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완필 후 주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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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은아 | 작성일2007-09-09 | 조회수1,900 | 추천수9 | 반대(0) |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 드디어 제가 3년만에 친필로,성경쓰기를 완필했습니다.
이 주체할수 없는,벅차 오르는 기쁨과 평화야 말로 당신께서 주신 은총임을 느낍니다.
제가 매일 성경쓰기를 통해,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흠숭드림에 있어서,하느님께는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비록 저는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미천한 죄인이오나, 제가 당신 말씀을 통하여, 앞으로 저의 삶을 보다 참되고 진실되게 사랑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고, 제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이는 제구원의 은총이므로 하느님께 감사함이 저의 도리요 기쁨이오니 받아주소서!__
.9월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굳은 믿음으로 피흘려 목숨까지 바친 순교 성인들의 신앙에 비한다면...,저의 신앙
고백은 너무나도 보잘것 없사오나,주님 제가 당신의 자녀로써,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함이오니,받아주소서_!
오늘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바리사인들과 율법학자들의 가르침은 받아들이되,그들의 위선적 행동을 꾸짖고 나무라신 주님 말씀을 통해,"우리 교우들도 현재의 신앙생활에만 머물지 말고, 날로 새로워지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 두고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기도하며,봉사함이 그리스도인이요,참 신앙인의 자세"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저는 이 성경 쓰기를 하면서 알았습니다.앞으로도, 내 생애 평생토록 제가 성경 말씀을 믿고 따르며,공부해야 함이 과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제가,더 나아가 제가정의 두아들 모이세,마르코,그리고 제남편 세르지오가 또 제 어린 대녀들이..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당신을 모르거나, 당신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이웃에게 특히 같은 믿음을 갖고 있으나 '성모님'에 대한 오해와 저희 가톨릭 교회에 대한 비방을 말하는 일부 개신교 신자들에게 올바르게 당신을 선포할수 있도록, 저희를 당신 말씀으로 무장시켜주소서!
주님!저의 이 작은 정성을 어여쁘게 여기서어,이젠 제가 당신께서 주신 달란트인 그림으로써 당신 말씀을 표현할수있도륵 ,저의모든 여건을 허락하시고,저희 가정안에서도 당신이 쓰시기 좋은 도구로써,당신의 제자가 될수 있는 '성직자'가 나오게 하소서! 이 모든것을 그리스도이신 당신을 찬미하며,그리스도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너희가 내 말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것이다."(요한 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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