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제 경험입니다만, 일과 중에...
작성자박창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6 조회수717 추천수1 반대(0)

성서를 쓰는 상사가 한 분 있었습니다.

이분은 개신교(순복음)신자인데, 출근을 하자마자 문을 닫고, 성서를 씁니다. (필사)

이 시간은 간부들이 일과를 상의 하는 시간이고,

일반직원들이 결재를 받아야 하는 시간인데,

들어가보면, 고개를 들지도 않고 썽서 쓰기에 열중입니다.

나도 성경 완필한 사람입니다만,

그 당시 그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결재 등을 끝내고 좀 한가할 때 쓰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생각은 이해가 갑니다.

일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하는 기분으로 성경을 쓴다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좀 어떨까 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릅니다만,

그리고 지금 저 역시 일과 중에 성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구약을 쓰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힘내십시오.

그리고 야고보 형제, 힘내세요. 한번 간다하고 못갑니다.

지금 밥벌이 하고 있거든요.

모두들 건강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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