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사드립니다. 저는 행당동성당 민율리안나입니다. 43년 생으로 양띠이고요, 할머니지요.
지난 9월쯤인가 본당 홈페이지를 들어가 성서쓰기를 발견하고는 몹시 반가웠읍니다. 틈나는대로
성서를 쓰다보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보고싶은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열심히 썼읍니다.
밀린 1월부터 오늘까지 다 마치고나니 뿌뜻한 마음입니다. 주님께 감사 드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