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난 소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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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도영 | 작성일2007-05-13 | 조회수1,392 | 추천수7 | 반대(0) |
찬미예수님!
관리자 자매님! 거의 1년에 걸쳐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게 되어 스스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4년 1월 1일부터 볼펜으로 필사하기 시작해서는 2 년 반이 걸렸는데, 그래도 인터넷 입력은 좀 수월하군요.
전에 전화로 문의해 본바와 마찬가지로, 나는 13 년 전에 뇌졸중(중풍)으로 우측이 반신불수가 되어 무료하게 누워 있기가 지루하여, 왼손으로 붓글씨를 익혀 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부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등 등으로부터 입선된 경험도 있기에, 왼손으로 필사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뭐 자랑을 하려고 하기 보다, 내 나이 73세인데 손자들한테 표징을 남기는 뜻으로라도 명예의 전당 등재증을 인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곧 2차 성경쓰기는 계속해 나가겠습니다만.....
용인 상현성당 이 도영 (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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