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격스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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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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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7-11-01 | 조회수1,060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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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3일 걸려서 이제서야 완필을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일년을 훌쩍넘긴 시간.. 
작년..올해 수능을 보는 딸아이를 생각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틈틈히 써가며..우리 아이가 수능볼때까지는 완필해야 다짐했었습니다 
엄마로서 해준 것도 없고 기도도 열심히 해주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넘 기쁘네요.. 
제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성경을 쓰는 다른 형제,자매님과도 이 행복을 나누고 싶네요.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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