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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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봉철 | 작성일2008-04-28 | 조회수693 | 추천수1 | 반대(0) |
성경쓰기를 최 장기간에 마친 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끝마칠수 있었던 것이 도저히 내 힘으로는 아니것같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입니다. 장장 722일이라는 긴 나날이 었습니다. 명예의전당에 오르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성경쓰기를하면서 그동안 몰랐던게 너무 많았구나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나의 믿음을 뒤돌아 보고 정리하는 시간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쓰게 해 주신 이 기정 사도 요한 신부님 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
성경을 쓰면서 기도하는 시간도 많았던 같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할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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