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너! 사람아....
작성자김애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10 조회수630 추천수3 반대(0)
오늘 드뎌 쾅~! 사고를 냈습니다.
 
초보운전에 조심한다고 뒤를 잘보고 후진했는데도 어드새 왔는지 눈 깜짝 할 사이에 뒤에 차가 있어서 
 
그대로 받았습니다.  대행히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가슴이 두근 두근 했지요...
 
차에서 내려 초보라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앞으로 조심하라면서 그냥 가시더군요. 얼마나 감사한지...
 
집에 와서 차를 보니 뒤 범퍼가 푹 들어갔더군요. 남편이 와서 보더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 주었습니
 
다. 들어간 범퍼는 남편이 손을 넣어 두둘기니 다시 원 위치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느님은 아주 작은 미세한 것에까지도 눈동자처럼 따라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간사해서 금방 모든것을 잊어 버립니다........
 
너~! 사람아 ~!
 
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을 했느뇨?
 
예!  사람들이 뛰길래 덩달아 뛰었습니다.  전철에 내려서도 뛰었고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앞만 보고 뛰어왔습니다.
 
집값도  뛰었고  물가도 뛰었고 기름값도.....모두가 덩달아 춤을 추듯하면서 뛰었습니다.
 
그렇게 뛰고 나니 몸은 건강하냐?...
 
아뇨... 너무 뛰어서인지 심장은 터질것 같고 사람들의 억..억 .. 소리에 서민들 억장 무너져 내리는 한숨소리는
 
더욱 커지고....
 
땅~! 땅~! 치는 소리에 놀란 산천은 몸살을 앓고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은 3차원의 세계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너 ~! 사람아 ~~!  너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고.....
 
예!   이세상에 와서 하느님을 알지 못했다면 아마도 어둠속에서 오늘도 방황하고 땅.땅 소리에 귀 귀우리고
 
억. 억.소리에 귀 귀우리고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뛰는 것처럼 덩달아 뛰어겠지요.
 
그러나 주님~! 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귀 귀우리고 그대로 살라하시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요한8.31 너희가 내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모든 영광 받으시고 이밤도 어둠속에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알고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주님 ~! 길이 길이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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