느님 원수의 업신여김이 언제까지이리까 *
끝끝내 저 원수가 당신 이름을 모독하리이까.

11 어찌하여 당신 손을 사리시나이까 *
품안에다 오른손을 숨겨 계시나이까.

12 하느님은 옛날부터 나의 임금님 *
세상의 한가운데서 승리를 이룩하셨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I

13 당신은 힘으로써 바다를 쪼개시고 *
용들의 대가리를 깨뜨리셨나이다.

14 레비아단 그 머리를 부숴뜨리어 *
바다의 괴물에게 먹이로 주셨나이다.

15 샘물과 시냇물이 솟아나게 하시고 *
다함 없는 강물을 말리셨나이다.

16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
해와 달을 당신이 만드셨나이다.

17 땅덩이의 방위를 당신이 정하시고 *
여름과 겨울을 당신이 마련하셨나이다.

18 주여 이 일을 잊지 마옵소서 +
원수가 당신을 훼방했나이다 *
무지한 백성이 당신 이름을 욕되게 했나이다.

19 당신 비둘기의 목숨을 매에게 넘기지 마시고 *
당신의 가난한 이들 생명을 내내 잊지 마소서.

20 당신의 언약을 돌아보소서 *
나라는 구석구석 폭력의 소굴이 되었나이다.

21 학대받는 자 부끄러이 물러감 없게 하시고 *
아쉽고 가난한 자 당신 이름을 기리게 하소서.

22 하느님 일어나시어 옳으심을 밝히시고 *
무도한 자 나날이 당신을 모독하오니 되살피소서.

23 당신 원수들의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옵소서 +
당신께 항거하는 자들 *
그 우짖는 소리 날로 치솟고 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1베드 3,21-22a 참조
오늘날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세례는 몸에서 더러운 때를 벗기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느님께 서약을 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십니다. 응송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알렐루야,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도다.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이시간 유난히도 빛을발하니
십자가 가린안개 걷혀버리고
세상도 어두움을 벗어버리니
밝고도 맑은태양 드러났도다

예수님 십자가에 운명하시자
무덤속 사람들을 불러내시어
생명을 그들에게 돌려주시며
죽음을 이기라고 명령하셨네

새세상 열렸음을 믿사옵나니
죽음의 쇠사슬은 이미풀렸고
행복한 새생명이 주어졌으며
그생명 영원토록 이어지리다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18(119),97-104
XIII
97 주여 내 당신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온종일 두고두고 생각하나이다.

98 원수보다 지혜롭게 법이 나를 만들었으니 *
언제나 나와 함께 있는 탓이오이다.

99 내 스승들보다 내가 더 슬기로우니 *
당신의 법을 두고 생각하는 탓이오이다.

100 나이 많은 이들보다 내가 더 잘 깨치오니 *
당신의 법을 지키는 탓이오이다.

101 나는 당신 말씀을 따르고자 *
나쁜 길이라고는 아니 걷나이다.

102 당신의 가르침이 계시기에 *
법령에서 어긋남이 없나이다.

103 당신의 법이라면 말부터가 입에 달아 *
꿀보다도 더하게 입맛이 도나이다.

104 당신의 정법에서 깨달음을 얻사오니 *
그러기에 사악의 길이 다 미워지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

1 하느님 어찌하여 끝내 물리치시나이까 *
당신 목장 양 떼에게 분노를 태우시나이까.

2 돌이켜 살피소서 그 옛날 당신이 얻으신 백성 +
당신 것으로 속량하신 지파를 *
당신의 자리로 정하신 시온산을.

3 영원한 이 폐허로 발길을 옮기소서 *
성소의 모든 것을 원수가 휩쓸었나이다.

4 당신 성전 한가운데서 원수들 짖어 대고 *
저들의 기를 세워 표지를 삼았으니,

5 우거진 숲 속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자들처럼 *
6 그들은 망치와 도끼로 성전 문을 짓부수며,

7 당신의 성소에 불을 지르고 *
당신 이름 계신 곳을 뒤엎어 모독했나이다.

8 그들은 속으로 “모든 것을 깨끗이 없애 버리자” 하며 *
나라 안의 예배소를 다 살라 버렸나이다.

9 다시는 우리의 상징들을 볼 수 없고 +
예언자도 이제는 없사오며 *
그 언제까지일는지는 우리 중에 아는 이가 없나이다.

10 하느님 원수의 업신여김이 언제까지이리까 *
끝끝내 저 원수가 당신 이름을 모독하리이까.

11 어찌하여 당신 손을 사리시나이까 *
품안에다 오른손을 숨겨 계시나이까.

12 하느님은 옛날부터 나의 임금님 *
세상의 한가운데서 승리를 이룩하셨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73(74)
폐허가 된 성전을 애도하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태 10,28)

II

13 당신은 힘으로써 바다를 쪼개시고 *
용들의 대가리를 깨뜨리셨나이다.

14 레비아단 그 머리를 부숴뜨리어 *
바다의 괴물에게 먹이로 주셨나이다.

15 샘물과 시냇물이 솟아나게 하시고 *
다함 없는 강물을 말리셨나이다.

16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
해와 달을 당신이 만드셨나이다.

17 땅덩이의 방위를 당신이 정하시고 *
여름과 겨울을 당신이 마련하셨나이다.

18 주여 이 일을 잊지 마옵소서 +
원수가 당신을 훼방했나이다 *
무지한 백성이 당신 이름을 욕되게 했나이다.

19 당신 비둘기의 목숨을 매에게 넘기지 마시고 *
당신의 가난한 이들 생명을 내내 잊지 마소서.

20 당신의 언약을 돌아보소서 *
나라는 구석구석 폭력의 소굴이 되었나이다.

21 학대받는 자 부끄러이 물러감 없게 하시고 *
아쉽고 가난한 자 당신 이름을 기리게 하소서.

22 하느님 일어나시어 옳으심을 밝히시고 *
무도한 자 나날이 당신을 모독하오니 되살피소서.

23 당신 원수들의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옵소서 +
당신께 항거하는 자들 *
그 우짖는 소리 날로 치솟고 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골로 3,1-2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천상의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은 지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천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응송 이제 날도 저물어 저녁이 되었으니, 알렐루야.
우리와 함께 머무르소서.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오소서 성령이여 창조주시여
신자들 마음속을 찾아주시어
당신이 창조하신 우리가슴을
천상의 은총으로 채워주소서

당신의 그이름은 위로자시니
높으신 하느님의 선물이시요
생명의 샘이시며 불이시옵고
사랑과 신령하신 기름이외다

당신이 일곱은사 베푸시오니
하느님 아버지의 오른손가락
성부의 언약대로 내려오시어
우리입 말솜씨로 채워주시네

빛으로 우리오관 비춰주시고
그사랑 우리맘에 부어주시며
영원한 능력으로 도와주시어
연약한 우리육신 굳게하소서

원수를 멀리멀리 쫓아주시고
언제나 당신평화 내려주소서
앞장서 이끄시는 당신손길에
해로운 모든것을 피하리이다

성령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성자도 그힘으로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성령을 우리항상 믿으오리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놀라지 마라, 나로다, 평화를 비노라. 알렐루야.

시편 124(125)
주님은 당신 백성의 수호자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갈라 6,16).
1 주께 의지하는 이 시온산 같으니 *
흔들림이 없어라 항상 꿋꿋하여라.

2 산들이 예루살렘을 에우고 있듯이 *
주께서 그 백성을 늘 감싸 주시도다.

3 악인들 권세가 의인의 몫을 누르지 못하리니 *
의인은 죄악에다 손대지 않게 되리라.

4 착하고 마음 바른 자에게 주여 은혜를 베푸소서 *
5 왼 길로 드는 자는 악인과 함께 내치소서.

6 이스라엘 그 위에는 *
평화가 있기를 비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놀라지 마라, 나로다, 평화를 비노라. 알렐루야. 후렴2 이스라엘아, 주님만 바라고 살아가라. 알렐루야.

시편 130(131)
어린이와 같이 주님을 신뢰하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배워라(마태 11,29).
1 주여 잘난 체하는 마음 내게 없삽고 *
눈만 높은 이 몸도 아니오이다.

한다한 일들을 좇지도 아니하고 *
내게 겨운 일들은 하지도 않나이다.

2 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 *
내 영혼은 젖 떨어진 아기와 같나이다.

3 이스라엘아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
주님만 바라고 살아가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이스라엘아, 주님만 바라고 살아가라. 알렐루야. 후렴3 주여, 세상 만물이 주님을 섬기리이다. 당신은 말씀으로 이들을 지어내셨나이다. 알렐루야.

찬가 묵시 4,11; 5,9. 10. 12
구속된 이들의 찬가
4,11 주님이신 우리 하느님 *
당신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을 누릴 만한 분이시니이다.

당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
만물은 당신 뜻에 의해 생겨났고 또 존재하나이다.

5,9 당신은 두루마리를 받으실 자격이 있사옵고 *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나이다.

당신은 죽임을 당하셨고 *
당신 피로 값을 치러,

모든 민족과 언어와 백성과 나라로부터 *
사람들을 구해 내셔서 하느님께 바치셨나이다.

10 당신은 우리로 하여금 한 왕국을 이루어 +
우리 하느님을 섬기는 제관이 되게 하셨으니 *
우리는 땅 위에서 다스리리이다.

12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여, 세상 만물이 주님을 섬기리이다. 당신은 말씀으로 이들을 지어내셨나이다. 알렐루야. 성경소구 로마 8,26-27
성령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대신해서 간구해 주십니다. 그리고 마음속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성령의 생각을 잘 아십니다.
응송 위로자이신 성령께서는 * 알렐루야, 알렐루야.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리라.
알렐루야.
영광이.
위로자이신.

성모의 노래
후렴
너희는 성령의 힘을 받아, 세상 끝까지 어디서나 나의 증인이 되리라. 알렐루야.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너희는 성령의 힘을 받아, 세상 끝까지 어디서나 나의 증인이 되리라. 알렐루야. 청원기도 신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 그리스도께 영예와 영광을 드리며 기도합시다.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리스도여, 성부께로부터 교회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
― 교회를 깨끗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며 확장시켜 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권력으로 우리를 다스리는 이들에게 주님의 성령을 보내시어,
― 모든 사람의 선익을 위한 주님의 봉사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이신 성령을 보내시어,
― 궁핍한 모든 이를 도와주시며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모든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 항상 성무에 충실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수난과 부활과 승천으로 구원 사업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여,
― 죽은 이들의 영혼과 육신 안에서 당신의 구원을 완성하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천주여, 비오니, 강림하시는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우리를 그 영광스러운 궁전으로 완성하시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그리고 성령 강림 대축일 제2저녁기도에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우리의 구세주신 예수님이여
높으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며
무형의 빛에서난 빛이시오니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소서

만물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낮과밤 모든시간 구별하시니
하루의 노동으로 피곤한이몸
이밤의 휴식으로 새힘주소서

지옥을 쳐부수신 주님이시여
당신의 붉은피로 구원된우리
원수의 손길에서 구해주시어
유혹을 이기도록 도와주소서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의생활
잠시후 지나갈것 분명하오니
육신은 잠을자도 영혼은깨어
죄악에 빠지는일 없게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시편 142(143),1-11
환난 중의 기도
사람이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는 길은 율법을 지키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 있습니다(갈라 2,16).

1 주여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당신은 진실하고 의로우시니 *
나에게 응답을 주시옵소서.

2 당신 종을 심판으로 부르지 마옵소서 +
살아 있는 누구도 당신 앞에서 *
의로운 사람이란 없삽나이다.

3 내 영혼을 괴롭히는 원수가 있어 *
내 목숨 땅에다가 메어붙이며,

죽은 지 오래 된 사람들처럼 *
어둠 속에 이 몸을 버렸나이다.

4 내 안의 정신은 까무러치고 *
마음은 속으로 졸아드나이다.

5 그 옛날 헤아리며 생각에 잠기오니 +
당신이 하옵신 그 모든 일 *
손수 하신 일들을 되새기나이다.

6 당신을 향하여 두 손을 펴들고 *
내 영혼 마른 땅처럼 당신 그리나이다.

7 주여 어서 나에게 응답하소서 *
맥이 다 풀려 버린 영혼이외다.

무덤으로 내려가는 그들과 같을 세라 *
내게서 당신 얼굴 외면하지 마옵소서.

8 당신의 은총을 어서 입게 하옵소서 *
당신께 의지하는 이 몸이오이다.

어디로 가야 할 길 내게 알려 주소서 *
내 영혼 당신을 향하여 있나이다.

9 주여 원수들에게서 나를 건져내소서 *
당신을 바라옵는 이 몸이오이다.

10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기 *
당신의 뜻 따르라 내게 가르치소서.

선하신 당신의 얼이시오니 *
고르디 고른 땅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11 주여 당신 이름 보시와 나를 살려 두시고 *
인자하심 살피시와 내 고생 면케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경소구 1베드 5,8-9a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응송 주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알렐루야.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알렐루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자비로이 이 밤을 비추어 주시고, 밝아 오는 아침에 당신 이름으로 일어나 건강한 몸과 기쁜 마음으로 새날 빛을 볼 수 있도록, 오늘 평화 속에 편히 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전례일부활 제7주간 화요일 입당송묵시 1,17-18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알렐루야. 본기도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령께서 내려와 저희 안에 머무르시어
저희가 성령의 영광스러운 성전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나는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를 다 마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20,17-27
그 무렵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고을에서마다 일러 주셨습니다.
24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이제, 내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한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26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그 누구의 멸망에 대해서도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27 내가 하느님의 모든 뜻을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68(67),10-11.20-21(◎ 33ㄱㄴ)
◎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또는
◎ 알렐루야.
○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 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당신 백성이 그곳에 살고 있나이다.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마련하셨나이다. ◎
○ 주님은 날마다 찬미받으소서. 우리 짐을 지시는 하느님은 우리 구원이시다.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 주 하느님께 있네. ◎ 복음 환호송요한 14,16 참조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1-11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1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주님,
신자들이 바치는 기도와 예물을 받아들이시고
이 정성된 제사로 저희가 천상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요한 14,2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시리라. 성령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이 거룩하신 성체를 받아 모시고 간절히 비오니
성자께서 당신 자신을 기억하여 거행하라 명하신 이 성사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부활 감사송 1 : 파스카의 신비>
주님, 언제나 주님을 찬송함이 마땅하오나
특히 그리스도께서 저희를 위하여 파스카 제물이 되신 이 밤(날, 때)에
더욱 성대하게 찬미함은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신 참된 어린양이시니
당신의 죽음으로 저희 죽음을 없애시고
당신의 부활로 저희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에 넘쳐 온 세상이 환호하며
하늘의 온갖 천사들도 주님의 영광을 끝없이 찬미하나이다.
<또는>
<주님 승천 감사송 1 : 승천의 신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영광의 임금님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죄와 죽음을 이기신 승리자로서
(오늘) 천사들이 우러러보는 가운데
하늘 높은 곳으로 올라가셨으며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 세상의 심판자,
하늘과 땅의 주님이 되셨나이다.
저희 머리요 으뜸으로 앞서가심은
비천한 인간의 신분을 떠나시려 함이 아니라
당신 지체인 저희도 희망을 안고 뒤따르게 하심이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에 넘쳐 온 세상이 환호하며
하늘의 온갖 천사들도 주님의 영광을 끝없이 찬미하나이다.
소리광장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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