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찬미! 성모님 찬미! 성령님 감사 찬미!

 열립니다!

 당신이 응답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의심하면서 조바심하면서 믿었던 아브라함 조상도

 당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착한 백성 노아도 믿고 벌을 면함 받았습니다.

 그는 거룩함으로 세상의 더러운 유혹을 이겼으니까요.

 유혹에 빠졌던 삼손에게 하느님께서 복수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당신의 권능이 그리하신 것입니다.

 다윗에게 용맹스러움을 솔로몬에게 지혜를 열어 주셨습니다.

 바라보면 당신이 사랑이라 말씀하시고 계시오니

 사랑하라 하시오니 그 사랑의 음성 들을 수 있답니다.

 저희가 무지하여 못 듣지 않으니 당신께서 친히 불러주십시오.

 저희가 고개 돌려 외면하지 않으면 당신은 부르시고,

 어둠 속에서 새벽을 열듯이 열어 주십니다.

 당신 영광의 장엄한 소리를 보게 하시지요.

 고집하며 도망 다니던 요나에게도 응답할 때까지

 당신은 부르시고 듣게 하십니다.

 베드로야! 바오로야! 토마스야!1 마리아야! 카타리나야!

 애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음성을 듣고 대답하라 하십니다.

 네가 어려울 때나, 기뻐할 때나, 슬플 때나,,아파할 때나,

 즐거울 때나, 힘들고 지칠 때나,

 항상 너의 기도를

 당신께선 문을 열어 들어 주시나이다.

 여기 나의 품안에 들라 말씀하고 계시나이다.

 너희가 나를 전심으로 믿고 구하면 열어 주신다.

 너의 생명을 만드신 첫날부터 너의 마지막 날까지.

 하늘엔 영광 땅에는 넘치는 하느님 사랑 평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