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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27장 2절)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님은 좋으시다. 그 이름을 찬양하라.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I. 독서기도를 밤이나 새벽에 드리는 경우 :

새벽닭 울음소리 어둠헤치고
한밤의 두려움을 없애버리니
착하신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간절한 우리서원 바치나이다

만상이 침묵속에 잠겨버리어
죽음의 종말모습 보여주어도
주님은 사람들을 수호하시려
빛으로 임하시어 깨어계시네

예수여 우리모두 간구하오니
죄악의 깊은잠을 깨워주시고
한밤의 옥중에서 풀어주시며
생활의 동반자로 빛을주소서

성부와 성자성령 삼위일체여
그이름 무엇보다 감미로우며
우리게 생명과빛 평화주시니
언제나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II. 독서기도를 낮에 드리는 경우 :

만물의 창조주여 찾아오시어
성부의 밝은영광 드러내소서
행여나 크신은총 거두시려나
이마음 두려움에 떨리나이다

우리는 성령으로 가득채워져
마음에 하느님을 깊이모시고
악마가 우리믿음 앗으려해도
속임수 당하는일 없게하소서

현세의 생활양식 따라가면서
세속의 모든활동 하고있어도
온갖죄 조심하여 피해가면서
당신의 모든계명 지키리이다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

2 주여 성내심으로 나를 꾸짖지 마옵시고 *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3 당신의 화살이 내게 박혀 있삽고 *
당신의 손이 짓누르고 계시기에,

4 내 살은 당신 진노 앞에 성한 데 없고 *
내 뼈는 내 죄로 하여 온전한 데가 전혀 없나이다.

5 진정 내 잘못은 내 머리 위 훨씬 넘어 있어 *
무거운 짐처럼 모질게 억누르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후렴2 주여, 내 모든 소원이 당신 앞에 있나이다.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I

6 상처는 썩어서 악취를 뿜으오니 *
내 미련한 탓이오이다.

7 나는 축 늘어져 허리가 굽은 채로 *
진종일 슬픔 속에 지내나이다.

8 허리는 열기에 가득 차 있사오며 *
살은 성한 데가 도무지 없나이다.

9 나는 까라지고 아주 으스러지고 *
애끓는 마음에서 소리는 터져 나오나이다.

10 주여 내 모든 절원이 당신 앞에 있사오며 *
나의 비탄을 당신이 아시나이다.

11 심장은 뛰고 기운은 없어지고 *
이 몸의 안총마저 흐려져 있나이다.

12 벗들과 동무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
근친조차 먼 발치에 서 있나이다.

13 내 목숨을 노리는 자 올무를 놓고 +
나를 해치려는 자 욕을 퍼부으며 *
언제나 간계를 꾸미고 있삽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여, 내 모든 소원이 당신 앞에 있나이다.
후렴3 나는 내 잘못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내 구원이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37(38)
괴롭고 뉘우치는 죄인의 기도
모두 멀리 서서 이 모든 일을 지켜 보고 있었다(루가 23,49).

III


14 귀머거리처럼 나는 듣지 못하오며 *
벙어리처럼 입을 열지 못하나이다.

15 듣지를 못하는 사람처럼 *
입으로 대꾸 못하는 사람처럼 나는 되어 버렸나이다.

16 주님 당신만을 믿사오니 *
내 주 하느님이여 당신은 들어주시리이다.

17 나의 말씀은 +
“저들이 나를 고소히 여기지 말고 *
내 다리가 휘청거려도 위세 부리지 말라는 것이오이다.”

18 사실 나는 다 넘어져 가고 *
고통은 줄곧 내 앞에 있나이다.

19 나는 내 잘못을 고백하고 *
죄 지은 탓으로 마음이 괴롭사오나,

20 까닭 없이 내게 맞서는 자들은 기세가 등등하며 *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수효가 많사오며,

21 선에 대한 갚음을 악으로 하는 그들은 *
선을 좇는 이 몸을 들볶나이다.

22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
내 주여 이 몸을 멀리하지 마옵소서.

23 주여 내 구원이시여 *
어서 나를 도와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나는 내 잘못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내 구원이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당신의 구원과 정의의 결단을 기다리다가,
이 내 눈이 지치나이다. 제1독서
지혜서에 의한 독서 8,1-21
지혜는 하느님에게서 찾아야 한다
1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펼쳐지며
모든 것을 훌륭하게 다스린다.
2 나는 젊어서부터 지혜를 그리워하고 찾았으며
지혜를 아내로 얻으려고 찾아 다녔다.
그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나는 지혜를 사랑하였다.
3 지혜는 하느님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그 고귀한 가문을 나타내었으며,
만물의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셨다.
4 지혜는 하느님의 지식을 배워서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함께 결정한다.
5 현세에서 재물이 탐낼 만한 것이라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지혜보다 더 값진 재물이 있겠느냐?
6 일 처리를 잘하는 것이 지능이라면
만물을 만들어낸 지혜보다 더 큰 지능이 있겠느냐?
7 만일 사람이 덕을 사랑한다면
온갖 덕은 곧 지혜의 노고의 산물이다.
지혜는 사람에게 절제와 현명과
정의와 용기를 가르쳐 준다.
현세에서 사람에게 이러한 덕보다 더 유익한 것이 있겠느냐?
8 사람은 누구나 풍부한 지식을 원한다.
그런데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측하며
성현들의 말씀을 이해하고 수수께끼를 풀고,
징조와 놀라운 일들과
계절과 시대의 변천을 미리 아는 지혜가 바로 그와 같은 지식이다.
9 그래서 나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지혜를 택하였고,
지혜야말로 내가 번영할 때 내조자가 되고
근심과 슬픔에 싸였을 때 위로자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10 나는 지혜 덕분으로 백성들 가운데서 영광스럽게 되며
젊은 나이에 노장들 틈에서 영예를 누릴 것이다.
11 재판할 때에는 내가 날카로운 재판관으로 인정받고
권력자들은 나를 만나면 경탄하여 마지않을 것이다.
12 내가 침묵을 지킬 때 그들은 나의 눈치를 살피고
내가 말을 하면 그들은 귀를 기울일 것이다.
내가 길게 말을 하면 그들은 입술에 손을 대고 경청할 것이다.
13 지혜 덕분으로 나는 불멸할 것이며
나의 후계자들에게 영원한 기억을 남길 것이다.
14 나는 민족들을 다스리고
모든 나라가 나에게 복종할 것이다.
15 무서운 군주들이 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것이며
나의 백성들에게는 인자한 군주가 되고
싸움터에서는 용맹을 떨칠 것이다.
16 집에 돌아가면 나는 지혜와 함께 편히 쉴 것이다.
지혜와 같이 있을 동안 쓰라림을 모르고
지혜와 같이 살 때 고통이 없으며
오직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 뿐이다.
17 나는 이러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되새겨 본 결과,
지혜와 인척 관계를 맺는 것은 불멸을 가져다 주고
18 지혜와 우정 관계를 맺는 것은 완전한 만족을 가져다 줌을 알았다.
지혜는 그 손으로 한량없는 재물을 만들어 낸다.
또 지혜와 교제하는 가운데 현명이 있고
지혜와 말을 주고받는 가운데 영예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지혜를 내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 하고 사방으로 찾아다녔다.
19 나는 좋은 기질을 타고 난 어린이였으며
훌륭한 영혼을 받은 아이였다.
20 이렇게 잘 태어난 나는 육신마저도 깨끗하였다.
21 그러나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다르게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혜가 누구의 선물인가를 아는 것이 현명의 표시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향하여 간청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응송지혜 7,7. 8a; 야고 1,5
나는 기도를 올려서 지혜를 받았고, * 하느님께 간청하여 지혜의 정신을 얻었도다. 나는 지혜를 홀과 왕좌보다 더 낫게 여겼도다.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후하게 주시는 하느님께 구하라.
하느님께.
제2독서
캔터베리의 볼드윈 주교의 저서에서 (Tract. 6: PL 204,451-453)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하느님의 말씀이시고 힘이시며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찾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에 내포되어 있는 그 힘과 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태초로부터 아버지 앞에 계시고, 함께 영원하신 이 말씀은 정해진 때가 되자 사도들에게 계시되시고, 그들을 통해서 전파되셨으며 믿는 백성들의 신앙은 그 말씀을 겸손되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 설교자의 입에 계시며 사람들의 마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의 이 말씀은 살아 계신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 안에 생명을 지니고 계신 것처럼 그에게도 자신 안에 생명을 지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고 당신 자신에 대해 말하는 바처럼 이 말씀은 살아 계신 것뿐만 아니라 생명 자체이시기 때문에 살아 계신 것이고 또 생명을 주실 능력을 지니고 계십니다. 실상 말씀 자체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키시어 다시 살리시듯이 아들도 살리고 싶은 사람들은 살릴 것이다.”고 하시고 또 “라자로야, 나오너라.” 하시면서 죽은 이를 무덤에서 부르시어 그에게 실제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설교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질 때, 아버지께서는 외적으로 들리는 그 목소리에게 내적으로 활동할 힘을 주시어 죽은 이들이 생명을 되찾고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기쁨으로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아버지의 마음 안에 살아 계시고 설교자의 입에서 살아 계시며 믿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안에 살아 계십니다. 이 말씀이 살아 계신 말씀이시라면 힘을 발휘하는 말씀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이 말씀은 피조물의 창조에서 힘을 발휘하시고 세상의 통치 안에서 힘을 발휘하시며 또 세상의 구속에서 힘을 발휘하십니다. 이보다 더 효능적이고 또 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주님의 장하신 일 누가 다 말하겠습니까? 그 누가 당신 영광을 다 일컫겠습니까?” 그것은 활동할 때 힘을 발휘하고 전파될 때에도 힘을 발휘합니다. 빈손으로 되돌아오는 일이 없고 전파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열매를 맺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으며 또 그것을 믿고 사랑한다면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믿는 이에게 불가능한 일이 무엇이 있겠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어려운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 말씀이 말할 때 그 말마디마다 장사의 화살처럼 마음을 찌르고 깊숙이 박은 못처럼 깊이 들어가 영혼의 최심부에까지 이릅니다. 이 말씀은 어떤 쌍날칼보다 더 깊숙이 꿰뚫고, 어떤 능력이나 힘보다도 더 날카로우며, 인간 정신의 어떤 예민성보다 더 예민하고, 어떤 예리한 인간 지혜나 유식한 언변보다 더 예리합니다.
응송집회 1,5. 16a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며, * 지혜의 길은 영원한 법칙이로다.
주님을 두려워함이 지혜의 성숙이며,
지혜의.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에게 신망애 삼덕을 더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계명을 사랑함으로써 당신의 언약하신 바를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늘의 광명이신 우리하느님
그빛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창공을 당신팔로 받쳐드시고
오른손 펼치시어 열어주시네

서광이 별빛들을 덮어버리고
붉은빛 바다위로 번져나가니
천지는 다시살아 숨을쉬는듯
땅위는 이슬받아 촉촉하여라

밤그늘 바야흐로 엷어져가고
동트는 새벽하늘 북극밝히며
주님을 상징하는 햇발이솟아
새날이 소리없이 밝아오누나

낮보다 더밝으신 우리하느님
빛중의 빛이시라 우리믿나니
영원히 전능하신 일체이시요
일체로 전능하신 삼위시로다

구세주 당신앞에 무릎을꿇고
당신을 아버지와 성령과함께
모두다 소리맞춰 찬미하오며
당신께 겸손되이 비옵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시편 50(51)
하느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되어 새사람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에페 4,23-24).

3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내 죄를 없이 하소서.

4 내 잘못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
내 허물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5 나는 내 죄를 알고 있사오며 *
내 죄 항상 내 앞에 있삽나이다.

6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판결하심 공정하고 *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7 보소서 나는 죄 중에 생겨났고 *
내 어미가 죄 중에 나를 배었나이다.

8 당신은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
가슴 깊이 슬기를 내게 가르치시나이다.

9 히솝의 채로써 내게 뿌려 주소서 +
나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나를 씻어 주소서 눈에서 더 희어지리다.

10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11 내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12 하느님 내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
내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13 당신의 면전에서 날 내치지 마옵시고 *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14 당신 구원 그 기쁨을 내게 도로 주시고 *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 주소서.

15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16 하느님 날 구하시는 하느님이여 +
피 흘린 죄벌에서 나를 구하소서 *
내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17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18 제사는 당신이 즐기지 않으시고 *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19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20 주여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 주소서.

21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후렴2 주여, 노여우셔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찬가 하바 3,2-4. 13a. 15-19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나타나실 것이다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 받을 때가 가까이 왔다(루가 21,28).

2 주여 나는 당신의 명성을 듣사옵고 *
당신의 업적을 놀라 바라보나이다.

주여 진노하심에도 자비를 베푸시어 +
당신 업적을 우리 시대에 다시 행하시고 *
우리 시대에 그 업적을 알려 주소서.

3 주님은 해돋이에서 오시고 *
거룩한 그이께서는 바란산에서 오시나이다.

4 주님의 광채는 하늘을 덮고 +
그 영광은 땅을 채우며 그 광휘는 낮과 같고 *
그 손에 숨겨 있는 당신 힘을 빛처럼 내셨나이다.

13 주님은 당신 백성을 구하시러 *
당신이 축성하신 자를 구하시러 나가셨나이다.

15 주님은 당신 말들로 바닷속을 짓밟으시고 *
투덜거리는 바닷물 속에서 그 길을 마련하셨나이다.

16 나는 그 말을 듣고 내 마음은 설레어 +
내 입시울은 떨렸으며 *
내 뼈마디는 무너나고 내 다리는 휘청거렸나이다.

원수들이 내 민족을 쳐들어오는 날 +
내 가장 괴로운 그날에 *
주여 나는 조용히 안식을 누리고 싶나이다.

17 무화과나무는 순이 돋지 않고 +
포도밭에는 추수가 없으며 *
올리브 나무는 열매 맺지 않고 전답에는 추수할 것이 없나이다.

양은 우리에서 없어졌고 *
외양간에는 가축이 보이지 않나이다.

18 그러나 주여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
내 주 하느님 안에서 춤추겠나이다.

19 주 내 하느님은 나의 힘이시며 +
나를 사슴처럼 달리게 하시고 *
산봉우리로 나를 걷게 하시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여, 노여우셔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후렴3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시편 147(147하)
예루살렘의 새 단장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인 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묵시 21,9).

12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
시온아 네 하느님 찬양하여라.

13 네 성문 자물쇠를 굳게 하시고 *
네 안의 자손에게 복을 내리셨나니.

14 네 강토에 평화가 깃들이게 하시고 *
밀 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시도다.

15 당신의 말씀을 땅으로 보내시니 *
그 말씀 날래게도 지쳐 가도다.

16 양털 같은 눈을 내려 주시고 *
재와 같은 서리를 날리시도다.

17 빵 부스러기 던지듯 얼음을 내리실 제 *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쏜가.

18 당신 말씀 보내시어 녹게 하시고 *
바람 불라 하시면 물이 흘러가도다.

19 주께서 당신 말씀 야곱에게 내리시고 *
당신 법과 계명을 이스라엘에 알리셨으니,

20 어느 백성에게도 이같이 않으시고 *
그들에게 당신 계명 아니 알리셨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아. 성경소구 에페 2,13-16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다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 버리시고 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시고 율법 조문과 규정을 모두 폐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의 새 민족으로 만들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시고 원수 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이하셨습니다. 응송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 나를 위하시는 하느님께 부르짖나이다.
하늘에서 보내시어 나를 살려 주소서.
나를.
영광이.
지극히.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시어,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셨도다.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시어,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셨도다. 청원기도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성부께 봉헌하시며 당신의 피로 우리의 양심을 씻으시고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 그리스도를 경배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고백합시다.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주님의 자비로 새날을 맞이하였사오니,
― 우리로 하여금 또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심으로 보존하시는 주님,
― 그 속에서 영구히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발자취를 알아 뵈올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당신의 피로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신 주여,
― 당신이 명하시는 바를 실천함으로써 당신 계약에 충실케 하소서.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십자가에 달리시어 심장에서 피와 물을 쏟으신 주여,
― 이 구원의 샘물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하느님 나라의 기쁨을 주소서.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지금 우리가 바치는 이 찬미를 당신 성인들의 무리와 함께 영원토록 더 풍성히 드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1971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성부와 성자함께 일체되시는
사랑의 성령이여 어서오소서
잠시도 지체없이 내려오시어
우리맘 새빛으로 채워주소서

입과혀 마음과뜻 온갖정력들
찬미의 노랫소리 함께높여라
사랑의 뜨거운불 훨훨타올라
이웃도 불꽃으로 태워주어라

당신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아울러 아드님도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당신을 우리항상 믿게하소서. 아멘.

또는

정한때 순서따라 기도하오니
삼시를 맞으오며 정성기울여
더없이 엄위하온 삼위일체께
한없는 영광찬미 드리나이다

먼옛날 이시간에 사도들에게
성령이 하늘에서 임하셨으니
그성령 우리마음 채워주시어
당신의 궁전으로 삼아주소서

질서는 변함없이 흐르는중에
드높은 하늘나라 창조주께서
영원한 우리상급 마련하시려
만상을 찬란히도 꾸미셨도다.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후렴3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성경소구 신명 1,31b
너희가 바로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길에서도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제 아이를 업듯이 너희를 업어다 주셨도다. 응송 주여,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면 내 살아나오리니,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낮기도를 바치는 이 시간에 십자가의 형벌로 끌려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간절히 비오니, 우리가 지난날에 범한 모든 잘못에 대해 당신께 용서를 청하게 해주시고 또한 우리가 앞날의 모든 죄를 피하게 해주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능하신 주하느님 천지창조주
만물을 전능으로 다스리시니
새벽에 동녘하늘 밝혀주시고
한낮에 붉은햇살 비춰주시네

비오니 분쟁열기 식혀주시고
해로운 우리사욕 없애주소서
육신을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마음에 참된평화 내려주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니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모두다 우리주님 찬미들하세
뜨거운 정성들여 찬미드리세
시간은 돌고돌아 한낮이되어
기도를 드리라고 재촉하나니

이때는 기쁘도다 신자들에게
구원의 참된영광 주어지는때
거룩한 어린양이 희생되시어
십자가 그힘으로 영광주신때

황홀한 주님의빛 찬란하기에
대낮의 태양마저 흐려지나니
이렇듯 빛나시는 주님의은총
한가슴 벅차도록 받아들이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후렴3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성경소구 바룩 4,28-29
너희들의 마음이 하느님을 떠나 곁길로 들어섰으나, 이제는 돌아서서 십 배의 열심으로 그분을 찾아야 한다. 너희에게 재난을 가져다 주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에게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응송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나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바로 이 시간에 온 세상은 어두워지고, 주님은 무죄하신 몸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당신의 빛으로 항상 우리를 비추시어 영생에 이르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느님 만물에게 생기주시며
낮시간 흐르도록 움직이시나
스스로 당신만은 당신안에서
영원히 변함없이 같삽나이다.

밝은빛 저녁에도 비춰주시어
영원히 우리생명 잃지않도록
거룩한 죽음뒤에 상급주시고
영원한 당신영광 언약하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주님의 섭리대로 시간은흘러
낮기도 바치려는 바로이시간
온전히 하나시요 삼위되시는
우리주 하느님께 찬양드리세

주님의 거룩하고 오묘한신비
깨끗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성베드로 구원위해 흘리신눈물
우리도 그분따라 눈물흘리세

우리도 영가불러 찬미드리며
그옛날 사도들의 표양따라서
주님의 도움으로 인도받으며
우리의 여린믿음 굳세게하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시편 118(119),73-80
X
73 손수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었으니 *
당신 계명을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74 내 당신 말씀을 믿음을 보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나이다.

75 주여 나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
나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76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77 어여삐 여기심이 내게 오시면 나는 살아나리이다 *
당신의 법이 내 낙이옵기에.

78 교만한 자 까닭 없이 나를 괴롭히니 +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
나는 당신 계명에 생각을 잠그리이다.

79 당신을 경외하는 자 당신 법령 받드는 자들을 *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80 부끄럼이 없도록 내 마음은 *
당신의 규정에 오롯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여,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자비로 나를 위로하소서.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시편 58(59),2-5. 10-11. 17-18
달려드는 자들에게 대항하는 기도
우리 구세주의 말씀은 그의 아버지께 대한 효성을 모든 이에게 가르쳐 준다(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2 하느님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3 악을 짓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
피를 즐기는 사나이들에게서 나를 살려내소서.

4 내게는 죄가 없고 허물이 없건마는 +
내 목숨을 노리는 그들을 주여 보시옵소서 *
권세 있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나이다.

5 내게는 잘못이 없건마는 달려와 덤비는 그들이오니 *
깨옵소서 내게 오소서 보아 주소서.

10 내 힘이시여 당신께 이 눈이 쏠리오니 *
하느님은 나의 성채시니이다.

11 하느님이 사랑으로 나를 맞아 주시면 *
원수의 망하는 꼴을 보게 되오리다.

17 나만은 당신의 힘을 노래하리이다 *
아침이면 당신 자비를 높이 찬양하오리니,

당신은 나를 위한 성채 되어 주시고 *
어려울 제 피난처가 되셨음이오이다.

18 내 힘이시여 당신을 찬양하오니 *
주는 내 성채 내 하느님 내 사랑이시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하느님, 내게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후렴3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시편 59(60)
재앙 후의 기도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3 하느님 당신이 우리를 버리시고 *
우리 군대를 깨뜨리셨나이다.

당신이 진노하시었으나 *
이제 우리에게 광복을 주소서.

4 주께서 우리 땅을 뒤흔드시어 갈라지게 하셨으니 *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소서 흐늘거리나이다.

5 주는 당신 백성에게 모진 고생을 시키시고 *
어지럽도록 우리에게 술을 마시우셨나이다.

6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기를 세워 두시고 *
그들이 화를 피하게 하셨나이다.

7 당신 오른손으로 도와 응답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그들이 구원되리이다.

8 주는 당신 성소에서 말씀하셨나이다. +
“내가 승리하리라 세겜을 차지하고 *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블레셋을 들이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오리까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오리까.

12 우리를 버리기는 하셨을망정 +
다시는 우리 군대와 아니 나가실망정 *
그래도 주님이여 당신이 아니시오니까.

13 인간의 도움은 하잘것없사오니 *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14 하느님 도움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주님께 질책받는 이는 복되도다. 주님은 마음을 부숴뜨리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성경소구 지혜 1,13-15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게 마련이다. 그래서 피조물 속에는 멸망의 독소가 없고 지옥은 지상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덕스러운 자들은 지옥을 모르며 의인은 죽지 않는다. 응송 주께서는 죽을세라 이 목숨 건지셨도다.
나는 거닐리라, 주님 앞에서, 생명의 지역에서 거닐리라.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십자가 형틀에서 통회하는 강도를 당신 나라에 들게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주께 간구하오니, 우리도 죽은 뒤에 낙원에 드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전례일연중 제30주간 금요일 입당송시편 105(104),3-4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내 동포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9,1-5
형제 여러분,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양심도 성령 안에서 증언해 줍니다.
2 그것은 커다란 슬픔과 끊임없는 아픔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사실 육으로는 내 혈족인 동포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 영광, 여러 계약, 율법, 예배,
여러 약속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5 그들은 저 조상들의 후손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육으로는 바로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으로서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147(146─147),12-13.14-15.19-20ㄱㄴ(◎ 12ㄱ)
◎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시온아, 네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성문의 빗장을 튼튼하게 하시고, 네 안에 사는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신다. ◎
○ 주님은 네 강토에 평화를 주시고,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당신 말씀 세상에 보내시니, 그 말씀 빠르게도 달려가네. ◎
○ 주님은 당신 말씀 야곱에게, 규칙과 계명 이스라엘에게 알리신다. 어느 민족에게 이같이 하셨던가? 그들은 계명을 알지 못하네. ◎ 복음 환호송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주님,
주님께 올리는 이 예물을 굽어보시고
저희가 바치는 제사가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시편 20(19),6 참조
당신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또는>
에페 5,2 참조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셨네.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놓으시어, 하느님께 향기로운 예물로 바치셨네.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성체성사의 은혜를 풍부히 내려 주시어
저희가 거행하는 이 신비를 그대로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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