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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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효자 | 작성일2007-07-03 | 조회수895 | 추천수5 | 반대(0) |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고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 쓸수 있다는 생각에 흐믓했었습니다.
그러나 힘든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동생 수녀님과 (4차중임) 언니(2차) 의 격려로 207일 만에 완료했습니다.
제가 썼지만 그것은 제가 혼자서 한것이 아님을 고백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나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쓰는 내내 들었습니다. 너무 내 자신이 대견하고 고맙고 축하를 받고 싶고요. 이 영광을 모두 하느님께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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